[Atomy Newzealand Special Meeting]
강연자: 박정수 임페리얼 마스터
장소: Auckland Sudima Airport Hotel 컨퍼런스 룸
일시: 2022.06.18. 14:30~17:00
참석: 뉴질랜드 애터미 마스터 사업자(약 60명)
내용: 강의 및 질의응답. 저녁 식사.
[강의 요약: Q & A]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방문한 임페리얼 마스터 박정수입니다. 반갑습니다.
비도 오는데 뉴질랜드 전역에서 오셔서 함께하는 이 시간,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박한길 회장님께 여쭤봤어요. 애터미 사업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는 제품 전달이고 둘째 세미나 초대입니다. 두 가지를 잘 하면 됩니다.
회장님 말씀에 애터미 사업 성공 지침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터미 사업을 사업이라 하면서 투자는 안 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업에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월급 받는 자는 투자를 안 하지요. 사업을 하는 자는 투자가 필수입니다. 돈을 벌든 못 벌든 투자는 기본입니다.
애터미 사업의 key 중 하나는 세미나 초대입니다. 초대에는 돈을 써야합니다. 애터미 사업 세미나 초대에는 기본 투자가 필요합니다. 교통비, 프로모션 거는 것, 상품 등도 필요합니다.
오늘 여기 참석한 분들은 뉴질랜드 초창기 리더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애터미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입니다.
Q 박정수 임페리얼 마스터님. 포기하고 싶은 적 있었나요?
A 없었습니다. 반드시 로얄 마스터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뛰었습니다. 로얄 마스터 되고 나서 월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만둘 이유가 없었지요.
Q 힘든 적은 없었나요?
A 아이들에 대한 간절함 때문에 이겨낼 힘이 생겼습니다. 이 사업하고 목표가 확고했습니다. 그 힘으로 힘들 때도 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Q 애터미를 하며 가장 힘든 점은 어떤 것인지요?
A 초기에 돈이 안됐습니다. 이 사업은 조직이 만들어 지기 전까지는 돈이 안 됩니다. 오토 세일즈마스터가 되기 전까지는 어렵지요. 오토 세일즈마스터가 되고 부턴 힘들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부턴 노력을 안 했는데, 좌우 매출이 생겨났습니다. 신기하고 삶의 재미가 붙었습니다. 이렇게 되는구나. 감사가 솟았습니다.
Q 그 다음 난관은 무엇이었습니까?
A 인간 관계였습니다. 인간에서 오는 실망감, 절망감이 따라다녔습니다. 조직이 커지면서 더 깊어져 갔습니다. 자기만의 해결책이 있어야 합니다.
제 경우는 목사님 설교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사람이란 다 다릅니다. 눈이 하는 일과 귀가 하는 일과 손이 하는 일이 다 다릅니다. 결국 내 몸도 모두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은 모두가 나와 다 다릅니다.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르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 저 사람은 나하고 다르구나. 저 사람은 눈이구나. 코구나. 입이구나. 내 몸이 다르듯 다 다르다고 인정하니 조금은 실망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인정하니까 덜 신경이 쓰였습니다.
코가 냄새만 잘 맡는다고 잘 난 척하다 피노키오처럼 삐쭉하게 나와 버렸습니다. 잘 난 척하다 결국 아무것도 못 하게 되었습니다.
한 파트너가 너무 미워서 죽겠더라고요. 그런데 헤모힘을 쭉쭉 빨아먹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 암 걸렸다고 몇 박스를 구매하는 거예요. 이뻐보이더라고요. 나하고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는데도 나에게 인컴을 올려줬구나.
스폰서가 미우면 어떡해요? 부모는 차라리 많으면 좋습니다. 스폰서도 인간관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중 통하는 한 명과 관계해도 됩니다.
Q 또 힘든 것은 무엇입니까?
A 강의하는 것입니다. 저는 남 앞에 서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로얄 마스터 부터는 제가 항상 1번으로 달성했습니다. 결국 그때마다 항상 남 앞에 서야했습니다.
최근까지 임페리얼 마스터가 11명이나 배출되었습니다. 회장님은 저를 꼭 찾으셨습니다. 제가 빠져도 되겠다싶어 회장님께 따져 물었습니다. 왜 저만 잡들이 합니까? 박정수만 부르면 다 나올테니까 라고 말씀하더라고요.
Q 임페리얼 마스터 직급 달성이 가까워진 걸 어떻게 알았습니까?
A 높이 올라가면 그 다음 상위 직급이 보입니다. 판매사 되면 팀장이 보입니다. 다음 직급만 보입니다. 팀장이 되면서 조직이 커지면 샤론로즈 마스터가 보입니다.
애터미사업은 팀웍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혼자 움직여서 하면 어렵습니다. 15일 단위로 하는 마감에 직급 도전도 함께 할 때 동시에 윈윈합니다.
Q 라인과 멤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일단, 오토 세일즈마스터 되기 전까지는 소비자를 끊임없이 찾아다녀야 합니다. 센타에 소비자를 데려오고 찾아가야 합니다. 얼굴을 자꾸 봐야 관계가 맺어집니다. 소비자가 안 나타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찾아갈 데가 없으면 한곳에 계속 찾아가야합니다. 관계는 찾아가는 데서 형성됩니다.
팀장이 되면 양쪽 둘씩 생긴 파트너를 불러 모아 먹고 이야기하고 끈끈한 관계 형성을 합니다. 국장, 본부장, 단장으로 올라갈 때 인간관계가 형성되면 모든 게 자연스럽습니다. 자주 얼굴 보는 게 관건입니다.
단장되고 파트너 로얄마스터들 모시고 비행기 태워 제주도 호텔로 가서 함께 놀았습니다. 100만원짜리 하는 회도 시켜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좌우 파트너들과 굉장히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는 좌우 라인을 직접 다 스스로 내렸습니다. 처음엔 한쪽 라인도 안 돼서 양쪽으로 번갈아 가며 키웠습니다. 한 때는 후회도 했습니다. 왜 나만 양쪽을 다 키워야 하나? 한 쪽만이라도 제대로 키울걸. 나중에 그 게 오히려 탄탄한 조직을 만든걸 보고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 오토 세일즈마스터까지 얼마 걸렸나요?
A 1년 내에 달성했습니다. 처음에 화장품 진가에 미쳤습니다. 주변에서 비싼 화장품 쓰고도 효과 못 본 것에 안타까웠습니다. 화장품으로 적극 공세를 펼쳤습니다. 3개월 지나자 피부가 많이 맑아지고 톤이 변했습니다. 일취월장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구축이 탄탄해졌습니다. 직급 가는 걸 몰라서 늦었지만, 소비 매출 조직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Q 지금도 인생 시나리오를 작성하나요?
A 지금은 안하는 편입니다. 얼마 전 작성해 봤는데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갖고 싶으면 사고, 가고 싶으면 갈 정도가 되었습니다. 좋은 차, 별장 등은 아직 별로 필요를 못 느낍니다. 임페리얼 되고부턴 인생 시나리오가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목표가 달성되니 뭐든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니까요.
Q 남 앞에 발표가 어렵냐고요?
A 인간의 한계는 없습니다. 하려고 하면 됩니다. 궁하면 막고 품으면 됩니다. 반드시 해야 하면 바로 하면 됩니다. 경영 이념에 속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번 강의하는 것도 경영 일환입니다. 100명한테 한명씩 언제다 강의하겠습니까.
저는 남 앞에 서는 것, 아직도 떨립니다. 강의 전날 되면 긴장됩니다. 수도 없이 해외 나가면 각국 지사장들이 서로 강의를 부탁합니다. 저는 두 가지를 동시에 못 합니다. 낮에 여행하고 저녁에 강의하라고요? 저는 안 됩니다. 호텔에 묵으며 연구하고 준비합니다.
Q 뉴질랜드 애터미 사업의 장점은 뭐라 생각합니까?
A 부러운 것이 있습니다. 영어를 한다는 것입니다. 현지인처럼 영어가 되면 영어되는 사람과 그네 나라만 찾아다녀도 얼마나 기회가 많겠습니까?
이민자들로 살면서 영어가 부족하다면 정말 분발하셔서 현지인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강력히 제안합니다. 다국적 이민자의 나라에 영어 구사능력은 큰 무기이자 자산입니다.
Q 애터미를 다단계로 인식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사람에 따라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제품만 전달 할 사람에겐 제품만 주세요.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너무 저 자세로 매달리지 마세요. 통할 사람한테는 바로 보상 플랜 들어가도 됩니다. 할 사람은 합니다. 떠날 사람은 떠납니다. 내가 노력하고 성장하는 걸 보여 주면 됩니다.
Q 한국은 작은 나라, 위대한 선진국이 아닌데 애터미를 시작했다고요?
A 오늘 날, 한국은 큰 나라가 되었습니다. 선진국입니다. 경제, 외교, 기술, 문화, 스포츠, 콘텐츠 등에서 세계에 두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당부한 게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한국을 알아야 한다.
Q 뉴질랜드에 와서 느낀 소감은요?
A 예전엔 뉴질랜드가 한국보다 나은 점이 많이 보여 딸을 뉴질랜드로 유학 보냈습니다. 현재는 한국이 뉴질랜드보다 잘 산다고 보입니다. 옛날 뉴질랜드는 부러웠습니다. 현재는 한국이 부러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딸은 빨리 한국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Q 리더의 역할을 소개해 주시지요.
A 리더는 약속을 생명처럼 지켜야 합니다. 파트너, 스폰서, 회사와 한 약속은 꼭 지키는 것입니다.
누군가 회사를 욕할 때, 리더라면 그 비난을 막아내며 싸워야 합니다. 뒤로 가선 지사와 싸워야 합니다. 중간에서 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사업자의 중심에 서서 회사를 돕고 부족한 것은 만들어 가야 합니다. 무조건 지사를 따라선 안 됩니다. 무조건 지사를 비난해도 안 됩니다.
파트너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입 밖에 내면 조직은 무너집니다. 스폰서와 파트너의 욕을 누구에게도 하면 안 됩니다. 좋은 말만 하십시오. 무조건 칭찬만 하십시오. 1/10만 잘하고 9/10를 잘 못해도, 잘 한 것 한 가지만 칭찬 하세요.
스폰서나 파트너와 갈등 시 내가 이익을 보려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그때 그냥 손해 보는 쪽으로 가면 바로 끝납니다. 나중에 다 압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신다면?
A 내 입에서 힘들다는 말을 절대 하지 마십시오.
오토 세일즈마스터까지는 무척 힘듭니다. 힘들다고 스폰서가 말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회장님, 초창기, 월급 못 주고 힘들 때. 직접 운전하고, 빵 나눠주고, 강의 혼자 4~5 시간씩 땀 흘리며 열강하고도 힘들다고 안했습니다.
그걸 옆에서 직접 지켜보며 제가 크게 배웠습니다. 리더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200% 노력을 기울여 남들 비난과 걱정을 결과와 실적으로 잠재웠습니다.
지금 회장님은 살살 하고 계십니다. 회사가 잘 될 때는 살살해도 잘 돌아 갑니다. 오토 세일즈마스터까진 힘들어도 다부지게 마음먹고 매진해야 합니다. 어둠의 터널은 결국 끝이 보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가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강의 요약 정리.
Francis Baek. 백동흠.
6427 289 2992. Auckland Absolute Centre. francisb@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