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상
청도군 한국신용정보(주) 나이스 그룹과 자매결연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자매결연이 청도.경산 지역출신 최경환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청도군과 한국신용정보 나이스 그룹간에 맺어진다.
5일 오후5시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국신용정보 NICE그룹 김광수 회장과 회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에 반가움과 고마운 인사를 나눈 후 동반성장과 상생을 다짐하는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 날인한 후 서로 교환한다.
이 자리에서 청도군은 분청제조기술에 관한 독보성을 인정받고 있는 “효담도예”에서 만들어 낸 전통도자기를 선물로 전달한다.
한국신용정보 NICE그룹은 신용사회의 조기정착을 위해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 데이트베이스와 신용정보 가공능력, 우수한 전문인력과 높은 시장인지도를 바탕으로 자산관리, 리서치, 신용평가 등을 아우러는 국내 최대의 금융 인프라 기업이다.
나이스그룹은 외부마케팅 및 계열사 직원 선물용으로 청도한우 1천60세트(9천700만원)와 진배기 된장, 고추장(1천50만원), 아이스홍시(700만원), 감와인(215만원) 등 1억1천680만원에 상당하는 청도특산품을 구매 신청했다.
이 자매결연을 통해서 훌륭한 한국신용정보 NICE그룹과 자매결연을 맺게 된 청도군은 정보화 능력구축과 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청도군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의 판로개척 및 홍보에 나이스그룹은 직원들의 연수 및 직원자녀의 체험장소로 win-win 결연이 되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만남의 장으로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동반자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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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근 (2008/09/08)
청도군의 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다. 이왕 내친김에 썩은 곳은 아예 뿌리를 거하고, 범인이 흉내낼 수 없는 컨셉(정책)을 설정. 이에 올인하는 청도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아자!
향우회의 자매가 탄생(NICE) 했으니 한 번 방문해야 도리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