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뿌리 추출물 성분이 눈의 붓기와 다크 서클을 완화시켜주는 제품. 2007년 1월 출시. 15ml,
19만원
흡수속도 고농축의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서인지 피부가 크림을
소화해내는 시간은 다소 걸리는 편. 제품을 바르고 나서 피부에 흡수되는 동안 유난히 피부 표면이 시원해지는 듯하다.
발림성 다소 쫀득한 느낌이 드는 크림 질감. 제품을 손가락에 찍어 발랐을 때 손가락에 많이 묻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농도가 퍽퍽해 보였는데, 실제로 바르기는 매우 수월한 질감.
만족도 향이 거의 없고 피부 탄력을 되살려주는 듯한 느낌. 제품을 펴 바르자마자 촉촉함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난 뒤에도 눈가의 건조함이 훨씬 좋아졌다.
콜라겐 파괴를 방지하고 재생을 촉진하여 눈가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데일리 아이 에센스. 15ml,
5만원대
흡수속도 연고를 바르는 느낌처럼 약간 리치해서 선뜻 호감이
가진 않으나 막상 발라보니 흡수가 빠르고 금세 매끈해졌다.
발림성 펴
발리는 것은 그런대로 나쁘지 않으나 바를 때 유분기가 많은 느낌이 들었다. 제품이 약간 노란색을 띠었는데, 피부에 발라도 그 색이 살짝 남아
있었다.
만족도 한방 화장품과 영양크림을 섞어놓은 것 같은 독특한
냄새지만, 눈가가 푹 꺼진 느낌은 조금 사라진 듯. 그러나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쉬운 타입은 아니라는 결론.
영지버섯과 동충하초 등의 성분이 눈가의 노화가 진행되기 전에 미리 차단시켜 눈가의 부기와 처짐,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15ml, 6만2천원
흡수속도 농도가 묽어 빨리 흡수되었다.
수분은 흡수되고 실키한 감촉이 남아 속도 대비 촉감 역시 만족스러웠다. 심지어 두드리거나 하지 않아도 곧바로 흡수될
정도.
발림성 바로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 표면에 남는 끈적임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피부에 얇은 막이 생긴 것같이 부드러운 실리콘 코팅 질감으로 변한다.
만족도 한방 향이 나고 바르기에 좋은 적절한 농도라 눈가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다. 끈적임이 많이
남지 않아 바쁜 아침 시간에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촉촉함이 유지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아졌다.
눈가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눈 밑 다크서클과 아이백을 완화시켜준다. 15ml,
9만7천원
흡수속도 처음에는 리치한 크림을 눈가에 바른 느낌이었는데,
어느 정도 펴 바르고 나니 놀라울 정도로 흡수가 빨랐다는 것이 테스터로 참가한 뷰티 에디터 8명 중 5명의 의견.
발림성 약간의 탄력이 느껴지는 마요네즈 같은 정도의 농도. 크림 같은 느낌이나 처음에는 겉도는 듯
미끄러지며 발리다가 두드려주면 더욱 빠르게 흡수된다.
만족도 크림이
흡수되고 난 직후에는 눈가가 촉촉해진 느낌이나, 바른 후 시간이 좀 지나면 눈 밑이 살짝 땅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탄력이 붙는다. 바를 때
향이 좋다.
눈가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다크서클을 완화하고 눈가 부기, 눈 밑 아이백을 개선해주는 크림 타입 제품. 15ml,
4만4천원
흡수속도 되직한 느낌의 질감이라 여러 번 반복해서 문질러
발라야 한다. 펴 바르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만큼 흡수도 다른 제품에 비해 좀 늦은 편.
발림성 눈가에 바를 때 단순히 문지르는 것만으로는 부담스럽고 15번 이상 두드려준 후에야 전체적으로
넓게 펴 발린다.
만족도 흡수 후 시간이 지나도 피부에 약간의 쫀득한
느낌이 남아 있을 정도로 촉촉함이 더 오래 유지된다. 하지만 지성 피부인 사람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질감. 다크서클이 심했던 어떤
에디터는 눈가 주변의 칙칙함과 다크서클이 개선되었음을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