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퍼터 출시

[淸 River]

드디어 스파이더 퍼터가 출시되는군요. 직접 매장에서 그 진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퍼터 출시

투어 사용률 1위 퍼터...우승행렬 이어져

테일러메이드(사장 심한보)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테일러메이드만의 복합적인 기술력의 조화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한 퍼팅을 자랑하는 ‘ROSSA? MONZA SPIDER AGSI?+ (로사 몬자 스파이더 에이지에스아이 플러스) 퍼터’를 선보였다.

‘ROSSA? MONZA SPIDER AGSI?+ 퍼터’는 테일러메이드만의 무게중심이동 기술(MWT: Movable Weight Technology)과 퍼터 페이스에 14개의 그루브(홈)를 삽입하는 AGSI?+기술을 접목시켜 최대의 관성모멘트(MOI)를 발휘하며 미스 히트시에도 뛰어난 관용성으로 볼의 거리와 스피드에 대한 컨트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PGA 투어 선수 중 30명 정도가 이 퍼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펼쳐진 PGA 투어 뷰익 인비테이셔널(Buick Invitational)에서 이미 12명의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면서 퍼터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ROSSA? MONZA SPIDER AGSI?+ 퍼터’ 사용과 함께 투어 프로들의 우승 행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FBR 오픈에서는 ‘JB 홈스(JB Holmes)’선수가 ‘ROSSA? MONZA SPIDER AGSI?+ 퍼터’ 사용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10일 끝난 PGA 투어 포즈 챔피언쉽(PGA Tour Pods Championship)에 우승한 션오헤어(Sean O'Hair) 선수도 스파이더 퍼터를 사용했다.

또한 일본에서 활약중인 테일러메이드 소속의 송보배 프로는 얼마 전 있었던 JLPGA 개막전에서 ‘ROSSA? MONZA SPIDER AGSI?+ 퍼터’ 사용으로 첫 우승을 거머쥐면서 투어 선수들로부터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기존 ‘ROSSA? Corzina Belly(로사 코르지나 벨리) 퍼터’ 사용으로 평균 퍼팅 순위가 158위에서 15위로 상승한 바 있는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소속의 글로벌 스타 골퍼인 ‘세르히오 가르시아’ 역시, 최근 ‘ROSSA? MONZA SPIDER AGSI?+ 퍼터’로 바꾸는 등 많은 프로들이 ‘ROSSA? MONZA SPIDER AGSI?+ 퍼터’를 선호하고 있다. 

‘ROSSA? MONZA SPIDER AGSI?+ 퍼터’는 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Winn그립(58g)’과 124g의 ‘점보그립’ 2가지로 선보이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제품가격은 27만원이다.
 

출처 프라임경제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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