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영어능력지수 하위권
태국이 이번 실시된 영어능력지수 평가에서 70개의 국가 중 62위라는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권에서는 최하위권에 뽑힌 것이다.
이웃국가인 베트남과 인도에서조차 영어능력지수가 상승을 기록했는데, 태국은 오히려 예전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시아에서 태국보다 아래에 있는 나라는 이제 캄보디아와 몽골밖에 남지 않았다.
영어능력지수 (Education First English Proficiency) 평가가 실시되는 나라 중, 영어능력이 태국보다 아래에 있는 나라는 이제 캄보디아, 몽골,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알제리,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리비아 밖에 남지 않게 된 것이다.
EF는 태국이 매년 많은 수의 관광객이 태국을 찾는 것에 비해 영어능력지수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태국의 교육률은 다른 아시아권의 나라보다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태국의 교육수준은 국제적인 시각으로 보았을 대 기준치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태국 성인들의 전체적인 교육 수준이 다른 아시아권보다 낮지만 교육에 사용되는 금액은 웬만한 중상위권에 포함되어 있는 나라만큼 높은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는 소수인 엘리트들은 학원 혹은 과외 등 높은 금액이 요구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일반적인 학생들의 경우 추가적인 학습을 받을 수 없어 전체적인 수준은 오히려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출처> 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2015.11.06 -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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