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아동안전지킴이”(경찰청)에 뽑히려면? <행정사>
<문>
2019년도에 “아동안전지킴이”를 하고 싶습니다. 경찰이나 교사, 군 출신이 아닌데 뽑힐 수 있을까요?
<행정사 답>
아동안전지킴이는 75세 이하이고, 건강상태가 양호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즉 경찰, 군, 교사 출신이 아니어도 아동범죄 예방에 대한 봉사열의와 직무능력이 있으면 아동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은 경찰출신,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이 주로 지원했으나, 내년부터는 군 출신, 가정주부 등도 많이 지원함에 따라 선발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출서류 : 지원서, 사진2매, 범죄경력확인동의서, 경력증명서(자격증), 채용신체검사서, 주민등록증
따라서 새롭게 지원할 분은 기존 사람들과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아동안전 관련 『자격증』과 『봉사실적』 등을 함께 제출해야 승산이 있습니다.
♥ 사)지구촌안전연맹 (대표 채수창, 010-7153-7740) 에서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관련 사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근무중인 아동안전지킴이는 9천여 명이며, 내년 1월 다시 뽑을 예정입니다. 뽑힌 아동안전지킴이는 주 5일, 일 3시간 학교주변 순찰근무를 하며 복장, 모자와 월 50여만 원을 받게 됩니다.
사)지구촌안전연맹에서는 『아동청소년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시험.교육을 통해 발급하고 있으며, 자격증을 받은 분들이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 안전교육강사로 활동 중이며, 내년부터는 통학차량 동승보호자로도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