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18.04.05.
2. 내용 : 벚꽃 관광
경북 경주시 신평동 보문단지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역사 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이다.
경주 보문단지는 총 8,000,036m²(242만 평)의 대지에 국제적 규모의 최고급 호텔, 가족 단위의 콘도미니엄, 골프장, 각종 수상시설, 산책로, 보문호와 높이 100m의 고사 분수 등 수많은 위락시설을 갖춘 경주의 종합관광 휴양지이다.
경주지역에는 특히 벚나무가 많다. 어느 특정 지역에만 많은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가 벚꽃 천지인 것이 다른 지역과 다르다.
4월 개화기 때에는 발길 닿는 곳마다 온통 벚꽃 천지이지만 그중에서 특히 이곳 보문호 주위와 불국사공원 벚꽃이 한층 기염을 토한다.
바람이라도 부는 날이면 꽃송이가 눈발처럼 날려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올해 보문단지 일대 벚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4일 빨랐다.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부산에서 승용차로 보문 호안 길의 활짝 핀 벚꽃 길을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부산으로 도착하니 오후 4시다.
벚꽃을 많이 보았으나, 오늘은 동행한 사진작가 우길선 씨와 찬찬히 보면서 인생의 하루를 보냈다.
촬영 편집 : 백송 선진규
↓:나하나 꽃 피어!
↓:호안 길의 벚꽃
↓:떨어진 벚꽃의 반영
↓:건너 편의 현대 건물
↓:경주 월드 시설
↓:황용탑을 모방한 탑
↓:복사 꽃
↓:보문 호안길의 수양버들
↓: 매우 즐거운 실버의 관광의 인증 샷
↓:벚꽃 관광 객
↓:중국의 모녀의 점프
↓:황용원의 벚꽃과 구름의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