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사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암자규모로 내려오다 일타대종사님의 상좌 혜인스님께서 크게 불사를 하셨다 한다. 절에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어 약천사라 이름지었다 한다. 마침 관세음보살도 전시관이 있어 환희심으로 절을 올리고 기도실에 모실 수월관음보살액자를 구입하였다. 도로에서 절로 가는 길이 좁아 운전조심이 필요하다. 굴법당에서 비구니스님이 기도중이라 방해될까 염려하여 사진을 못찍었고 건물3층엔 윤장대가 있고 2층 3층에서 1층에 모신 부처님을 볼 수 있었다. 절근처엔 하귤나무에 하귤이 달려 있고 목단꽃이 예쁘게 피었길레 사진을 찍었다.
첫댓글
덕분에 약천사를 자세히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