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천억 달성!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6월 12일
대구한마음신협(이사장 서석구)은 2023년 6월 12일, 올 해 자산성장목표인 1천억원을 6개월 앞서 조기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자산 900억원을 돌파한 이후 6개월만에 100억을 조성함에 따른 결과이다.
대구한마음신협은 1991년 대구 북구 소재 산격천주교회 의 교우 122명이 모여 [산격천주교회신협]으로 출범한지 32년 만에 자산 1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구한마음신협은 지역민과 조합원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지역에서 유치한 자금을 지역민에게 낮은 문턱의 다양한 대출 상품으로 공급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월에 개최한 제32차 정기총회에서는 대형조합으로의 성장을 위하여 공동유대를 [대구 북구]에서 [동구 신암 1동, 4동, 5동]까지 확대하였으며, 영업구역확대에 따라 신협 명칭도 [산격한마음신협]에서 [대구한마음신협]으로 변경하였다.
서석구 이사장은 "대구한마음신협이 성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지역민과 조합원 덕분"이라며 "조합원이 모아주신 1천억원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지역사회를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