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 들려서 박물관을 둘러보고 송현동 솔빛 축제에 들렸다.
11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송현 녹지 광장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솔빛 축제랍니다.
12월 15일 ~ 1월 21일까지
아직은 어둡지않아서 불이 켜지지않았네요.
전에 버스를 타고 지나다가 분명이 봤던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그 때 공사를 하고있었던 언덕이다.
오후 5시가 넘어 이제 불이 켜져서 불빛이 비치고있네요.
예전 한국일보 자리가 새 건물로 바꼈네요.
아직은 어둡지않아서 불빛이 화려하지않네요.
첫댓글
송현동 불빛축제도 찾아오셨어요
아직 다 마무리가 덜 되었나요
아...
위치를 보니 저쪽에 건너편에 공터가 이렇게 변하는군요
맞아요
저위 서울경제 자리가 옛날 한국일보 본사 자리입니다
수송동 그 동네 많이 변했더라고요
한국일보 바로 아래 일본 대사관도 어딜 이사를 하고
수송동 길목이 그렇게 변해서 좀은 서운하다 하면서
언젠가 지났어요
청진동 들어서는 골목엔
국세청은 그냥 있겠지요
나간김에 다 둘러보려고 송현동은 일찍 들렸더니 불빛이 환하지않네요.ㅋ
맞아요.
그 공터를 광화문 공사할때 한것 같습니다.
한국일보 본사가 없어지고 새로운 건물로 변했어요.
저는 버스타고 지날때 언덕도위에 사람들이 공사하는게 보여서 저곳이 경복궁인가?했답니다.
찾고 보니 경복궁을 나와서 바로옆이었어요.
그 곳을 잘 아시네요.
양떼목장님
@제라늄
그런데 광화문에 여기 까지 오시려면
한 참 걸으셔야 하는데요
인사동 입구에서 그쪽을 처다 보긴 해도 안 건너 가 봤어요
바로 건너가 인사동인데
네...
저는 그쪽을 잘 알아요
저쪽 시경 청사쪽으로도요
그렇게 잘 나다던 한국일보 본사가 어딜 이사를 했는데...
다음엔 일부러 건너가 봐아겠어요
국세청도 그자리에 그냥 잘 있는지
돌아 가기 싫어 안 가봤는데
게으름 피지 말고 한번 가 봐야 해 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봄 날 같아요
두툼한 옷 안 입었어요 ㅎ
@양떼 그날 2만보 걸었어요.
많이 힘들었어요
광화문에서 버스로 신세계는
갔답니다.
젊은이들이 많아서 손들고도
찍기 힘들었어요
누가 시켰다면 아마 항의했을거에요.
집에 들어와 바로 욕조에 물받았어요.
많이 힘들었어요.
@제라늄4036
그러니요
광화문에서 건너오셨으니요
2만보 운동은 잘 하셨어요
맞아요
이젠 과로하면 그렇지요
제라늄 님
언젠가 인사동 오는 길인데
착가해서 경복궁에서 내려서
건너오는데 저도 그때 한 2만보 걸었어요
그날 이마 빌딩 아래로 오면서 보니 일본대사관도 없는 걸 확인했어요
건강 하 십 시다
제라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