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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포천신문사 | | 경기도 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포천시 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국기원 승·품단심사가 28일 영북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심사에는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3개 시군의 태권도 수련생을 비롯해 대회관계자 및 학부모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는 박윤국 경기도태권도협회장, 임영선 포천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민병인 경기도 태권도협회 감독관, 심재우 경기도태권도협회 검인관, 이강현 의정부시 태권도협회장, 유경운 연천군태권도협회장, 박종수 동두천시태권도협회 부회장 등 태권도 관계자와 박주상 영북면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주상 영북면장은 “영북면을 찾아준 용감한 태권도인들을 환영한다”며 “오신김에 산정호수와 비둘기낭 폭포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전10시에 시작된 태권도 국기원 심사는 오후 1시 30분이 되서야 모든 참석자들의 잔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심사를 마친 학부모들과 자녀들은 영북면 지역에서 점심식사와 관광에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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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