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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은의 그림책심리학_그림책체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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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그길 CENTR "쟁기질 예찬" - 환상숲과 초안산 《그림책, 길을 걷다 013-014》 후기
빨강늑대 추천 0 조회 304 18.01.23 05: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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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3 19:27

    첫댓글 함께...^^

  • 작성자 18.01.23 23:31

    네... 함께... - L -

  • 18.01.23 21:31

    다음엔 ‘길’인가요? 벗이라는 말이 참 친근하게 다가오네요.^^
    ‘마음에 쟁기질~ ‘ 좋은 표현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1.23 23:33

    "길"도 좋네요 ^ ^
    벗 중에서도 길벗!
    다음 길에서도 뵙기를 기대합니다~

  • 18.01.24 19:44

    선생님 마지막 말씀이 마음에 콱 와닿습니다.

  • 작성자 18.01.28 02:34

    네.. 저도...
    "후기가 이상하다" 이 문장 말씀이시죠?
    ㅡ저도 이 문장이 마음에 콱!! ^^

  • 18.01.25 00:07

    함께!

  • 작성자 18.01.28 05:25

    네!!! 함께!!!
    함께ㅡ매우 매력적인 말입니다.
    심오하기도 하고
    (어쩌면 심란하기도....)

  • 18.01.26 00:28

    읽으며 울컥..해 지는 밤입니다..마음밭이 고르지 않은 것 같아요. 씨가 깊게 잘 심겨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몇 해간 텃밭을 하기 시작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일이 호미질로 밭을 가는 것이었어요. 딱딱하고 메마른 땅을 두들기며 갈아엎는 것이 좋았어요. 밭의 크기가 작아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어요.부드럽게 섞이는 흙과 작은 돌들이 막 생각납니다...
    마음밭 갈아엎기...감사합니다. 알아차릴 수 있게 해 주셔서요. ㅠㅜ

  • 18.01.27 08:15

    어제도 쟁기질 깊게 했으니...흙과 크고 작은 돌들 고르시며..제일 큰 돌멩이 옆에 다가가 안녕 인사하시길..

  • 작성자 18.01.28 02:33


    네..
    저도 그 날
    ㅡ환상숲 그림책, 길을 걸었던 그 날,
    쟁기질 이야기하며 울컥 했더랍니다.

    웃기지요?
    쟁기질 이야기에 왜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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