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항진증,저하증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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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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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일 갑상선암 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몸의 피곤함이나 큰 불편함이 수술 후 경과가 좋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는데...
소소하지만..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1. 생리불순인건지... 수술 후 바로 생리예정일이였는데... 안해요.
혹시 여성분중 수술 후 생리불순 오신분들 있나요? 혹시 있으셨다면...어느정도셨어요?
이런경우 병원을 가봐야겠죠? 산부인과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수술 받았던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2. 가려움...
예민했던 부분이 그런건지... 발가락, 손가락, 발등 이렇게 가려워요.
물집이 잡이거나 뭐가 물지 않았는데...갑자기 가렵기 시작해요.
가려웠던게 처음에는 왼쪽 발가락 발등에서 오른쪽 발.. 손가락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범위가 넓어져요. 무좀이라고 하기에는 갑자기 무좀이 생길 이유도 없고...(평소에는 무좀이 없었습니다)
저와 같으신 분 계셨나요?
제가 반절제 후 아직 호르몬 수치가 정사이라고 지켜보자는 말에 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지 않는데..
혹시 호르몬 수치가 안맞아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건지.... 아직 수술 한지 얼마 안되 모르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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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리불순오드라구요~~어쩔수없는거같아요~~호르몬수치정상이라는데~~전17일에한번씩 그날이었어요~~
한달에 거의 2번씩? 고생하셨어요 ㅠㅠ
너무 자주하는것도 힘들고.. 저처럼 깜깜 무소식도 힘드네요
저두 가려운증상 있다네요ᆢ
얼마나 가려운증상이 되셨어요? 한번씩 정신놓고 긁어요. ㅜㅜ
1,2 모두왔어요.
호르몬약때문에 그런다네요..
생리불순이 계속되면 산부인과 가보세요
저는 수술부위 근처가 가렵고 물집 잡힌것처럼
그랬어요..
요즘두 매급시 가려울때있네요.
약이 우리 몸에 적응중이여서 그런가봐요
근데 님은 약도 안드시구..
수술한 병원에도 댕겨오셔야겠어요
하루에 몇번 미친듯이 긁기는 하는데...
다른분들도 간지럼이 있으셨다니.. 일단 병원에서 요양하는 기간은 참아보고 안되면...
피부과와 산부인과를 가봐야겠네요.
제 증상이 얼마나 계속되셨어요?
@젊으니까괜찮아 저 지금 수술한지 8개월 쫌 넘었어요.
요즘두 간지러운건 가끔있어요
음...첫달에 두번 그분이 오셨었어요. --;; 담달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왔구요, 전 가려운건 없는데, 뭐가 자꾸 나요 ㅠㅠ
서기짱님도 그렇고 기간이 짧아지셨네요..
한 일주일 기달려보고 안되면 산부인과 가봐야겠어요
저는 16일날 반절제 했는데 수술 다음날 생리 예정일이 멀었는데 생리가 터져서 당황스러웠어요 그리고 저도 호르몬약 아직 안먹고 있는데 가려운건 없네요 컨디션은 수술전 팔십프로 정도까지 회복된것 같아요~
바람의딸님은 저랑 비슷하게 수술하시고... 반절제라 약도 아직 안드시네요? ^^
저는 목 아픈거빼고 다른 증상이 없어 좋아했더니...
간지럼과 생리불순이 스트레스네요.
전 이마에 여드름이 좁쌀처럼나네요
손 건조도 심해지고요~
저도 건조증으로 간지러운것같던데...
혹시 그럼 약을 처방 받으셨나요? 아니면 수분크림등으로 보습에 신경써주셨나요?
저두 걱정일 되서 산부인과에 다녀왔는데 이상은 없다고 했어요 저두 가렵고 얼굴에 뽀루지가 나고 있는데 무시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다 해결될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이상없어서 다행이시네요
저도 조금 느긋하게 기달려야하는데...사람맘이 그렇지 않네요
전 원래 생리불순인데 더욱 심해졌어요. 저도 반절제인데 수술담날부터 씬지 줘서 먹고 있어요. 수술전같은 체력은 안되네요..
얼른 회복하셔서 수술전 체력으로 얼른 돌아오세요!!
수술후4개월 정도 예정대로 생리를 했었는데 그이후로 생리불순이예요
규칙적이다가 그러면 정말 스트레스겠어요
얼른 몸이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갑상선호르몬과 여성 호르몬 착각하지 말라고 의사샘이 그러시던데 생리와 무슨상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