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글씨로 (괄호) 안에 있는 설명은 제가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써 넣은 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엡]1:4. 곧 창세(사람 짓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죄인)를 택하사 우리로
(예수님의 대속의)사랑 안에서 그 (하나님)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죄인을 구원하시기)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신성과 인성이신 독생자) 안에서 (예수님 안에 들어온)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삼위 하나님)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아멘) .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셨습니다.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러 왔노라.
"아니! 세상에 나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범죄자들이 죄인이지! 억울하게
힘들게 살아왔고 사람들에게 상처 받으며 살아온 내가 왜 죄인이라는 겁니까? 나는
양심적으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 나 정도면 의인
아닙니까?"하는 사람, 안타깝게도 그 사람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야고보서 2장 13절에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같은 말씀 앞에 당연히
순종할 마음이 드는 것이 예수께서 찾으시는 죄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을 다해 듣고 깨닫기를 원하는 그 진정의 마음이 있다면 (사단이 세운 kosmos)
세상의 법에서 말하는 죄인 찾으시는 것이 아니고, 율법의 아흔 아홉을 다 행했어도
그 행함의 모든 결론이 되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유대인들이 구약의 모든
말씀을 행하여 부족함 없는 신앙의 행위가 되었어도 율법의 아흔 아홉 가지를 다
행했어도 한 가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의 심판에
들어갔던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요]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생명을 주는 생명인 예수님)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
(예수님)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귀로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이루어진 경험으로 아는) 것이니이다
[요]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자신이 율법으로 정죄 받은 죄인인 것과
양심의 악을 깨닫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세상 죄를 지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 앞에 나와 겸손히 엎드려 은혜 입기를 원하는 자는 다 구원하여 영생 주시는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요]17:5 아버지여 창세(사람을 짓기) 전에 내가(예수께서 하나님)아버지와 함께
가졌던(예정하셨던) 영화로써(죄인을 예수님 안에서 구원하여 하나님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는 것을 바라보고 기뻐하셨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17:6 (사단의 kosmos) 세상 중에서 내게(예수님께)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여호와 하나님 이름의 전 뜻이 하나로 집중 된 이름 예수) 이름을 나타
내었나이다 저희는(구약의 하나님의 메시야 언약을 믿고 있던)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예수께) 주셨으며 저희는(구주가 오실 언약을 믿고 기다리다가 구주 예수님을
맞아 영접하였으니)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요]17:7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죄인을 영접하여 영생이신 예수님
자신을 주시기 위하여 하시는 모든 구원 사역의 역사하심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요]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율법의 마침이며 율법의 완성이 되시는 분, 구약 성전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모든
상징과 예표와 제사와 율법이 말씀하는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마침내 세상 죄를
지시고 대속의 피를 흘려주시려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대로 이 땅에 오셨다는 복된
소식인 구원의 복음)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아멘)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존전에서 살아야 되며 하나님을 사랑하여 섬기며 살도록 인격이 있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 자기 본의(인본주의)로 살기를
원하였기에 하나님께 지배 받고 다스림 받기는 거절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첫사람 아담이 바로 나 자신(인본)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등지면
인간은 사단의 노략물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빛이 아니면 어두움이라는
것입니다. 영생이 아니면 영원한 지옥 형벌입니다. 구원이 아니면 심판입니다.
복이 아니면 저주입니다. 우리는 어느 길을 선택해야 되겠습니까?
[롬]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단과 한패가 되어버린
인간은 그렇게 사단과 함께 세상을 높이고 세워나가는데 주력하며 살아왔습니다.
육체의 사람으로 타락한 인간의 지성은 그 육체가 끝날 때 함께 끝나버릴 세상
지식을 끊임없이 추구하며 좇아 살아가는 것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요일]1:9. 말씀처럼,
먼저 내가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자백해야 됩니다. 나는 죄 없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든다고 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즉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성영님은 자기 속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지배 받기을 거절하고
인본으로 내 육의 성품대로 살아온 죄인인 것을 고백하고 자백할 때 성영님께서
나에게 오실 수가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출발한 우리는 이제 많은 영혼을 돌아오게
하는 데까지 나가야 되잖아요?
제가 생각해 보는 것이 정말 저주가 있다면 뭘까? 예를 들어 '저 사람은 저주와
같은 상황이야! 저 사람은 복이 없어!' 이런 사람이 있다면 뭘까? 그것은 말씀이
들리지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 마음이 자꾸 식어지는 것,
말씀이 사모해지지 않는 것, 그 말씀이 자기 영의 귀에 들려서 죄인으로 예수님을
만나 마음을 찢는 회개로 돌이킬 마음이 없는 그같은 상황이 바로 저주와 같고
그에게 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복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요? 돈도 많이 벌고 건강하고
자식이 잘되고 무병 장수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 믿지 않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더 돈 많이 벌고 세상에서 잘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요즘은
의학이 발달해서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은 들리지 않고 자신의 영생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면 그가 아무리 세상적으로
성공하고 잘 살아도 그것은 저주라는 것입니다.
[요일]2: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구 큰일났네!)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한다.(아이구 더 큰일났네!)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여러분은 형제를 미워하겠어요?
안미워하겠어요? (아멘!) 그렇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면 안됩니다. 어두운 가운데
있다 했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한다 했고 어두움(사단)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사]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우리는 형제를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이 없으면 금식하면서 밤새워 울어서라도
형제를 미워하여 영적으로 그를 결박했던 것을 풀어주며 내가 미워하여 압제하던
자를 자유롭게 해주고 그를 묶었던 멍에를 꺽어버리듯 내 마음의 옥을 헐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금식의 뜻이라는 말씀을 우리는 배웠잖습니까? 아버지! 저에게 사랑을
주세요! 나는 미워하는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사랑할 마음을 주세요!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용서하고 그를 용서해 주어야 됩니다. 나에게 뺨을 치는 사람도
용서해주어야 됩니다. 그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일나는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보통 기도하면 이렇게 기도했었잖아요? "아버지 우리 자녀 좀 잘되게
해주세요!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그래도 자녀가 잘 살아야
안되겠습니까?"하는 이런 식의 기도를 했었는데, 성영님의 음성인 레마의 말씀을
받아 적으면서 깨달은 뒤에는 제가 기도하기를 "아버지! 자녀가 망해도 됩니다!
목숨만 살아 있으면 되니 세상에서는 차라리 폭삭 망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돌아
오게만 해주세요! 아버지! 내 마음 좀 알아주고 돌아오게만 해주세요! 했더니 좀
망했더라고요! 그래도 돌아왔으면 되었잖아요? 믿음 가졌으면 된 거예요!
여러분!
지금 와서 뭘 바랍니까? 조금 있으면 예수님 오시는데! 더이상 시간이 어디 있어요
지금! (목사님 칠십이신데! 목사님 백 세 사시겠어요?) 얼마 안남았습니다. 지금
급해요 진짜! 빨리빨리 성영님이 내 영 안에 오셔서 내 영이 되어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가 되어서 우리 예수님의 교회는 정말
성영이 충만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해서 별과같이 영원토록
비취는 사람들이 되어야 되잖아요?
[계]16:10.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지금 계시록 16장이면 재앙이 무르익었을 때입니다.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회개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앞에 말했잖아요? 정말 저주가 뭐냐? 회개가
안되는 거예요. 돌이키고 돌아설 힘이 없으면 그것이 저주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본다면 예수님을 부인하는 영이 적그리스도인데 사단이 여자의
태에 들어가서 예수님처럼 태어나서 적그리스도로 7년 환난 때에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때 우리는 없습니다. 7년 환난 시작하기 전에 이미 들려 올라 갔기 때문에
그때 이 땅에는 우리가 없습니다.)
[계]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은 몸 안에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섬유육종 암이라고 설교하는 말을 과거 인터넷을 통해 들었었는데) 그런데 그 종기로
인해서 혀를 깨문다는 것입니다.
[계]9: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그런데 죽음이 달아나버렸어요. 죽을만큼 고통스러워도 죽어지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났으니 얼마나 아프면 혀를 깨물겠어요?
[눅]23: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산아 덮으라 나를 좀 죽여줘!'해도 안죽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회개할 줄 모른다면 큰일나는 겁니다.
절대 우리 마음을 갈아 엎어야 됩니다. 우리 마음을 찢어야 됩니다. 겉으로 수염
뽑고 겉옷 속옷 다 찢고 해도 회개가 안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고전]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사도바울이 '누구든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거든 저주를 받으라'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사랑하잖아요? 우리는 저주 받을 일이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하느냐? 내 목숨보다 사랑해야 됩니다. 믿습니까? 그냥 대충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집에 빨간딱지(압류)가 붙었다면? "그래도 상관 없어! 예수님만 나에게
계시면 됩니다!" 자식이 떠나버렸다면? "그래? 가고 싶으면 가거라! 가도 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만 나에게 계시면 됩니다!"하고 내 영 깊은 곳에서부터 '오직 예수님만
나에게 계시기를 원하고 원합니다!'하고 고백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뭐
'아휴! 이것만은 안돼! 이것만은 내가 지킬거야!" 이럴 때가 아닙니다. '이것만은 안돼!'
하는 것이 혹시 있다면, 또는 사람 때문에 환경 때문에 기분이 좌우되고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직 계절을 맞고 있는 수고하고 땀 흘리는 그런 쪽에 있는 것입니다.
그는 아직도 안식이 없는 상태로 자기 일을 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영님은 그의
영 안에 오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찾으시는 죄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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