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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산업을 육성하라
1994.01.14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오늘이 14일이지요? 「예, 14일입니다.」 「오늘 떠날 사람 있어요? (어머님)」 「오늘 떠날 사람은 두 사람인데요, 오늘을 놓치면 일주일 정도를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갔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지금 50여 명이 모였습니다. (곽정환)」 돌아간 나라는 어디 어디예요? 「브라질하고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아일랜드, 노르웨이, 그리스, 체코, 폴란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말레이시아, 그렇게 갔습니다.」 많이 갔네? 「예, 비자 때문에 더 있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곽정환)」
취미 산업을 육성해야
미스터 최는 어디 갔어요? 수렵 대회 팀은 어디 갔어요? 누구 책임자 안 왔어요?「우리 한국 교구장들이 수렵 대회를 보고 드리세요. (곽정환)」「김진문, 보고 드려요. 영어로 해야 되나요, 한국말로 해야 되나요? (어머님)」「아버님 어머님께 보고 드릴 거니까요. (곽정환)」그래요. (수렵 대회 보고 후에 낚시 대회에 3등을 한 외국 여자 식구의 소감 발표, 사광기, 프랑스의 앙리 블랑사, 김형태, 황엽주, 캐나다 선교사, 박상권씨 등이 1시간 동안 세계평화수렵 대회와 낚시 대회에 관해 보고함.)
이번 수렵대회에 참가해 보니까 기분이 어때요? 전체적으로 기분이 어때요? 이 대회를 매해 한번씩 하면 좋겠는가 물어 보라구.「이런 대회를 매해 계속하기를 다 바랍니까? (김효율)」그거 원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취미 산업이라는 말을 알아요? 취미 산업이라는 것은 사람이 생활할 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게 필요하니까 취미 산업입니다. 취미라는 것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고 나면 또 하고 싶고, 하고 나면 또 하고 싶은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업 품목이라는 것입니다.
낚시도 여러분이 처음이라서 모르지만 이거 해 보면 한번 하면 두번 하고 계속하게 되면 점점 매력을 느낀다구요. 사냥도 처음에는 조그만 새를 잡다가 그게 재미있지만 조금 더 큰 것을 잡고, 또 더 큰 것을 잡고 하다가 엽총을 사고, 그 다음에 또 큰 것을 사고 하는 것입니다. 한이 없다구요.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꾸 높여 가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인간생활에 있어서의 다 연관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건 전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동, 체육도 그래요. 재작년에 세계문화체육대전도 했는데 그거 뭐 하려고 하느냐 할 때, 그것이 취미라구요. 운동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동네에서 하면 자기도 자꾸 끌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취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카지노, 카지노는 도박이 되어 있지만 앞으로 이것이 취미 산업으로 클 것입니다. 이 카지노의 맛을 알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밤을 새우는 것입니다.
왜 통일교회가 이런 생각을 하느냐 하면, 이런 취미 사업을 하면 많은 사람들을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풍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매번 이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해 가지고 백이면 백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이런 내용을 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일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것입니다. 160개 국가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1년에 몇 번씩 움직이게 된다면 전세계에 관계되는 모든 무역상이라든가 정치가라든가 하는 사람들과 다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라를 중심삼고 대사관만 잘 움직이면 그 나라에 관계된 사람들이 총집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대사관을 중심삼고 대사들이 수렵 대회에 참석한다 하면 자기들이 참석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왕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방면에서 전국을 대표해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는 것은 대사들을 통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건 우리만이 할 수 있습니다.
대사들이 매번 한 해에 몇 번씩 찾아오길 바란다구요. 이렇게 하면 대사들을 통해서 그 나라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얼마든지 강의하고 가르쳐 줄 수 있는 거라구요. 모여 가지고 섭외하고 낚시하고 사냥하면서 잔치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나라에 와 있는 여러분 나라의 사람들과 클럽도 하고 사업도 하고 전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외국 나와 있는 사람들이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그 나라에 가면 다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위해서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의 선전이 대단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국가 책임자가 그 나라의 대사관을 중심삼고 이런 대회를 전부 다 일년에 한 번씩 해보라구요. 그건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여러분 나라와 전체 국민 앞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각 나라에 그 영향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취미 산업은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산업
어떻게 세계에 널려 있는 대사관들을 움직이냐 하는 것이 이 세계에 흥미 산업이라든가 정치 기반이라든가 세계 방향을 결정짓는 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160개 나라에 나가 있는 한국 대사들이 전부 다 친구가 되었다고 생각해 봐요. 각 나라에 이런 기반을 닦았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한국에 있다 하더라도 이건 내내 계속해서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매해 시작하게 되면 어디서 하자고 하면 '아, 이거 빠질 수 없다.' 이래 가지고 대사관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이 미리 모여서 함께 하는 거예요.
만약, 미국에서 50명이 여기에 사냥이나 낚시를 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면 사냥하러 국가적으로 왔기 때문에 대사가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사냥한 것을 잡아 가지고 특별 요리를 해주고 하면 미국 사람이 전부 다녀와서 보고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겠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있는 대사들이 모여 가지고 미국 교회를 만들지 모른다구요.
자, 여러분이 선교 나가서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요? 몇 사람이나 전도했느냐구요? 이런 일을 통해서 세계를 개방한 이런 무대를 중심삼고 우리의 연합적인 토대를 새롭게 편성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세계를 통해서 움직일 수 있는 취미 사업 기반을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든지 관광하러 간다면 물 찾고 산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 이런 면에서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확대될 이것을 누가 먼저 조직을 해 가지고 체제를 갖추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선교사 한 사람이 그 나라에 가서 매달 한 번씩 다른 나라에 이런 사냥하는 사람, 낚시하는 사람 50명씩을 데려오면 일년에 6백 명이 오는 것입니다. 두 번만 가도 1천2백 명입니다. 1천2백 명을 어떻게 동원하겠느냐 이것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들여 가지고 하느냐? 돈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런 걸 해야 될 거라구요. 그 사람들과 친구가 되면 전부 다 우리 말씀을 해 가지고 얼마든지 그걸 꿰어 찰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한 번만 갔다오게 되면 리드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것이 필요 없다구요. 낚시터에 가서 전부 자기가 하는 대로 가르쳐 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훈련이 필요 없이 누구든지 가이드가 될 수 있다구요. 하루에 통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낚시하면서 가르쳐 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중간 연락도 하고, 각국에 있는 우리의 처소만 가르쳐 주면 방대한 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은 중간에서 관광 회사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관광 회사가 되는 거예요. 세계에서 다 알아주는, 그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관광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게 세계 평화를 위한 것입니다.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그것을 갖추어 줄 수 있는 세계평화관광회사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 생활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평화를 위한 목적으로, 친선을 목적으로 해 나가면 여러분의 생활 문제도 해결하고 인생 문제도 얼마든지 해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대외 기반을 빨리 갖고 싶지요? 「예.」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미라는 말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한번 가고 또 하고 싶고, 오면 또 오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제주도에 가 가지고 낚시하고 다 그랬는데 또 가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꿩을 잡고 낚시를 하고 나면 미치는 것입니다. 여기 왔다가 가지 말라도 숨어서 왔다갔다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니까 취미 생활이 꼭 필요한 것이고, 문화 생활이 필요한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이것이 제일 빨리 풀어준다구요. 다른 것보다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소지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전도할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20년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쭉 이런 데에 관심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앵커리지 같은 곳에 방사해 가지고 한 15년이 되어서 새끼를 낳더라도 그건 괜찮다는 거예요. 양식 사업을 하면 얼마든지 남는 거예요. 그걸 딴 지방에 이동시키고, 사냥해서 전부 다 비싼 값에 팔아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비지니스로서도 대단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길러 가지고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걸 전문화해 가지고 한 사람이 몇 사람이 할 것을 기르면 수천 마리, 수만 마리가 되는 것입니다. 꿩 같은 것도 몇천 마리, 몇만 마리도 기를 수 있다구요.
취미 산업을 통한 선교와 비지니스
여러분이 이제부터는 이런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꿩을 기를 줄 알아야 됩니다. 새를 기를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거 하나씩 기르는 것입니다. 이제는 낚시질도 전부 다 잘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는 이 자연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길러 가지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건 대단한 산업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세계 개척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주도만이 아니예요. 제주도에서 그런 일을 해서 전국으로 확대시켜 가지고 팔도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 꿩 같은 것을 전부 다 날라다 방치해 놓는 것입니다. 계획적으로 같은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꿩이 없다고 하는 말, 무슨 사냥할 수 있는 사냥감이 없다는 말은 할 수 없다구요. 제주도가 열대 지방에서 한대 지방까지 4계절의 모든 동물을 사육할 수 있는 곳이라구요. 이 사슴이나 토끼 같은 것도 무진장 우리가 방목하면 됩니다. 그걸 어떻게 잡느냐? 잡는 건 간단하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은 세계의 낚시터, 관광 지역을 중심삼고 세계에다가 사진을 팔아먹겠다는 것입니다. 매달, 매주 그렇게 할 거라구요. 사진 주간지를 만들든지 월간지를 만들어 팔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슬라이드로 만들어 가지고 센터에서 모이게 되면 세계의 사진이 수백, 수천 수만 장이 되면 이게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도서관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걸 팔아먹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사냥할 수 있는 짐승들이나 각 나라의 상황까지도 전부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낚시나 사냥의 백과사전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배경에 배들도 다 있으니 배들을 전부 다 활용하는 거예요. 돈 안 주고 타고 다닐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전부 다 사진으로 찍어 가지고 남기고 낚시하는 것이 얼마나 멋져요? 사냥할 때는 비행기 타고 다니고 다 이렇게 한다구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세계평화관광낚시수렵협회를 만들어야
자, 그만했으면 여러분 머리로 상상할 수 있지요? 그러면 자연히 여러분 나라의 낚시터나 사냥터를 다 꿰어차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총포사를 다 꿰어차는 것입니다. 이게 대단한 거라구요. 그러면 그 아들딸들을 데려다 건전한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데 취미 있어요? 여러분 전부 다 기계 공업을 가르쳐 주려고 했더니 전부 다 기술직이기 때문에 관심 갖는 사람이 없어요. 이건 기술이 필요 없다구요. 기술이 필요 없습니다.
자, 그러면 이걸 본격적으로 하자는 거예요, 안 하자는 거예요?「해야 됩니다.」그러면 이제 세계평화관광낚시협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 협회 본부는 어디로 하면 좋겠어요? 지금 현재 뉴욕으로 할까요, 워싱턴으로 할까요? 어디가 좋아요? 뉴욕으로 하는 게 좋지요? 이스트 가든! 그렇지 않으면 뉴요커를 본부로 해 가지고 각 나라에 지점을 만드는 거예요. 네덜란드면 네덜란드 지부, 그런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브로셔도 만들어 가지고 몇 명, 몇 명 데려와서 낚시하게 되면 알래스카도 데려가고 남미도 데려가고 텍사스도 데려가는 일을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맨 처음에 한꺼번에 50명을 못 데려오면 구라파를 중심삼고 몇 개 나라, 세 나라가 50명이라도 분할해서 책임져 가지고 일년에 한 번씩 가면 그거 점점 불붙는 거예요. 3배, 5배로 늘어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어머니가 강연한 40개 나라도 160개 국가를 중심삼고 네 나라에 하나씩만 취한 것입니다. 거기에서 50명을 취해도 얼마예요?「아버님, 40개국에 50명입니까? 그럼, 2천 명입니다.」아니, 네 나라에서 50명을 만들려면 한 나라에 얼마냐구요?「네 나라에서 50명을 만들려면요? 열두 명입니다.」열두 명만 하게 되면 50명이 버스 한 대를 탈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으면 편리하다구요. 이러한 계획을 가지고 하면 이것이 매일 늘어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낚시나 사냥은 레벨 높은 사람들이 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알겠지요?
총들을 전부 다 여러분도 한 정씩 사야 될 것입니다. 사 가지고 총 쏘는 훈련도 해야 된다구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카지노에 가서 미쳐서 하던 것 이상, 사냥에 미쳐서 하던 것 이상, 낚시 미쳐서 하던 것 이상 전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기반을 닦아서 이걸 하게 되면 비행기 회사가 여러분의 꽁무니를 찾아다니게 되어 있어요. 비행기 회사가 꽁무니 찾아다니고 관광 회사도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돈도 얼마든지 빌릴 수 있고, 여러분이 수단만 좋으면 자기 사업까지 잘 닦을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관광 회사를 전부 다 꿰찰 수 있고, 호텔도 꿰찰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수완만 좋으면 돈은 얼마든지 빌려 가지고 자립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금년 4월이면 20년 동안 내가 바다를 중심하던 기간이 차는 것입니다. 그래서 취미 관광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됐기 때문에 금년에 이걸 시작하려고 하는 거예요. 뉴욕의 책임자가 김진문하고 박상권하고 미국 사람 누구 하나 해서 협회에 그 이름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뉴욕 본부에서 누가 책임지고 있다는 명단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 이 사람들을 전부 소개해 줄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뉴욕 관광도 가고, 뭐 워싱턴도 가고 다 가는 것입니다. 뉴요커 주소를 본부로 해 가지고, 자기 나라는 지부라는 걸 밝히라구요.
그래서 내가 16피트 배를 전부 다 나눠주려고 한다구요. 여러분을 위해서 16, 20, 24, 28피트 짜리 배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맨 처음엔 16피트부터 만들어 준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 지금 목포에서 만들고 있다구요.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니까 여기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배 만드는 사람들이 여기에 다 와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어디 가서 내리든지 그 나라 우리 교회 본부가 있는 데는 내가 바다로 가자고, 바다 안내하라고 하면 안내해야 되고, 사냥 가자면 사냥터로 안내해야 된다구요. 그거 못하는 사람은 '킥-' 모가지를 잘라 버릴 것입니다.
내가 160개국에 사냥 가고 싶어서가 아니예요. 내가 한번 낚시가게 되면 선생님이 갔던 곳은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가게 되어 있고, 선생님이 사냥한 그 사냥터는 어디든지 가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의 나라가 앞으로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의 비지니스 기반이 되는지 생각을 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돌아줘야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거 필요할 것 같아요, 안 필요할 것 같아요?「필요합니다.」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사진 찍은 것을 사진첩으로 딱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여러분하고 찍었다면 그걸 전부 다 받들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앞으로 통일 천하가 되는 거예요. 그곳에 관광 오는 사람은 전부 다 사진을 찍어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걸 수집하면 전부 다 보물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대번에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내가 언제 어디로 갈 지 몰라요. 여러분이 오라고 할 때는 안 간다구요.
지금 배를 만들고 있습니다. 3천불씩만 내면 내가 20피트 짜리를 만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선금을 내라 이거예요. 전부를 3천 달러 가지고 못 만들어요. 그래서 넷은 있어야 됩니다. 20명 정도 가려면 그것 가지고 되지만 맨 처음부터 50명이 탈 수 있는 배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 육 이십사(4×6=24), 절반이 되니까 이렇게 되면 원 호프(one hope) 3대가 있으면 30명이 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전부 다 배를 운전할 줄 알아야 돼요. 운전하는 법을 배워야 되겠다구요.
취미 산업을 통해 인류를 구제해야
그래서 각 나라에서 사냥개 조그만 것은 얼마 안 주면 사 올테니까 갖다 기르라는 것입니다. 그거 데리고 다니면서 사냥하는 거예요. 이제 개도 없고 총이 없어 가지고는 관광 안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은 무슨 사냥개 가지고 사냥하는 것보다도 가이드를 하고 감시자 노릇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게 취미 산업입니다. 그러면서 개를 길러 보고, 꿩을 길러 보고, 물고기를 길러 보면 사업 기반은 완전히 계승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개 같은 것은 160마리가 있다면 숫놈 암놈 좋은 것을 통해서 얼마든지 종자를 개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기반이 되는 거예요. 잘 길러서 훈련만 잘 시키면 그건 부르는 것이 값입니다. 숫놈 좋은 것이 있으면 새끼치기 위해서는 달라는 대로 다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르는 것이 값이라는 것입니다. 천 달러를 달라고 해도 받을 수 있고 몇천 달러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암놈 주인에게도 돈을 받는 것입니다. 낳는 마리 수에 따라서 백 달러면 다섯 마리에 5백 달러, 열 마리면 천 달러, 이렇게 받는 것입니다. 돈으로 나누지 않는다면 개를 절반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개를 나누어 갖는 것입니다. 서로가 좋은 것 갖겠다면 추첨하는 것입니다. 1, 2, 3번 해 가지고 나누는 것입니다. 그렇게 새끼를 많이 불려 나간다구요. 그래서 세계적으로 사냥 잘하는 개를 훈련시키면 달라는 것이 값입니다. 알겠어요?「예.」
각 나라마다 그런 기준을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이 판 개가 한 2백 마리 정도 되면 2백 명을 모아 가지고 사냥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이것입니다. 그거 아주 좋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여기 진도개하고 사냥개하고 어떻게 합종하느냐 그걸 생각하고 있다구요.「진도개가 사냥개가 아니구요?」진도개하고 서양 사냥개를 합종하려고 한다구요. 포인터, 스타, 이런 거하고 말이에요. 진도개는 고양이 보다도 더 잘 뛰고 쥐도 잘 잡는다구요. 앞으로 개를 기르는 것을 큰 사업으로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꿈을 가져 가지고 해보라구요.
여기에서 남는 돈을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을 전부 다 살려주자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시작하는 사업, 취미 산업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수익의 몇 퍼센트 정도 세를 받아서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려 줄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 나라에서 운동 기구까지 판매하는 거예요. 거기에서는 총기도 다 전시해 놓고, 낚시 도구도 다 전시해 놓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큰 빌딩의 주인들이 다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필히 빌딩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희망을 가져 보라구요. 그러니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 교회)를 여러분도 빨리 만들라구요. 미국에서 그걸 하고 있습니다. 배를 중심삼고 미국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내용을 가지고 그 나라에 가면 미국에서 하는 만큼 전부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진문!「예.」여기 이 사람들의 주소를 전부 다 받아서 그거 다 정리해 놓고 앞으로 세계평화관광낚시수렵협회가 그 나라의 이름을 중심삼고 지부가 생긴다는 것을 선전하라구. 160개국에 지부가 있다고 선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것은 뭐냐 하면 세계평화여성연합의 한 지부이고, 세계평화연합의 한 지부라는 이런 개념을 가지고 그걸 붙여야 됩니다. 세계평화종교연합도 연결해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도와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굶어 죽는 사람은 종교인들이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사냥하고 피를 흘리게 하는 이런 사업이 결국은 굶어 죽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려야지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위해 동물은 전부 다 제물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금 몇 시나 됐어요?「11시 15분입니다.」어머니 나오라고 해야겠구만.「수료식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곽정환)」음, 수료식을 해야지. (어머님이 나오심) 엄마, 여기 와 앉아요.「옷을 이렇게 입었는데 괜찮아요? (어머님)」괜찮아요.「그러면 유럽부터 먼저 주도록 할까요? (곽정환)」어머니가 주라구요.「예.」하나 하나 불러서 주라구.「예.」「이름이 불려지면 앞으로 나오세요.」「공로패 내용도 읽어 줘요? (어머님)」영어로 읽어 주라구요. 40개 나라에서 역사적인 대회를 어머니가 했기 때문에 그 나라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상패를 만들었습니다. (어머님이 순회 강연한 40개 나라의 리더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심. 공로패의 내용은 곽정환 협회장이 대독.)
그리고 저 캘리포니아 선교사 어디 갔어? 나와서 오션 챌린지(Ocean Challenge;해양 섭리)에 대해서 좀 얘기해야 되겠다구. 전부 다 오션 처치를 만들어 가지고 각국 나라에서 오션 챌린지 계획을 추진해야 됩니다. 영어로 해요. (해양 섭리에 대한 보고)
이제부터 어떻게 하면 보트를 많이 확보하느냐? 그것들을 이용해 가지고 젊은 청소년들을 데려와서 한 번 경험 해보게 하면 재미를 느끼는 거라구요. 그걸 취미로 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수가 점점 늘어나는 거예요. 과거의 자기 친구라든지 전부 데려와 가지고 점점 늘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기반을 닦아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점심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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