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철폐는 교차결혼으로
2000.07.31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앞부분은 녹음이 안 됨) 하나님이 무엇이든 내가 지금 만드는 것이 무엇이 되라 하면 무엇이 되었다구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이 어디서든지 어떠한 곳에서든지 어떤 때든지 이룰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 대신 그 모든 신비적인 물건들을 가지고 같은 일을 하면서도 독자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해방적 권한을 갖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줬다
그 세계를 다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우습게 알고 그것을 지나가는 옛말로 알았는데, 자식이 그런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불효예요. 지상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이럴 수 있는 간단한 내용, 세상에 이런 내용이 없다구요. 영계의 모든 것을 전부 알기 때문에, 어떻게 코치하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자식들이 가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다 할 때 세상에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태어났는데, 콧구멍이 한쪽만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입술이 하나밖에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눈이 하나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 여자의 모든 지체들이 어떻게 어머니 복중의 조그만 곳에서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깜깜하고 좁은 세계에서 태어났는데 어떻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난자 정자가 합해 가지고 몇억만 배, 4백조 배 불어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고장이 안 나고 그것이 조화스럽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태어날 때 내 몸에 무슨 고장이 있었어요? 아픈 곳이 없다구요. 몰라요. 그것이 얼마나 조화로운지 알아요?
그런 입장에서 새로운…. 코가 물 속에서 숨을 쉬어요, 안 쉬어요?「안 쉽니다.」물 속에서 숨을 어떻게 쉬어요? 물 속에서 물을 마셔요, 안 마셔요? 코를 막고 입을 막으면 몇 분이면 죽어요. 7분, 15분 이내에 죽어요. 물 속에서 입을 움직이지 않고 코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어떻게 되어서 태어나면 전부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인간이 태어날 때는 태중에 있다가 좁은 문을 열고 태어나요. 압축된 것이 갑자기 확 늘어나기 때문에 숨을 쉬는 거예요.
숨을 쉰다는 자체도 신기한 거예요. 숨을 들이쉬겠어요, 내쉬겠어요?「내쉽니다.」그러면 아기는 뱃속에서 들이쉬기만 하나요? (웃음) 숨을 쉬잖아요? 아기가 태어날 때는 숨을 쉬어요, 안 쉬어요? 심장이 움직여요, 안 움직여요?「움직입니다.」움직이니까 폐가 작동해요, 안 해요?「작동합니다.」작동한다구요. 그 길, 파이프가 연결되어 있으니 허파까지도 숨쉬는 작동을 하는 거예요.
코들은 다 막혀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내쉬었겠나 들이쉬었겠나 생각해 봤어요? 사람마다 다를 거라구요. 이렇게 알고 숨쉬게 했다는 것이 얼마나 조화로운 거예요? 숨쉴 때 눈을 감고 쉬어요, 안 쉬어요?「감고 쉽니다.」크게 쉴 때 감아지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먹겠다고 하고 콧구멍으로 숨을 쉬고 눈은 뜨는 거예요. 입이 이만큼 왔다갔다 하고 코로 숨쉬고 눈을 뜨게 했겠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생각이나 했어요? 인간의 근원에 가게 되면 미지의 세계예요.
내가 원인적인 관계에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전부 이런 결과가 되었다는 거예요. 작동하는데 이렇게 원인적인 모든 내용이 갖추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이렇다는 것은 이론적이라구요.
그래서 입은 뭘 하느냐? 보이는 것을 먹어야지요?「예.」코는?「숨을 쉽니다.」보이지 않는 것을 숨쉬어야 돼요. 보이는 것을 쉴 수 있어요? 보이는 것을 먹어야 하니까 이가 있어야 되고, 물만 먹겠어요? 이가 있어야 된다구요. 이가 있어 오곡백과를, 만물을 먹는 거예요. 배속에서 어머니의 피살을 배급받아 가지고 컸지만, 지상에 나와서는 어떻게 돼요? 어머니 배속에 있는 것을 또 배급받고 어머니의 살을 뜯어먹고 살겠어요? 재미있는 것이 뭐냐? 어머니의 피살을 대신 보충하기 위한 것이 젖이에요.
젖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어머니가 만물을 먹는 물질이 젖에 따로 들어가서 보급해 주는 거라구요. 그것을 어린아이가 몇 개월 먹어요? 6개월을 먹이면 유아기가 지나가서 뭘 먹이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 가슴에 있는 젖을 먹는 것보다도 어머니가 뭘 먹여 주는 것을 받아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 거예요. 얼마나 젖을 줘요?「7개월 정도입니다.」7개월, 6개월 이상 지나면 이빨이 나와요. 이빨이 난다는 것은 어머니 젖을 잘라먹으라는 거예요, 뭐예요? (웃음) 그러니까 얼마나 신기해요?
이라는 것이 살덩이에서 생겨나요. 그게 신비예요, 신비! 생겨나서 가지고 맨 처음에는 주위가 있다구요. 생겨났다가 자꾸 나서 받아먹어서 점점 굳어진다구요. 굳은 것도 먹을 수 있고 전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가 생겨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지 모른다구요.
몸 마음이 조화된 환경이 되면 몸 마음 갈라졌던 게 척척 맞아
또 그리고 이가 생겨나서 밥을 먹게 될 때 숟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넣으면 자동적으로 입이 벌어져요. 숟가락이 갈 때 ‘입아, 입벌려라!’ 그래요? ‘야, 밥 간다! 입벌려라!’ 그렇게 한번 명령해 봤어요? 안 그래도 자동적으로 벌리게 되어 있어요. 얼마나 협조가 잘 맞아요? 밥을 쓱 받아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어요? 입을 다물고 쓱 숟가락을 빼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돼요? 날 같은 이로 비벼대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혀가 어떻게 돼요? 이리 저리 갔다가 잘 섞어주는 거예요. 그것 얼마나 협조가 잘 맞는가 생각해 봐요. 그 혀가 얼마나 위험하겠어요? 이에 걸리면 왕창 끊어지고 잘라질 텐데 불구하고, 위험천만인 것을 생각하면서 ‘야야, 나는 움직이지 않겠다!’ 그래요? 척척척 박자가 맞아 가지고 잘도 피해주고 빨리 부서질 수 있게끔 혀가 척척척 해주는 거예요.
혀가 얼마나 귀해요? 위험천만한 거기에서 밥을 섞다가 한번 깨물리게 되면 상당히 문제가 생기지요? 한번 밥 먹는데 몇 번 씹어요? ‘얍얍얍얍!’ 하는데 박자 맞추는 것이, 컴퓨터로써 맞추어도 힘드는 것인데 척척척 맞추는 거예요. 그 혀가 살아있어요, 죽어있어요?「살아있습니다.」혀에 눈이 많아요? 눈이 많다면 평생 눈만 보호해야 된다구요. 캄캄한 가운데서도 전부 맞춰 주어 밥을 몰아넣어서 먹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이게 놀라운 사실이에요.
밥을 먹으면 어디로 들어가요? 어디로 가요?「위입니다.」화학공장에 가는 거예요. 밥을 먹으면 위에 들어가는데 위에는 오만가지의 소화액, 화학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들어오는 모든 물건을 소화하는 거예요. 소화해서 사방으로 날라주는 거예요. 장에 들어가서 흡수되는 거예요. 이래서 남은 것은…. 이렇게 해서 분해하는 거예요. 안 먹는 것을 보충할 수 있는 기능이 다 있어요. 공장이 큰 공장이에요. 알겠어요?
그 공장의 기계들이 스톱되면 큰일나잖아요? 눈만 스톱해도 온 전신이 야단이고, 코만 스톱해도 온 전신이 야단이고, 귀만 해도 들리지 않으면 전신이 야단이고, 손이 움직이지 않아도 야단이에요. 발이 움직이지 않아도 야단이에요. 그게 척척척척척 맞는 거예요. 여러분이 걷게 될 때 눈이 봐주는 거예요. ‘야야야, 저쪽에 돌이 있다. 타고 넘어라.’ 하는 거예요. 강을 지날 때 장애 되는 바위가 있으면 눈은 ‘다리를 높이 들어라!’ 해요, 안 해요? ‘야야, 왼쪽 밟을 때는 밟지 말고 뛰어라!’ 하는 거예요. 전부 봐서 명령은 누가 하는지 모르지만 건너게 하는 거예요. 걷는 사실이 신비로운 거예요.
걷을 때 똑바로 가요, 옆으로 왔다갔다해요?「똑바로 갑니다.」어떻게 해서 똑바로 가요. ‘나는 똑바로 가겠다.’고 생각해서 똑바로 가요? 벌써 코가 냄새를 맡아 가는 거예요. 코가 있어서 언제나 이렇게 하면 이렇게 가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코가 배로 말하면 선두와 같아서 물을 갈라 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코가 이렇게 되면 이렇게 가고, 코가 올라가면 올라가야 되고, 내려가면 내려가야 돼요. 각자가 전부 필요한 거예요.
코가 왜 나왔어요? 제일 앞에 서는 것이 더 좋지요? 공기를 가르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손과 발이 춤추지요? 손을 움직이지 않으면 걷지를 못해요. 이렇게 걷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10리도 못 가서 쓰러져요. 다리가 아파 오든가 가다가 운동을 못 하는 거예요. 숨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맞춰야 되는 거예요.
전체가 신비로운 운동을 해서, 모든 신비의 기관들을 원활히 운동하게 해서 내 몸 마음이 서로가 좋아할 수 있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입장이 되어야 되겠어요? 몸과 마음이 조화된 환경이 되면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던 것이 척척척 들어맞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척척척 몸 마음이 들어맞지 않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들어맞게 되면 얼마나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지 모릅니다. 훌훌 날아가는 거예요.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상충이 벌어지고 틀려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안 맞으면 병이 나는 거예요. 제일 박자 안 맞는 것이 몸과 마음이에요. 그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박자 잘 맞아요? 이 몸뚱이 하자는 대로 하면 마음은 싫어하고,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면 몸뚱이는 싫어해요. 상충이 되어 있지요? 오관이니 백 가지의 모든, 이게 4백조 개라구요. 40억이라고 하는 말도 있지만 4백조예요. 백조 이상 되는 그 세포들도 조화를 지녀서 화합해서 나 하나 완전하게 상충이 안 되게끔 해서 모든 기관이 작동하는데 몸과 마음은 싸우는 거예요. 그게 고장이에요. 그게 문제예요.
우리 몸은 영원히 보조를 맞추게 돼 있어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싸워, 안 싸워?「싸웁니다!」싸우는 게 본래부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안 되어 있습니다.」안 되어 있다는 말, 그것을 믿을 수 있어요?「예.」여러분이 눈으로 볼 때 이래요? 콧구멍이 이리 한번 이리 한번 쉬면 그게 맞아요, 안 맞아요? 이리 한번 쉬고 이리 한번 쉬고 이래요? 이것은 영원히 보조를 맞추게 되어 있어요. 귀도 한쪽으로 집중하면 전부 들리는 거예요.
또 무엇을 만지려고 할 때 이렇게 만져요? 빌 때 이렇게 빌어요? 척척 박자가 맞아요. 박자가 맞지요?「예.」걷는다 할 때 바른발이 먼저 갈 때 ‘왼발이 먼저 가야 돼! 왼발이 갔으니 바른발은 나오지 마! 내가 앞서야지.’ 그래요? 척척척 박자가 맞지요?「예.」숨쉬는데 내쉬었으니 이제는 들이쉬어야 되겠다고 하루에 몇 번씩 생각하고 숨을 쉬어요? 척척척척 박자가 맞지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생각해 보면 전부 그래요. 자기들이 척척척척 맞을 수 있는, 조화시킬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전부 맞춰 가지고 조화시켜서 이러고 있게끔 합동 활동을 하는데, 몸과 마음은 상충이 되어 있어요. 남자 여자가 전부 척척 맞아요, 안 맞아요? 사랑하는 부부끼리 척척 맞아요, 안 맞아요?「척척 맞습니다.」싸움하면서 맞추어요, 좋아서 맞추어요?「좋아서 맞춥니다.」왜 그것이 오목 볼록으로 되어 있어요? 척척 맞으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맞지 말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맞으라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척척척척 맞으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요.
만약에 둘 다 오목으로 되어 있던가 둘 다 볼록으로 되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요즘에 그것을 가지고 결혼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웃음) 남자가 남자를 붙들고 키스해요? 볼록 볼록끼리 붙들면 방해될 것 아니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서로 불평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자연적인 현상을 이야기하는데 웃을 수 있어요? 여러분은 사랑할 때 웃어요? 웃어요, 안 웃어요?「안 웃습니다.」좋아하지요? (웃음) 선생님이 그런 말 한다고 왜 웃느냐? 좋아서 웃는 건 괜찮아요. 끽끽끽 하면 부끄러워하는 것이 된다구요. 이건 척척 맞게 되어 있어요.
또 여자와 남자가 얼마나 달라요. 궁둥이가 다르더라도 사랑의 표시를 하게 된다면 휙 돌아서서 환영하지요? 뒤에 가더라도 어깨를 통해서 휙 돌아가고, 궁둥이를 통해서 휙 돌아가고, 잡자마자 휙 돌아가서 환영해요, 안 해요? 왜 이상한 눈으로 봐요?
요전에 미국에서 어머니가 강연할 때 축승회를 하는데 집에서만 하니까 재미없어 해요. 그래서 우리 기관에, 조선소에, 마스터 마린에 데려가서 하는데 얼마나 흥분하는지 몰라요. 갑자기 ‘오늘은 어디 가자!’ 하는 거예요. 어디 간다고 갑자기 아침에 연락하는데 점심때 이렇게 몇백 명이 모인다 하니까 큰일날 것 아니에요? 점심을 준비하려면 소동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정성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 시간이 일요일이니까 패스트푸드를, 빠른 것을 가져오라고 했어요. 맥도널드가 있잖아요? 그래서 맥도널드에 가서 사와라 한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명령을 했으니 선생님이 맥도널드를 먹어야 되겠어요, 밥상을 차려다가 밥을 해먹어야 되겠어요? 같이 먹으니까 미국 식구들이 이상한 눈으로 봐요. ‘선생님도 맥도널드를 먹나?’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것을 바라보고 은혜 받은 사람이 많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젊은이들이 먹는 것을 같이 먹다니.’ 하며 눈물 흘린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볼 때, 진짜 선생님을 몰라요. 그 맥도널드는 왕이 먹는 음식과 같은 거예요. 얼마나 고급 음식이에요? 또 얼마나 편리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먹는 자리에서 척척척,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가 척척척 맞출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지 사는 동네에 가면 거지 친구가 되고, 놀음판에 들어가면 놀음할 줄도 알고, 농사짓는데 농사지을 줄 알고, 어부가 있으면 어부도 될 줄 알고, 낚시터에 가면 낚시질도 할 줄 알고, 싸움판에 가서 말릴 줄도 알고 싸움시킬 줄도 알고 싸움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운동하면 운동하는데 척척척척 맞아야 이상적인 운동이 되는 거예요.
천사장과 사랑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천사장급 사람이 되었다
선생님이 못 하는 운동이 없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지금도 이렇게 쑥 올라가는 거예요. (행동으로 보이심) (웃음과 박수) 옛날에는 이렇게 되어 가지고 백 리 2백 리도, 어느 동네든지 다녔어요. 이게 전부 여기에 닿았어요. 몸이 유연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에 대해서는 체질이에요. 유도를 했으면 챔피언이 되었지요. 씨름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모든 것을 잘했어요. 우리 아들을 보면 ‘그것 다 내가 할 줄 아는데, 그런 것을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래요. 그래, 아버지 어머니를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잘 택했습니다.」어머니 아버지를 통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닮은 거라구요.
이렇게 볼 때 우리의 근본 어머니 아버지가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라구요. 그 하나님을 닮겠어요, 안 닮겠어요?「닮습니다.」왜 닮아요? 어떻게 닮아요? 핏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닮게 되어 있어요. 타락 안 하고 아담 해와가 사랑했다면 하나님의 핏줄과 아담 해와의 핏줄을 합쳐서 핏줄을 이룰 것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떨어져 나가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핏줄 대신 사탄의 핏줄이 대치됐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래서 사랑 관계를 맺어 아기 낳은 것이 하나님의 핏줄과 완성한 아담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것인데, 천사장의 핏줄을 이어받은 거예요. 사람보다 낮은 장성급밖에 안 되는 천사장의 몸뚱이와 같이 인류 시조가 사랑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천사장급 사람이 되었어요. 사람이 되었는데,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마음급이 아니에요. 상대관계가 아니라는 거예요. 부자지관계가 아니에요.
부자지관계가 아니라 주인과 종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것이 언제나 일방적인 면에 있어 명령을 하고 명령을 받아야 될 입장이 되었어요. 이것이 서로 서로가 상대적인 입장에서 ‘내가 이랬으니 너도 이래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완전히 떨어져 나왔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피와 핏줄을 중심삼고 아담과 하나되어 아들딸을 낳았으면 하나님을 닮고, 그 다음에 마음도 아담을 닮아서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그랬으면 하나님같이 몸 마음이 싸울 것이다, 싸우지 않을 것이다?「싸우지 않을 것이다.」봤어요? 하나님의 몸 마음이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안 싸웁니다.」봤어요?「원리가 그렇습니다.」타락한 것이 사실이라면 안 보나 보나 그래야 된다는 게 원칙이에요. 모든 전부가 상대간에 맞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이렇게 손을 한번 맞추어 봐요. (손뼉을 마주치심) 자, 그러면 이렇게 해 가지고 한번 이렇게 맞춰 보라구요. 반대로 이렇게 해보라구요. 반대로 생각 없이 이렇게 해보라구요. 이렇게 하고 또 그렇게 해보라구요. 어떻게 돼요?「맞습니다.」습관이 되어서 이렇게 되지, 이렇게 이렇게 안 된다구요. 그런 것도 안 해봤어요? 그러니 생각 없이 살았어요.
이렇게 할 때 왼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있고, 바른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이 있어요.「바른손이 위에 올라갑니다.」글쎄 다르다구요. 선생님은 왼손이 위에 올라가요. 여러분이 보라구요. 이렇게 할 때 같아요? 다르잖아요? 어서 해봐요. (웃음) 그렇게 자연적으로 모을 때는 하나가 안 돼요. 벌써 다 다르다구요. 이렇게 될 것이 달라진다구요. 언제든지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제일 깊은 자리에 동참한 동참자가 나
여러분이 사랑하게 될 때 남자가 위에 올라가요, 여자가 위에 올라가요? 웃지 말고 어느 거예요? 여자가 한번 올라가 보라구요. 참 괜찮을 거예요. 여자가 올라가서 이렇게 하면 얼마나 숨이 차요? 여자는 누워도 숨이 차지 않게끔 쿠션이 되어 있다구요. 궁둥이가 쿠션이 되어 있어요. 불편한 사랑을 좋아하지 않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이 화합을 이루게 되어 있어요. 화합이 되어야 돼요. 여러분이 키스 할 때 입술로만 키스해요, 혀로도 키스해요? (웃음) 왜 웃어? 이 쌍놈의 간나들! 할아버지가 물어보면 잘 대답해야지요.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아버지가 아들딸 결혼하게 되면 그 며느리한테 사흘 동안은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집이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
그러면 절대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무섭지 않고, 사랑에 대한 비밀을 전부 가르쳐 주니 영원히 고맙고 감사해 하는 거예요. ‘이 사랑을 저분들이 가르쳐 주었구만!’ 하는 거예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엔 손자 며느리, 셋이 사랑하면서 할아버지가 ‘야야,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해라. 궁둥이를 높여라, 낮춰라!’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가르쳐 줬다고 그것이 화를 받아요? 얼마나 가까워져요?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서 동참해서 태어난 것을 알아요? 부모의 사랑 제일 깊은 자리에 동참한 동참자가 나예요. 그래서 사랑의 골수를 쭉 빼서, 사랑하던 그때의 모든 환경적 여건의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그냥 그대로 쭉 빨아 가지고 그것을 담아 결실되어 나온 것이 나라구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의 동참자인데 사랑하고 싶을 수 있는 마음으로부터 동작해서 끝날 때까지, 그 다음에는 그 마음이 계속하는 그 모든 핏줄을 받아 태어났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안 닮는 것은 큰 죄예요.
다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지요?「예.」또 하나님 아버지를 닮았지요?「예.」그러면 하나님도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하나님도 코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입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하나님의 얼굴을 그렇게 닮았기 때문에 내 얼굴도 그렇게 네 가지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 손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다리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습니다.」 왜 있어요? 봤어요? 닮았다는 원칙을 두고 볼 때 하나님이 그렇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도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남성격 이성성상의 주체라고 그랬지요?「예.」나타나기를 남성격 주체로 나타났을 뿐이지 여성격도 갖추고 있는 거예요. 앞에는 남성이지만 뒤에는 여성 성격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안팎으로 갖추고 좌우로 가르고 상하로 가를 수 있는 이런 판을 짜놓은 그것이 전개되어 나타난 것이 남자와 여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남자와 여자는 전후관계와 마찬가지
남자와 여자는 전후관계와 마찬가지예요. 앞뒤와 마찬가지고, 오른쪽 왼쪽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상하·좌우·전후가 맞아 가지고 원만한 구형이 되는 거예요. 훈독회를 그만두고 내가 무슨 얘기를 하나? 계속해요, 말아요?「계속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래, 하나님을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닮았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의 어머니가 있어요, 없어요? 무형의 하나님이 유형의 인간을 대하는데,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안 보여요. 없다구요. 앞으로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어디를 중심삼고 일하느냐?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통해서 체를 가지고…. 인간들의 부모가 되려면 체를 가져야 돼요. 그러니까 두 세계의 주인 될 수 있는, 부모 될 수 있는 입장에 설 때 영적인 세계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체의 세계와 관계 맺어야 돼요.
왜 체가 필요하냐? 반드시 체가 있으면 그림자가 있다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체는 없지만 영적인 입장에서 체가 있어야 돼요. 오관이 있는 것과 똑같아요. 영계에 가서 여자가 남자 가슴을 만지면 부풀어올라요. 여자도 부풀어올라요. 제일 아름다운 처녀 때, 남자도 20대 청년으로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점점점점 깊은 사랑은 점점점점 잘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 남편이 잘생기지 못했어도 영계에서 사랑관계를 하게 되면 그 이상 남편 얼굴이 없는 거예요. 그 남편을 보아야 내가 오관이 통하지 아무리 미남자를 잡고 있더라도 오관이 안 보인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왜 그러냐? 그것은 사악된 세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하고 사랑하려면 그 출발이 얼마나 복잡해요? 눈을 맞추고 코를 맞추고 오관을 맞추고 그 모든 자세를 맞추고, 그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잡해요? 책을 다시 쓰는 거와 마찬가지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잘 맞는다는 법이 없어요.
밥도 자기에게 맛있는 밥이 있지요?「예.」맛있는 밥이 맛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한국 사람은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김치를 좋아해요. 서양 사람들은 김치 냄새만 나도 막 도망가요. 가방에 김치 짜박지를 넣어 가지고 들고 다니면 가방을 들춰서 던져 버린다구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그런 것이 냄새나면 찾아가서 들춰 가지고 던져 버려요, 들춰 가지고 입에 집어넣어요?「입에 집어넣어요.」왜 그래요? 화합이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습관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사방으로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부생활도, 사랑생활도 맞게끔 꾸며 가야 돼요. 둥글한 그런 사랑인데 못 하게 될 때는 사랑이 돼요? 두 모델이 합해서 정성들여 힘을 다해 둥글하게 해야 돼요. 한 곳이 나왔으면 한 곳이 들어갔으니 둥글게 만들어 가지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흥분하는 것이 달라요. 1.5배 내지 3배까지 여자가 떠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걸 남자가 조절 못 하면 일생 동안 여자가 사랑을 느낄 줄 모른다구요. 그런 여자는 손 들라구요. 남편을 데려다가 내가 교육을 해 줄 테니까. (웃음) 교주가 그런 것까지 알려주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통일교회의 교주는 그런 세계도 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훤하게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압니다.」훤하게 알지요. 하나님을 닮았다면 선생님도 훤하게 알 수 있는 거예요. 본래 태어나기를 그래요. 가르쳐 주어서 아는 게 아니에요. 이렇다 하고 3년만 되면 틀림없이 그런 것을 자연히 알아요. 알겠어요?
예수님과 선생님의 차이
예수가 어떻게 되었고, 그 근원이 어떻게 되었고, 마리아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전부 알아요. 옳다고 생각한 것이 전부 틀림없어요. 옳은 것은 정신이 번쩍 나는데, 그것은 설명 안 해도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세계를 찾아 가려올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남북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이거예요. 때가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때가 가까워 온 것을, 전환시대를 틀림없이 알아요. 세상의 전환시대를, 때를 잘 맞춘다구요. 그것은 아무나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저번에 한국에 오기 전에 해양환원식이니 대륙환원식이니 천주환원식이니 제4차 아담권 심정 환원식을 한 거예요. 그런 것을 안 하려고 해도 안 하면 안 돼요. 마음이 자꾸 그래요. 알겠어요? 그런 생각이 나면 그 일을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 일이 끝나게 되면, 고개를 넘게 되면 그 다음에는 말뚝을 박고 주인 선포식을 해야 돼요. ‘이 지대는 주인이 누구다!’ 이런 말뚝을 박아야 돼요. 그게 선포식이에요. 알겠어요?「예.」많은 선포식을 했어요.
예수님이 선포식을 못 했기 때문에…. 로마 원로원에 가서, 상·하원에 가서 ‘내가 메시아다!’ 못 했다는 거예요. 전세계 국가의 최고 정부가 메시아로서 알 수 있게끔 선포를 안 했기 때문에 세계가 그 메시아를 알 때까지 희생되고 천대받는 거예요. 메시아인지 몰라서 죽였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모르고 죽였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전부 선포한 거예요. 선포도 미국에 가서 한 거예요. 미국의 지금 상원 하원,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니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니 문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전부 선포했다구요. 참부모를 선포했지요?「예.」전국적인 대회를 했지요?「예.」국제적으로 유명한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다 했어요.
유대인하고 기독교인이 ‘세상에, 메시아는 아직도 오지 않았는데….’, ‘구름 타고 오는데 그럴 수 있어? 참부모가 뭐야?’ 그런 거예요. 그것을 안 하겠다는 사람들한테 이치가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안 하면 안 된다고 해서 그러냐고 해 가지고 선포한 거예요. 선포했기 때문에 그 기준에 있는 사람들은 ‘문총재가 참부모다!’ 하는 것을 다 안다구요. 알겠어요? 참부모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참부모라고 하는 말은 듣고 ‘그러니까 저 사람이 참부모라고 하지, 사실인지 모르지만!’ 이렇게까지는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 믿는 사람들은 예수가 구름 타고 와야 될 텐데 구름 타고 안 오게 된다면 기독교의 메시아는 문총재가 틀림없다 하는 거예요. 자기들이 듣고 보니 메시아같이 되어 간다구요. 알겠어요?「예.」미국 조야의 최고 꼭대기들이 와서, 어떤 사람이든지 말씀을 듣고 울더라구요. 그렇게 훌륭한 말씀이에요. 대학교 총장이든 대통령이든 상원 의장이든 미국 최고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훈독하고 백퍼센트 깜짝 놀라요.
이번에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에서 대사관의 참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 하는데 읽는 거예요. 반을 만들어 반장이 읽고 같이 읽으면서 듣고 읽어본 내용에 대해서 자기 소감을 말하는 거예요. 열 명이 한 팀이 되었으니 열 명이 전부 말해서 소감을 제시하는 거예요. 소감 총평을 하는데 말씀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게 될 때 두 패로 갈리는 거예요. 사실이라는 사람하고 사실이 아니라는 사람이 서로가 토론하는 거예요.
토론해서 질문하는데 이런 질문을 어떻게 풀 것이냐 이거예요. 사실이 아니라고 한 사람은 이것을 풀어서 이해시켜야 된다구요. 또 사실이라고 한 사람은 이렇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토론하는 거예요. 그래서 청중들이 맞네 안 맞네 하는데 ‘맞습니다!’ 하게 되면 전부가 ‘맞습니다!’ 대답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일어서 가지고 이 말씀은 자기들만 듣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인류에게 필요하니 국민운동을 해서 전체에 선포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경쟁적으로 해야 될 거예요, 할 수 없이 해야 될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자는 거예요.
종교에서 온유 겸손하라고 하는 이유
이래서 꼭대기부터 자꾸 유명해져요. 미국 전체가 이제는 통일교회 문선생의 말씀을 듣는 거예요. 말씀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더라도 그냥 그대로 떠들어댄다 이거예요. 말씀이 미국을 주더라도 살 수 없는 것을 알아요. 미국을 움직인다구요. 망하는 미국이에요. 움직일 수 없는, 죽어 가는 미국을 살려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게 누가 한 말씀이에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 했는데 아버님 말씀이 아니에요. 아버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거예요.
이 말씀 가지고 말씀대로 움직이는 미국이 되면 미국 꼭대기에 누구를 갖다 세울 것이냐 할 때, 누구를 세우겠어요? 책임자로 누구를 세워야 되겠느냐 하는 문제예요. 자동적으로 ‘문총재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저 밑창까지 내려가서 반장의 아버지, 이장의 아버지, 통장의 아버지로부터 면장의 아버지라든가 군수의 아버지라든가 도지사의 아버지라든가 대통령의 아버지라는 신임 위에 수많은 나라 왕초의 아버지라든가 천지의 하나밖에 없는 인류의 조상 될 수 있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 아버지의 꼭대기에 또 아버지가 있는데 그것이 내적인 하나님 아버지다 이거예요.
이중적인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두 아버지가 싸우는 아버지가 아니고 하나된 아버지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두 패가 있다구요. 마음 아버지 패와 몸뚱이 아버지의 인연을 가지고 두 갈래로 태어난 그 마음과 몸이에요. 싸우는 아버지와 싸우지 않는 아버지의 둘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느 아버지 편에 갈 거예요? 싸우는 아버지 편에 들 거예요, 싸우지 않는 아버지 편에 들 거예요?「싸우지 않는 아버지 편에 들 것입니다.」여러분은 어때요? 내적인 마음과 외적인 마음이, 종적 횡적이 싸우는 패가 되었으니 여러분 패들이 거기에 쓸만할 것이에요, 같이 계도해야 될 것이에요?「계도해야 될 것입니다.」
계도해야 되는데 계도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그게 창조원리예요. 개인은 어떻게 되고 이것은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창조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계도하는 거예요. 마음이 주체니 마음 앞에 절대적으로 몸뚱이가 말을 안 듣게 되면 강제로 때려서라도 굴복시켜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강제로 굴복시켜야 되니 종교에서는 온유 겸손하라고 하는 거예요. 온유 겸손하는 것을 좋아해요? 암만 여자라도 온유 겸손하기는 싫어하지요? 온유 겸손하기 싫어하지만 해야 된다구요.
사랑하는 남편 앞에 가서 온유 겸손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자동적인 온유 겸손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예.」사랑하는 남편이 있게 될 때 자기 몸을 갖다가 맡기고 싶고 그분을 높이고 싶어요, 안 높이고 싶어요?「높이고 싶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높이다보니 남자는 위에 올라가야 되고 여자는 아래로 내려가야 돼요. 본래 여자는 온유 겸손하고 높이고 삶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되어 있지, 자기를 높여서는 쫓겨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기관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기관!
그릇이니까 물을 쏟아야 되겠어요, 받아야 되겠어요?「받아야 됩니다.」그러면 큰 그릇이 좋아요, 작은 그릇이 좋아요?「큰 그릇이 좋습니다.」10년 참고도 참다가 큰 사랑을 한번 해보겠다 하는 그런 사랑이 좋아요, 매일같이 술자리에서 한번 마시고 또 마시는 그 사랑이 좋아요?「10년 참는 사랑입니다.」10년에 한번 사랑해서 천년을 지도할 수 있는 왕초 같은 아들을 낳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 남편을 도 닦으러 보내서 10년 동안 있는 거예요. 큰 사랑을 하기 위해서 그리운 남편을 참는데 그 사랑 가운데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왕초가 생겨나야 하는 건 자연적 결론이다, 아멘! (박수)
물가에 가서 갈증나는데 손가락으로 찍어먹겠어요? 바가지로 헐레벌떡 먹고 마시게 될 때 확 마시는 거예요. 버려 버려도 그렇게 마셔야 맛이 있고 멋지지요. 조그만 파이프로 빨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통째로?「삼킵니다.」물을 몽땅, 목욕하더라도 마시겠다고 해야 돼요. 내 입이 못 먹거든 내 몸뚱이라도 먹어라 이거예요. 그런 사랑을 해보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이 껍데기들!
사랑이 가는 길 앞에 오관은 통일돼
신랑을 주인 양반이라고 하는데 주인 양반의 주인이 무엇인 줄 알아요? 인간의 어떠한 무엇도 아니에요. 그 길을 가야 돼요. 그게 신경의 왕이에요. 오관의 모든 전체가 거기에 달린 거예요. 사랑이 가는 길 앞에 오관은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눈도 그리고, 코도 그리고, 입도 그리고, 귀도 그리고, 전부가 그리워하는 거예요. 사랑할 때 남편네가 여러분 귀를 만져 줘요? 만져 주는 것을 더러 느껴 봤어요? 꼬집어 가지고 볼을 잡아당기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웃음)
사랑할 때는 그런 충동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받침이 있어야 숨이 안 가빠지고 숨이 높이 되지 않아요. 그것이 염려되기 때문에, 꿰매는 것이 있잖아요?「바늘입니다.」「침입니다.」숨이 막히는 데는 침이 제일이에요. 사랑할 때 내쉬는 것을 박자 놓치면 들이쉬지를 못해요. 그래서 침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그럴 때는 궁둥이에 침을 냅다 주어야 숨이 확 터져 나간다는 거예요. 사랑하다 죽는 남자도 있다구요.「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결혼하면 그 사건이 많이 생겨요.
왜 선생님을 보고 자꾸 웃어요? ‘저 할아버지가 보통 할아버지 아니다. 세상으로 보면 바람둥이 할아버지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여자들에게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려니 코치를 해야 돼요. 지도해야 돼요. 그것을 잃어버리면 꽃을…. 꽃을 좋아하지요?「예.」무슨 꽃을 좋아해요? 철따라 꽃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자기 몸단장을 해야 돼요.
짐승들도 소리 없이도 상대를 부르고….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자르딘에 가면 열 가지 소리가 섞여서 그런지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수십 가지 소리가 나는데,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개구리 소리도 봄이 되면 수십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무슨 소리인지 몰라요. 관현악단, 오케스트라 같아요. 새 소리가 없나, 아기 소리가 없나 다 있는 거예요. 그것도 가만 들으면 톤을 맞춰요. 높고 낮은 것을 맞추는 거예요. 또 그칠 때 가서는 딱 하고 맞추는 거예요.
종류가 다르더라도 화음하는 거예요. 듣고 화답하니만큼 귀에 화음될 수 있게끔 박자를 맞추는 거예요. 가을밤에는 곤충들이 음악회를 하지요? 전부 맞춘다구요. 전부가 자동이에요. 자연적으로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춤 같은 것도 그래요. 춤을 추는데 연구해서 하는 거예요. 가락에 맞게끔 추는 거예요. 자기들의 환경에 맞게끔 춤춰야지, 조그마한 골짜기에 들어가서 크게 춤추면 안 돼요. 그늘에 가서 그림자 춤을 추면 안 돼요. 트위스트 춤 같은 것은 추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좁은 공간에서 춤추기 시작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으로 유행되어 세계를 흔들고 있는 거예요.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요? (웃음) 왜 웃어요? 재미있어요?「예.」「말씀을 조금만 크게 해주세요. 귀하신 말씀을 잘 들을 수가 없습니다.」귀하지 않아요. (웃음) 하나님도 그런다구요. ‘저 녀석, 저런 말을 왜 하노? 나 혼자 알고 있는 비밀인데.’ 하는 거예요.「마이크를….」무엇이? 고장이 났나? 어떻게 해요? 내가 마이크를 많이 써봤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말이 어떻게 나간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이 옆에 앉았으니 말이 잘 안 들리지요.
우리의 몸 마음이 싸운다는 것은 고장났다는 것
그만할까요, 또 할까요?「또 하십시오.」잠이 올 텐데 잠을 못 자도 괜찮아요?「예.」‘선생님이 밤늦게까지 얘기한다. 내일 아침이 8월 초하루인데, 다섯 시에 일어나야 할 텐데, 계속 얘기한다. 저런 영감은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지요? 별의별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도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우리의 몸 마음이 싸운다는 것은 고장났다는 거예요. 무슨 고장이 났느냐? 주사를 잘못 놓아서 그러느냐 약을 잘못 먹어서 그러느냐 이거예요. 핏줄이 틀려졌다는 사실, 두 주인이 되었다는 사실! 이렇게 물어 볼 때 타락이 뭐냐? 선악과를 따먹고, 열매를 따먹고 그런 일이 벌어져요? 천년 만년 망하게 된 것은 틀림없이 핏줄의 고장으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졌어요.
본심의 하나님, 높은 주인 앞에 있어 낮은 주인이 되어 가지고 핏줄이 연결되어야 될 텐데, 낮은 주인의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높은 주인 앞에 언제나 부끄럽고 반대될 수 있는 자리에 간 거예요. 그 자리를 피하지 않으면 자기 존재를 계속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상대될 수 없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 몸뚱이는 영원히 마음과 상충된 자리에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사실인데 지금까지 한번 휴전도 못 해보고 정전을 못 해봤어요. 알겠어요?
비로소 선생님시대에 와서 이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알면 되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맞는 것은 만들어 가지고 직접적으로 필요한 것부터…. 과학 발달의 시대에 있어 알면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면 어느 단계의 사랑을 했느냐 이거예요. 소생·장성 단계예요. 이것이 완성 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그러니까 완성 단계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이 살아있기 때문에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 대신 몸뚱이에 대해서 ‘나쁜 것을 하지 마라!’ 하는 거예요. 언제나 충고한다구요. 충고해요, 안 해요?「합니다.」
좋은 일을 할 때는 마음이 ‘어서 해라, 어서 해라!’ 하고, 나쁜 일을 할 때는 ‘하지 말라, 하지 말라!’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마음 자체는 하나님이 직결 안 되어 있지만, 그것이 한 짝이 되어 가지고 계속해서 상대를 재창조하려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만들어낸다 그 말이에요. 말하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이 양심적이다. 좋다. 나쁘다.’ 판단할 줄 알지요?「예.」그것을 무엇이 알아요? 마음이 아는 거예요.
마음은 아는데 몸뚱이 자체는 그 마음과 상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좋아할 수 있는 세계를 옆으로 끌어내겠다는 힘이 생겼다는 거예요. 사랑의 핏줄이 싸움하는 핏줄을 통해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연결된 핏줄을 통해서 다른 힘의 세계로 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상충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상충되는 것은 영원히 결렬되는 거예요. 종교는 이것을 시정해서 바로잡아야 되겠기 때문에 온유 겸손하라고 한 거예요.
타락한 사람은 맨 밑창에서 왕초 해먹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를 제일 높여요.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세상에서 고독단신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의 흉만 보고 남한테 얻어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천사장은 남자같이 생겼습니까, 여자같이 생겼습니까?」남자니까 사랑하는 해와를 유인한 거예요. 누시엘이 남자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은 남자로 지었다구요. 급이 낮을 뿐이에요.
「여자 천사는 없습니까?」여자 천사가 있으면 여자 천사하고 짝패 맺는 거예요. 여자 천사장을 만들지 않았어요. 앞으로 아담 해와가 완성하면 천사장의 짝꿍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그러면 아직 창조가 다 안 끝났습니까?」그렇지요. 아직 안 끝났어요.「천사장이 생기기를 남자같이 생겼습니까?」나도 모르겠다! (웃음) 해와가 오목인데 오목같이 생겼으면 사고가 생길 게 뭐예요, 암만 비벼도? 지금도 여자끼리 암만 비벼대도 문제가 안 생겨요. 남자 생식기가 들어와서 궁둥이를 비벼봐요, 어떻게 되나요? (웃음) 왜 웃어요? 왜 그런 걸 물어봐요? 시간도 없는데.
입적수련을 하는 이유
하나님을 닮은 것인데 왜 이렇게 하나님을 안 닮았어요? 핏줄이 달라져서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유린했다는 것을 몰라도 그런 결론이 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선생님같이 그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면, 몇천 년 전에 인류 조상이 사랑의 관계를 잘못해서 타락했다고 하는 말을 다 믿어요. 아는 거예요. 그러면 이 세상이 얼마나 도의적인 세상이 되었겠어요? 몰라서 그렇지요. 이제 여러분은 다 알았지요?「예.」
다 알고 축복 받아 사는데 축복 받은 여자들 가운데 옛날에 연애한 여자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것을 감정하자는 거예요. 그런 경험들이 있는 사람도 있다구요. 내가 그것을 알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런 판이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새로이 축복 받아서 결혼생활할 때 그것이 옛날의 꿈 가운데 있었는지 사실이었는지 몰라야 돼요. 꿈 가운데도 그런 사실도 있다구요.
축복 받아서 지금도 그 남자를 생각하면 저나라에서 재까닥 걸려요. 여자가 가다가 남편이 있으면 거꾸러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것을 정리해 주기 위해서 모인 거예요. 재까닥 걸리니까 오늘서부터 재까닥 걸리지 않게끔 조치해라 이거예요. 그리고 그 사람 이름과 그 사람 주소를 몰라야 돼요. ‘어떤 사람이던가?’ 해야 돼요. 사진을 보더라도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끔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구제해 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여자들?「예.」
축복 받고도 남의 남자를 그리워해서 젖을 만져주며 ‘아이구, 사랑 받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안 해봤습니다!」해본 간나도 있다구요. 안 했다는 것이 말이 안 돼요. 그런 마음은 다 있는 거예요. 왜 또 이러고 웃어?「축복 받고 그런 생각 하면 안 됩니다.」축복 전에는 했지?「많이 했습니다.」(웃음) 축복 받고는 그런 생각 안 했다는데 안 받고는 했다는 이야기지, 이 쌍간나야! 언제든지 조사 받게 되면 그런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조사관이에요. 한마디하면 벌써 어떤지 알고 세 번만 물어보면 걸려 들어가요. 그만해요, 또 해요?「더해 주십시오.」더해요?「예.」
여러분 여자 된 양반들은 남편이 하루에 한 번씩 자기 젖을 만져주던가 궁둥이를 만져주지 않으면 눈물을 흘려요. 여자들은 감정이 예민해요. 남자도 그래요. 첫 번 단계에 있는 남자들은 51분만에 한 번씩 사랑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몇 분만에?「51분입니다.」그게 사실이라면 하루에 몇 번이에요? 스물 네 시간이라구요. (웃음)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나쁘지 않아요. 그래야 지키지, 이 쌍것아! 암놈은 이것을 매일 해서 포근한 자리가 있으면 낮잠 자려고 하고 무엇 먹을 것이 있으면 찾아가서 다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하겠어요? 이것이 없으면 문제가 생겨요. 오늘은 지켰는데 깊은 산중에 들어가서 잡혀 먹힌다구요. 언제 사고가 생길지 몰라요. 그 마음을 지켜야 되겠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을 모아서 지켜준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어디 갔다와서 만나게 되면 안아주고 사랑하고 싶고 키스해 주고 싶고 그런 거예요. 그것이 싫다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고, 색시가 아니지요. 색시가 뭐냐? 색을 좋아하는 씨가 색시예요. (웃음) 왜 웃어요? 색시가 그렇기 때문에 색시예요.
색이라는 것이 뭐예요?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여자가 남자 좋아하고 남자가 여자 좋아하니 섹스하는 거예요. 색씨! 한번 해봐요.「색씨!」가슴을 내밀며 ‘나는 색시다.’ 한번 해봐요.「나는 색시다.」가슴을 내밀며 하라, 이 쌍것들아! 교육시간이에요. 그것을 붙들고 하게 되면 남자들이 ‘이 놈의 간나!’ 하는데, 그것은 ‘또 시집가려고 하는구나!’ 그 말이에요. ‘신랑을 얻으러 가겠다는 말이지?’ 그 말 아니에요? 이 놈의 간나! 물어볼 때 ‘시집간나?’ 하지요? 간나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로서 그런 것을 내가 청산해야 돼요. 교육을 받고 여러분 자신이 자숙할 줄 알아야 돼요.
유팔규 색시!「예.」간나?「예, 갔습니다.」왔나! ‘간나’ 할 때는 ‘왔나’ 해야 돼요. 장가왔나? ‘시집간나?’ 할 때는 ‘왔나.’를 환영하면서 해야 돼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물을 낳기 위해서는 원수와 결혼해야
남자들이 그래요. 용기를 내서 여자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1시간 이내에 자기를 관찰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찾아올 수 있는, 보호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준 것을 하나님 앞에 자연적으로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아멘!」이중이에요. 알아야 된다는 것은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은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남편 볼 적에도…. 60세를 넘으면 그것 사용도수가 매해 달라져요. 그렇기 때문에 젊어서…. 그리고 여자들은 나이가 많아지면 많을수록 남자를 좋아하는 맛이 달아져요. 옛날에는 모르고 살았는데 아기를 낳고 살다보면 충격적인 기분이 단축되어 가지고 남자가 얼마나 좋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안 그래요? 안 그래, 그래? 이 쌍간나들아!「그렇습니다.」
할아버지가 물어보는데 뭐 부끄러운 것이 있어요? 전체가 대답해야지요. 아버지시대를 지나서 며느리를 얻고 손자를 얻었으니 할아버지 됐으니 할아버지로 모셔야 될 것 아니에요? 할아버지는 훤하게 아는데 부끄러운 것이 뭐 있어요? 이상한 눈으로 보고 별난 것을 가르쳐 준다고 할 필요 없다구요. 자연스럽게 ‘그렇습니다’ 하면 되는 거예요.
‘내 가슴이 이렇게 컸기 때문에 우리 신랑은, 할아버지의 아들은 참 좋아합니다. 할아버지도 가슴 큰 며느리를 사랑하지요?’ 하는 거예요. 사랑하게 되면 이렇게도 말할 수 있잖아요? ‘궁둥이가 컸기 때문에 아들딸을 많이 낳아줬지요? 궁둥이 큰 며느리가 문중에 있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알지요?’ 그러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보기 싫다고 하겠어요? 보기 싫은 그 궁둥이가 컸기 때문에 아들딸을 많이 낳았지요.
궁둥이 큰 간나들이 아기를 많이 낳아요. 젖이 바람결의 파도 같은 여자는 아기를 많이 못 낳아요. 아기를 낳더라도 병신 아기 낳기 쉽다구요. 정말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집안의 혈통이 젖을 따라서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다이어트해서 깎고 살 빼기 좋아하는데 3대만 가면 아기 낳을 수 있는 기력이 끊어질 것이다 보는 거예요. 자연히 아기를 못 낳게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도 그래요. 남자가 한번 관계를 맺으면 정자가 3억 개에서 3억5천 개까지 분출되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7천 개에서 1억5천 개밖에 안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안 서는 거예요. 왜? 몸뚱이가 크고 가슴이 크고 궁둥이 큰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자꾸 깎다 보니 남자나 여자나 전부 무관심한 거예요. 여자가 무관심하니 남자도 무관심한 거예요. 맨날 싸움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생식 기능이 점점 감소되어 아기를 못 낳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일본에서도 그러는 거예요. 그 생식기를 재생시키기 위해서는 한국의 인삼을 먹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선전을 한다구요. 일본 여자들도 알아요?
그래서 멸종되겠으니까 이제 남자 여자들은 결혼하는 데 있어 자기 나라 사람끼리 결혼하게 된다면 그 아기들이 안 좋다 이거예요. 인물이 안 나온다구요. 한국보다 인물이 없어져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인물이 안 나와요. 점점 퇴화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원수하고 결혼해라 이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원수하고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원수하고 결혼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결혼할 때 얼마나 몸을 도사리겠어요?
그러니까 남편도 색시를 보는데 압축했기 때문에 부풀어져야 된다구요. 그런 시간은 손을 댈 때는 전기가 조금 조금 새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첫사랑은 생전 처음 만나 전기를 맞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요즘의 처녀들은 동창생하고 같이 살고 짝짓기를 소학교 때부터 해서 비비대는데, 배터리의 전기가 다 나가는 거예요. 암만 비벼대도 돌에 비벼대는 맛이지, 그것이 무슨 자극이 안 온다구요.
엄격히 이것을 제재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다가 궁둥이를 흔들고 젖가슴까지 흔들면, 남자 손이 오면 ‘확’ 하면 정신이 아찔해진다는 거예요. 정신이 아찔할 때 남자가 키스하게 되면 영원히 잊지를 못해요. 그런 것을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더라도 입술이 자꾸 그리 간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키스 한 번 못 해봤지요? 문난영?「이미 영적으로 아버님하고….」이 쌍것! 영적으로는 다 그래요.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꽃반지도 해주고, 에덴동산에서 벌거벗고 그런 거예요. 한 이불에서, 한 방에서 자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이 마음대로 안 해요. 키우지요.
원수 중의 제일 큰 원수가 누구냐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 했는데, 그 소원성취의 날이 해방의 날이에요. 원수 중의 제일 큰 원수가 누구냐?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이 원수라도 그렇게 지극한 원수가 아니에요. 서로 식당에서 만나더라도 옛날의 원수라고 생각하지만,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은 그 차이가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모든 세상을 본연의 사람으로 다시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결혼해라 이거예요. 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이 결혼하는 데 있어 종교 믿는 기독교인끼리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모슬렘하고 기독교가 하는 거예요. 이중의 원수예요. 알겠어요? 기독교 백인하고 모슬렘의 흑인이 결혼하는 그런 입장에서 결혼해라 이거예요. 그러한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들딸은 충격적인 사랑과 넓고 높고 깊은 사랑의 보자기 가운데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재가 거기서 나온다 이거예요.
그것이 자연적 결론으로 볼 때 가능치 않은 말이에요, 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한 말입니다.」후대에 좋은 종자를 남기고 싶거들랑 이중 삼중의 원수 된 사람들과 사돈을 맺겠다 하는 마음을 가진 어머니들이 여기에 모였소, 그것이 싫다 하는 어머니들이 모였소?「원수하고 사돈 맺겠다 하는 마음 가진 어머니들이 모였습니다.」지금까지 제멋대로 살던 여인들로, 원수는 원수끼리 결혼하고 나와는 영원히 할 수 없다 생각하는 패들이에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사돈 되는 것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끼리 내가 안 맺어 줬어요. 내가 보니까 다 그래요. 다 서로들 싫어하는 사람하고 짝패가 되었어요. ‘야, 통일교회의 종자를 개량하려고 하는구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한 거예요. 벼락도 큰 마이너스와 큰 플러스가 합해서, 세계에 있는 구름덩이가 한꺼번에 다 모여서, 오만가지가 모여 가지고 알록달록한 후에 합쳐야 소리가 왕창 나지, 한 가지 색깔 가지고 왕창 돼요? 일곱 색 무지개 같은 그런 구름들이 뭉쳐 가지고 비비대니까 흰 빛이 나잖아요? 흰 빛은 승리하는 빛이고 하나님이 섭리하는 빛이에요. 그러니까 하나 못 되면 강제로라도 하나되게끔 해서 열이 나서 폭발되어 발휘하는 것이 빛이에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여러분이 축복 받을 때 ‘나 그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절대 선생님이 안 해줬어요. 보라구요. 한 8백 명이 모여 가지고 남자 여자들을 짝패 맺어준다면 10퍼센트 남자와 10퍼센트 여자한테 다 시집 장가간다는 거예요. 자기들 눈으로 볼 때 좋아 보이고 매끈해 보이니까 그래요. 대학을 어디 나오고, 얼굴이 어떻게 곱고 눈이 어떻게 생겼다는 그 외모만 보지 심정은 안 봐요. 남자들은 몇 퍼센트의 여자한테만, 여자들은 몇 퍼센트의 남자한테만 전부 시집 장가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결혼해 주면 10퍼센트도 결혼 못 시켜요. 그것이 선생님한테 고충이 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되었습니다.」맨 처음에는 21일 수련을 했어요. 그래서 한 일주일 이상 내버려두면 상대가 어떻고 하던 것이, 맨 처음에는 밥맛이 없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밥맛이 돌아온다는 거예요 (웃음) 일주일 동안은 짝패 맺어주는데 하루에 한 쌍 두 쌍 맺어주는 거예요.
미남의 기준에서 미녀를 바라는데 반대로 해주는 거예요. 얼굴 못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하고 해주고, 키 큰 사람은 키 작은 사람하고 해주는 거예요. ‘저렇게 왜 해주나?’ 하는 거예요. 몇 쌍만 하면 ‘잘생긴 남자를 바라던 여자가 그렇게 되누만.’, ‘잘생긴 여자를 바라던 남자가 저렇게 되누만.’ 한다구요. 아무런 맛도 안 난다는 거예요. 그렇게 몇 쌍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환경을 개조해서 전부 해주는 거예요.
여러분도 신랑이 맨 처음에는 잘 안 맞았지요? 잘 맞았어요?「처음에는 안 맞았습니다.」처음에 안 맞아요. 보라구요. 한국 음식을 먹는데 서양 요리가 맞아요? 시금떨떨한 찌개가, 김치찌개가 맞지요. 그러니까 김치찌개도 먹을 줄 모르는 사람하고 만난 거예요. 요즘에 빵을 많이 먹지요? 한국 사람이 아침에 빵 먹는 풍조가 어디서 생겼어요? 그게 한국 사람이에요, 변종이에요? 그것을 누구한테 배웠어요?「서양 사람한테서입니다.」빵은 좋아하면서 서양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은 별로 없지요? 서양 며느리를 얻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밖에 없어요? 저렇게 힘든 거예요.
사랑하면 높아진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인종을 개종해야 되겠어요. 백인을 흑인같이 만들고 흑인을 백인같이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동네에 싸움이 일어나도 수가 백인보다 많고 흑인보다 많아야 싸움을 말릴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까 백인과 흑인을 결혼 많이 시킴으로 말미암아 중간 패가 있어서 흑인 백인이 미워하던 모든 것은 자동적으로 소모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의 결혼은 흑인과 백인이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싫어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어야 돼요. 남쪽과 북쪽이 달라요. 남극과 북극이 달라요. 이게 맞아 가지고 만나 부딪치게 되면 수루메(するめ;말린 오징어)가 되어 버려요. 오징어 편포가 되어 버린다 그거예요. 그러나 중앙에 중심이 있게 되면 아무리 왔더라도 이렇게 딱 맞지 않으면 조금만 틀려도 픽 돌아가요. 돌아가면서 쉬익 올라간다구요. 그것을 알아요.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극과 극이지만 사랑이라는 기준이 여기에 있다구요. 그러니 만나서 딱 이렇게 되면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사랑하면 높아진다고 하지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달라요. 맞지 않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니 폭발이 벌어져요. 더운물이 펄펄 끊는데 찬물을 갖다 확 넣으면 폭발해요. 그것을 알아요?「예.」밥할 때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극과 극을 접촉시키는 데 있어 폭발적인 힘이 운동해서 불이 나와요. 사방을 밝히는 것이 자연의 이치예요. 그래서 결혼도 극과 극을 찾아서 결혼시켜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연어를 알지요? 오대양을 아무리 돌아다니더라도 전부 자기 상대될 것이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고향에 가자! 세계에 나와 결혼해서 살려고 했는데 세계에서 못 살겠으니 고향을 찾아가서 살자!’ 해서 고향에 와서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하던 그대로 똑같이 하는 거예요. 나중에 결혼해서 새끼를 낳는데 너무 힘을 많이 썼기 때문에 기력이 다 소모되어서 죽는 거예요. 연어는 벼랑도 올라가는 거예요. 폭포를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알아요?「예.」아주 날씬해요. 용맹스럽다구요.
여기에서 결혼하면, 그러니까 극과 극의 상충 된 입장에서 결혼하면 싸움도 크게 하지만, 그러면서 사랑도 세상에 없는 사랑을 하는 거예요. 10년 싸움하다가도 하루 저녁에 좋다고 생각하게 되면 10년 싸움한 것이 한순간에 다 무너진다구요. 그 힘이 얼마나 세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일주일 동안 싸워도 사랑하면 또 끌고 나가지요? 사랑 단지에 들어갔다 나오면 다 녹아나지요? 그래서 부처끼리 싸움하는 것은 칼로 뭐예요? 토막 베기예요?「물 베기입니다.」그게 그런 거예요.
싸움하고 나서 제일 빨리 화합하는 준비가 뭐냐 하면 사랑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여자들이 알아요? 알아 몰라, 이 쌍것들아!「압니다!」쌍놈의 간나들! 붙들고 싸움하는 것을 보면 80퍼센트는 여자가 건드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50퍼센트도 넘지요? 싸움의 동기가, 푸닥거리는 동기가 50퍼센트 이상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그것이 몇 퍼센트예요? 80퍼센트도 많은 것은 아니지요? 자기들이 생각하면 70퍼센트는 다 넘지요? 언제나 여자가 먼저 싸움을 거는 거예요.
원수와 결혼해서 사돈 될 수 있는 것이 사랑 중에 최고의 사랑
그렇기 때문에 가정문제가 복잡한 것이 뭐냐 하면 여자로 말미암기 때문이에요. 이혼하는 확률의 75퍼센트가 여자로 말미암아서 그래요. 말 한마디해도 ‘안 산다! 집을 나간다!’ 하는 거예요. 집을 나가야 돼요. 안 산다면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말을 했으니 ‘나가라!’ 하면 나가야 되는 거예요. 나가야지 별 수 있어요? 보따리를 싸서 집을 나가면 큰일나는 거예요. 여자들이 전부 보따리 싸고 선생님한테 협박하더라도 안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원수를 사랑하라구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해서 사랑하는데 원수를 제일 사랑하는 것은 뭐냐? 원수의 죄를 용서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은 사랑이 아니에요? 그것이 외형적인 사랑이라면 내형적인 사랑은 뭐냐? 원수와 결혼해서 사돈 될 수 있는 것이 사랑 중에 최고의 사랑이에요. 그게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맞는 말이야, 안 맞는 말이야?「맞는 말입니다!」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보통 할 수 있는 선생님이에요, 못 하는 선생님이에요?「할 수 있는 선생님입니다.」
스탈린이니 히틀러니 영원히 원수지요? 그들을 축복해줬어요, 안 해줬어요?「해줬습니다!」선생님의 원수 아닌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통일교회에 갈 때 반대했지요?「예.」별의별 욕을 다 했지요? 선생님한테 욕하지 않은 부모들이 있었어요, 여자들? ‘그 놈의 더벅머리 총각! 도적놈 같아서 우리 딸한테 속닥거려서 잡아다가 팔아먹으려고 한다!’ 한 거예요. 무슨 소문이 안 났겠어요? 삶아먹을지 모른다고도 한 거예요.
그래, 자기 부모들이 통일교회에 나온다고 잘한다고 박수한 사람이 있어요? 반대한 사람이 많아요, 박수한 사람이 많아요?「반대한 사람이 많습니다.」백퍼센트 반대했어요. 그 딸을 데려다가 뭘 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서 왕비 되는 왕녀로 삼고, 그 아들을 데려다가 왕자로 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싫다는 것을 데려다가 결혼하는데 비용까지 대줘서 결혼시켰어요.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에 있어요? 그게 잘한 일이에요, 못한 일이에요?「잘하신 일입니다.」못한 일이지요.
요즘은 아들 낳고 살다 보니 더 그래요. 그래도 축복 받고 난 아들이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못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낫다고 생각합니다.」정말이에요?「예.」여러분 아들딸들도 축복 바쳐야 되겠다고 결심했어요?「예.」결심은 해도 정성은 안 들였지요?
제4차 아담권 시대가 오거들랑 원수 원수끼리 결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말하기를 원수를 사랑하고 그랬어요. 친척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한 거예요. 그게 첫째 계명이고 둘째 계명은 뭐냐 하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 했어요. 이웃이 제일 가까운 이웃이 아니에요. 원수 이웃이에요. 사탄까지도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을 못 했기 때문에 영계에 간 사람들이 결혼을 못 했어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영계축복을 해주니까 이제는 알고 원수들끼리 축복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낳아 가지고 죽은 아기들이 영계에 가서도 큰다구요. 어머니가 품고 젖이 멈출 때까지 젖을 먹인다고 생각하고 사랑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크는 거예요. 영계에 대해서 정성을 들여 주어야 돼요. 떡도 해주고, 생일 때에는 밥도 해주고, 엄마 아빠가 같이 사는 것같이 해주면 자연히 거기서 크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을 하게 되면
그래서 16살 때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16살 이상 되는 사람은 결혼해 주는 거예요. 영계의 수천 수만의 영인 아기들을 축복해 주는데 반드시 조건이 뭐냐? 원수끼리 해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 되었던, 혹은 경제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 생활적인 문제, 교육적인 문제, 일상생활에 원수 관계 되어 있는 아들딸하고 결혼해 주는 거예요. 그것이 조건이에요. 알겠어요?
영계에 지금까지 시집 못 가고 죽은 영인들도 거기에 걸렸다구요. 유관순은 16살 때 죽었기 때문에 이 케이스에 들어가기 때문에 원수의 나라 일본 사람하고 결혼했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이 유관순이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게 될 때 일본 사람을 싫다고 그러겠어요, 좋다고 그러겠어요?「좋다고 그럽니다.」아니, 당장에 그렇게 해준다면 좋겠어요, 치가 떨리겠어요?「치가 떨립니다.」그게 좋은 거예요? 치가 떨리도록 좋은 거예요. (웃으심)
제일 치가 떨리고 싫다고 생각했던 것이 점점점점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기 오빠보다도 낫다, 그 다음에는 우리 아버지보다도 낫다 하는 거예요. 비교해서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우리나라의 왕보다 낫다 하는 거예요. 성인들, 예수님보다 낫다는 거예요. 예수님은 결혼 못 했는데, 예수님보다 낫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꾸 올라간다구요. 여러분은 좋다고 해도 언제든지 50이 되는 자리, 수평선 되는 이것밖에 못 올라가지만 저 지옥 밑창에서부터 올라오니 자꾸 올라올 것 아니에요? 이것이 수평선만 되더라도 막 올라가게 되니까 얼마나 더 올라가겠어요? 저 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실적 가운데서 본연의 하나님이 본래 사랑하고 싶었던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이 태어날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이 탕감 예측을 통한 관이에요. 똑똑히 알아들으라구요. 알아들었어요, 못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습니다.」못 알아들은 간나들 손 들라구요. 이 놈의 간나들! 시집 잘 갔나, 못 갔나?「잘 갔습니다.」못 간 간나는 손 들어 봐라! 그 놈의 손을 잘라 버려야 되겠다. 이렇게 말할 때는 설령 그런 일이 있더라도 못 들게 되어 있어요. (웃음) 그렇더라도 안 그렇다고 하는 방향이 되어야 상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맞추더라도, 마음대로 맞추더라도 사고가 생기지 않는 거예요. 맞추면 깎아먹더라도 ‘이렇게 해야겠다’ 맞춰만 놓아도 된다 이거예요. 좁으니까 자꾸 들어간다구요. 얼마나 신기하겠어요? 얼마나 신비로워요?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하는 거예요. (행동을 하심) (웃음) 눈이 보이고 코가 보이고 귀가 보이고, 모든 것이 오픈이지요. 그 말은 하나님도 거기에 들어왔다 간다는 거예요. 사탄은 들어오지도 못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첫날밤에 사모하던 신랑을 옆에 놓고 서로가 죽자살자 할 때, 문을 열고 그 자리를 찾아갈 때 전부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숨을 들이쉬겠어요, 내쉬겠어요? 숨을 내쉬기 전에 ‘아구구구!’ 하는 거예요. 얼마나 자극 충동이 폭발적이겠느냐 이거예요. 이해가 돼, 이 쌍년들아! (웃음) 이것이 쌍년들이 하는 말이에요. 나도 쌍놈의 교주가 되었지만 말이에요. 이런 말을 교육 중에 중요한 교육이라고 밤을 새워 가지고 할 작정이니 그 사람이 덜된 교주지, 잘된 교주예요?「잘된 교주입니다.」잘 되었어요?「예.」나는 모르겠어요. 나는 멋대로 했는데 말이에요.
휙― 수직을 옆으로 하니까 옆에는 친구가 없어요. 단 하나 이것밖에 없어요. 원수하고 사랑해서 가는 길은 세상 천지에 왔다갔다하는데 하나의 길밖에 없어요. 역사에 처음 나타나는 길인데 여기서부터 통일이 벌어져요. 진짜 통일이에요. 알겠어요?「예.」진짜 통일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이북 사람과 이남 사람이 백퍼센트 교차결혼하면 일주일 이내에 통일이 시작되는 거예요. 가능해요?「예.」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일주일 이내에 한 나라 백성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거예요. 일주일도 안 가지요.
4차 아담권 천상세계의 전통으로 삼아야 할 것
그러니까 교차결혼해야 돼요. 국경선을 철폐하고 철폐하는 조건에 있어 미워하던 국민들을, 원수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으로 대해서 자기 일족 중에 최고로 사랑한다는 이런 길을 찾아가서 결혼하는 것이 최고의 합격할 수 있는 백점짜리 자리다!「아멘!」아!「멘!」나 싫다!「아멘!」좋아요?「예.」좋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번쩍 들어요. 양손 들어 가지고 박수 한번 해 봐요. (박수)
꽉 잡아요. 떨어지지 않으면 이것을 어떻게 할까요? 자기 둘이 사랑하다가 죽게 되어 딱 스톱하게 되면 아들딸이 와서 떼어주는 거예요. 사랑할 줄 아는 아들딸이 떼어주는 거예요. 죽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원수인데 그렇게 괴로운 사람을 떼어주어 떨어지게 한다면 원수의 아들딸하고 결혼시키겠어요, 안 시키겠어요? 만사가 오케이 된다는 거예요. 자, 그거 환영하는 사람은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1차 첫날밤 교육은 선생님이 책임해야 돼요. 자, 이제 남은 과제는 뭐냐? 여러분 중에 다음에 시집 보낼 아들딸이 있어요?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원수 나라 사람하고 사돈 맺어라! 원수의 나라들을 알지요? 미국이 원수면 미국 사람을 사돈해야 되고, 일본이 원수면 일본사람을 사돈해야 돼요. 열 남매가 있더라도 열 남매를 원수 나라의 사람하고 싹 바꿔요. 그래서 자기 나라 사람 사위 며느리 얻는 것보다 더 사랑한다면 천국이 벌어져요. 천국 개방이 벌어져요.
제4차 아담권 시대는 직접적 사랑관계를 묶어 가지고 사탄세계를 밟고 천국의 이상사랑의 자리를 연결시키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초국가적 관계에서 원수를 중심삼고 결혼상대를 선택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에요. 하나님의 뜻이 그런지 안 그런지 나는 모르겠다! 여러분은 알았어요?「예.」
원수를 사랑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사랑하라고 그랬어요?「사랑하라고 했습니다.」이것이 최고예요. 이래 가지고 열두 나라의 원수하고 자기 후손이 결혼해서 평화의 문중을 만들었다면 그 족속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주류 조상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다 이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러분 아들딸은 결혼식을 그렇게 할래요? 안 할래요, 할래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3대 4대에 걸리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앞으로 그렇게 축복한 사람들을 출세시켜야 되고, 그 정신을 배양해야 됩니다. 그것은 앞으로 4차 아담권 천상세계의 전통으로 삼는 것이다 이거예요. 된 전통이에요, 안 된 전통이에요?「된 전통입니다.」하나님의 한이 그거예요. 원수하고 사랑해서 둘이 같이 결혼을 못 시킨 거예요. 원수하고 결혼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을 갈라서 두 패 만들어 놨던 거예요. 이것을, 성인과 살인마를 결혼시킨 거예요. 재작년인가? 6월 13일에 결혼식을 해준 거예요.「1998년입니다.」1998년, 재작년이구만.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어 보니까 선생님이 이들을 사랑하고 원수들을 사랑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줬어요, 안 만들어 줬어요?「만들어줬습니다.」그들을 사랑했다는 줄을 남겨야 돼요. 이 맥 자리에 서지 않은 아들딸들은 앞으로 통일세계에 있어 중간책임자를 시킬 수 없는 시대가 된다 이거예요. 될지 모른다가 아니고 틀림없이 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이 미래에 대한, 후손에 대한 관이에요.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맞았습니다.」그렇게 하게 될 때는 원수가 생겨나겠어요, 안 생겨나겠어요?「안 생겨납니다.」한번 그렇게 되면, 딱 평면이 되면 원수가 암만 생겨나라 해도 안 생겨나요.
세 번만 뒤넘이치게 되면 평화의 세계는, 천국은 자동적으로 열리는 거예요. 열두 진주문이 쫙 열려서 저 천국에서 햇빛이 쭉 비춰 가지고 열두 가지 하이웨이같이 밤낮으로 비춰대는 거예요. 누구든지 그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길을 안 갈 수 없음으로 말미암아 전부 천국 나라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되지 않지 않지 않을 수 없나니라!「아멘!」그렇게 뒤넘이치더라도 답변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아멘!「아멘!」노멘!「아멘!」
이제 확실히 알았지요?「예.」확실히 알았으면 확실히 실천하기 때문에 자 오늘은…. (박수) 말도 끝내지 않았는데 왜 박수를 해요? 선생님이 일어섰으니 어서 돌아가라는 말이지요?「아닙니다.」말도 끝나지 않고 돌아가지 않았는데 다 끝났으니 돌아가라는 말 아니에요? 말 끝나기 전에 박수하는 것은 끝났다 그 말 아니에요? 끝나지 않았는데 박수를 하고 있어요? 끝나지 않았는데 또 박수를 해봐, 이 쌍것들!
하늘 앞에 가까운 자리
곽정환의 중요한 과제를, 숙제를 내가 하나 풀어주었어요. 그것이 국경철폐! 그렇기 때문에 이런 조건을 중심삼고 국경을 철폐해라 이거예요. 나라들이 전부 국경에 모여 가지고 손을 잡고 두 나라가 지금까지 살던 나라보다도 미워하던 나라를 더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천국이었나니라. 아멘!「아멘!」천국이 쉽지요?「예.」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무엇이?「이치는 쉽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들딸이 그것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왕궁에 사는 사람이 왕족하고 결혼한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본도 보라구요. 천황의 아들이, 형제간이 평민하고 결혼한 거예요. 때가 그렇게 되어서 부정하게 되어 있는데 고개를 넘어가서 이렇게 되어야 천국으로 가서 바로 되는 것 아니에요?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 사탄이 아래 있던 것이 위로 간 거예요. 위에 있으니 거꾸로 박아 가지고 교체해야 돼요. 이것은 불가피적이에요.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불가피한 사실이니 이건 반대로 하느니 아예 죽는 게 낫다는 거예요. 싫다고 하는 것보다도 자기 상대를 해서 죽는 것이 나아요.
일본 사위 일본 며느리, 외국 사람 사위 외국 사람 며느리를 얻어서 우리 집안에서 존경받는 사람이 그렇게 결혼하게 되면 지금까지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이 매일같이 싸움할 것이에요, 싸움하지 않을 것이에요? 그러면 싸움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될 거예요? 그 둘 중에 어디로 갈 거예요? 외국 며느리 외국 사위와 한국 며느리 한국 사위가 두 패가 되어 가지고 싸움할 때는 그 어머니 아버지는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부모도 원수를 더 사랑해야 돼요. 그러니까 외국 사위 외국 며느리 편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문제, 한국 며느리 한국 사위들이 끼리끼리 반대해서 ‘나는 한국 사람이 좋다’고 주장하는 패들이 어떻게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외국 며느리 외국 사위 집에 가면 찾아와서 정월 초하루 인사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세배를 받을래요, 세배 안 받을래요? 물어 보잖아, 이 쌍것들아! 세배하겠다고 찾아오면 ‘야, 와서 세배해라!’ 하고 앉아 있을 거예요, 안 앉아 있을 거예요?「앉아 있습니다.」
그러면 아침에 먼저 외국 며느리 외국 사위가 인사하면 인사한 뒤에 찾아올 때 ‘문 닫아라! 쫓아버려라!’ 그러겠어요?「아닙니다.」그러면 뭐라고 그래요? ‘어서 와라!’ 할 때 외국 며느리 외국 사위가 문밖으로 쫓아버리겠어요? 새로운 결의를 해서 맞아야 되는 거예요. 하나되기를 바라야 되는 것이 누구냐? 찾아오는 사람보다도 집에 있는 외국 며느리 외국 사위가 바라게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늘 앞에 가까운 자리가 아니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놓고는 경배를 받고 지금까지 싸운 외국 사위 외국 며느리가 형님을 대해서 ‘형님한테도 인사해야지. 세배해야지.’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렇게 한번 야단하면 그 다음에 다 평온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 집에 와서 화합하고 저 집에 가서 화합하면 집안이 같이 모여서 전부 한 식구로 생각하는 거예요. 또 다함께 다음에는 저 집에 가서 밥을 해먹자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하가 화평이 되는 거예요. 나라 나라에 국경이 없어져요. 땅 끝과 땅 끝이 전부 사랑으로 결실될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는 동산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그것을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원하는 것을 원 안 하게 되면? 약속을 하자구요. 여자의 바른쪽 젖을 잘라서 독수리 밥을 삼으면 어때요? 말을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듣겠습니다.」이런 것을 잘 아는 선생님이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다리를 잘라서 파는 한이 있더라도 만들겠다 하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잘하는 것입니다.」강현실?「잘하는 것입니다.」
강현실,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을 왜 부르느냐? 칠십 난 할머니가 팔십 난 할아버지가 잘하는 것이라고 그래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제일 나이 어린 사람이 누구예요? 마흔 세 살짜리 손 들어 봐요. 너는 어때? 잘하는 거야, 못 하는 거야? 그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거야, 못 하는 거야?「잘하는 겁니다.」제일 나이 어린 여자가 잘한다고 했으니 그 가운데에 있는 것은 올라가도 잘하고 내려가도 잘하고 전부 잘한다는 말 아니에요? 그럴 때는 박수를 해야지, 이 쌍것들아! (박수)
아들딸은 국경을 중심삼고 교차결혼하는 시대로 들어가
오늘 명령하는 것이 교차결혼이에요. 한번 해봐요.「교차결혼!」아들 딸은 국경을 중심삼고 교차결혼하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한속이 되고, 그래야 한 형제권에서 결혼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아들, 형제가 결혼을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세계 만민이 원수와 같은 자리에 있던 것이 형제와 같이 결혼하면 평화의 천국, 평화의 세계와 통일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성취 해방권이 가정을 넘어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어 하늘나라까지 미쳐지기 때문에 아― 아, ‘아멘’을 할 수 없는 거예요. 언제나 ‘아멘’ 소리를 하는데 ‘아멘’ 하면 못 따라오는 거예요. 아멘 소리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는데 다 됐는데 무슨 아멘이에요?
그러니 아멘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치 않습니다.」그래서 아―!「멘!」‘멘’ 하면 안 돼요. ‘아’ 할 때 ‘왜 그래요?’ 해야 돼요. 아―!「멘!」‘멘’이 아니에요. ‘좋다!’ 해야 돼요. ‘아멘’ 하면 ‘원하는 대로, 말씀한 대로 될지어다’인데 되었으니까 좋아야 될 것 아니에요? 아―!「좋다!」교육도 잘 받고 어떻게 그렇게 잘생겼노? (웃음) 남자로 생겼으면 전부 미치고 남을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되었구나, 아―!「좋다!」
이제는 그래야 돼요. 아들딸이 결혼하기 전에는, 그런 소원을 빌게 될 때 ‘아멘’을 해야 되지만 그렇게 결혼하게 되면 ‘아, 우리 집이 자랑스러운 좋은 집이다. 좋다. 아침부터 밥을 먹고 노래 가락을 한번 하고 춤을 한번 춰라!’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음악이, 예술이 발전하는 거예요. 여자로 생겼으면 춤 못 추는 것은 사람이 아니에요.
너는 춤을 배웠어?「배우지는 않았지만 출 수 있습니다.」아이구, 무슨 춤을 추려고, 망신 춤?「아닙니다. 고등학교 때 고전무용을 배웠습니다.」한번 해봐라. (웃음) 해보라고 할 때 하라구. (박수) 잘 추나 못 추나 평가하는 거예요. 못 췄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있으면 나와서 한번 시범을 해주면 좋겠구만. 자, 잘 봐라. 여자 교수님이 나와서 춤추겠단다. (이후 화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