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지역 연수(2019.8.3)
검안역 출발(09:00)- 강화역사 박물관 도착(09:53), 자연사 박물관, 강화 지석묘(고인돌)관람- 강화 평화 전망대 도착(11:26)- 교동 대룡 시장 도착(12:48)- 버스 출발하여 고려 궁지 도착(2:44), 외규장각 관람- 성공회 성당 견학– 버스 출발(3:35)- 검안역 도착(4:35)
강화역사 박물관은 강화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시, 보존,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된 박물관이며 자연사 박물관은 바로 옆에 있으며 곤충과 동물의 표본을 전시한 곳이다.
강화 지석묘(고인돌)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북방식 지석으로 2000년 12월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강화 평화 전망대는 민통선 북방에 위치하여 북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교동 대룡 시장은 625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나온 사람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 시장이다.
고려 궁지는 몽골군 침략에 대응하기 위하여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긴 1232년(고종 19년)부터 디시 환도한 1270년(원종 11년)까지 약 39년간 사용되던 고려 궁궐터이다.
외규장각은 고려 궁지에 있으며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할 목적으로 강화도에 설치한 도서관으로, 왕립도서관인 규장각의 부속도소관이다.
성공회 성당 견학을 하고 버스를 타고 검안역으로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