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정기투어가 구라청 비소식으로 취소되어 어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참석했으면 좋았겠지만 사정이 있는관계로 모두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대부도 궁평항 평탱항지나 아산만방조제 34번 쭉 뻗은도로를 지나고 북면방향으로 이어진 길 벗꽃이 져가는 아쉬움을 바라보며 마지막 꽃비를 맞는 것으로 만족하였고 병천 아우네 박순자순대국밥 한그릇씩 비우고 진천방향으로 가다가 청룡저수지를 지나 38번도를 타다가 39번도로를 지나고 빵집으로 마중나오신 신희아우님과 묘령에 처녀분 ㅎㅎ 반갑게 빵과 만두를 나눠 먹고 전원 무사 귀가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박순자 아우내가 원조인가봐요?
담에 꼭 가서 한그릇해야겠네요~~~~~
좋은 시간 감사 드리니다~~~~
헌디 어제 아라뱃길 여객터미널방향으로
가지 않았어?
@송피 넵~~ 아라뱃길 터미널 영종대교 근처에서 쉬다가 되돌아서 행주산성으로 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