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성주 무장군이 오늘은 탄천 타고 남쪽으로 지류 구성천 자전거길 끝까지 내려갔다 오며 서판교 돌아왔다.
태장군은 무장군 앞서 나와 중랑천, 성수서울숲, 청계천, 전농동 돌아가며, 페달 조금 밟았는데 땀이 난다며 벌써 여름인가 하더니, 몸이 허약해졌나 염려한다.
989차 호암산 정기산행 가며, 포장군은 대장동 버스정류장에, 하장군은 관악산역에 티카 묶었다.
산행에는 뱅경장군 등 열명의 산우가 대거 참가했다.
난 오늘도 저녁 먹고 야습 나가 잠실대교 돌아왔다.
용영진장군은 부산 당우회 정모에 나왔다.
역사 한 줄,
요동이니 요서니 하는 구분은 遼河(遼水)라는 물줄기를 축으로 구분되는데, 요수는 바로 황하 상류의 별칭이다.
총연장 5,464km의 황하는 청해성의 빠안커라( 吧颜喀拉) 산맥에서 발원하는 물이 성숙해, 악릉호, 찰릉호를 거쳐 흐르는데, 이때부터 일반적으로 황하라 부른다.
감숙성 蘭州에서 영하 지방을 남북으로 가르면서 銀川을 지나 내몽고 烏海를 거쳐 臨河로 이어지는 물줄기가 遼水이고, 여기서부터 五原을 거쳐 包斗를 지나고 산서성 초입으로 나가는 물줄기를 頭滿 혹은 두만강이라 했다.
또 산서성과 섬서성 경계를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물줄기를 河水라 불렀다.
하수가 潼關 부근에서 동쪽으로 꺾여 삼문협 낙양 정주 개봉을 거쳐 산동성 간리현으로 빠져 바다로 들어가는 물줄기가 황하라 불렸는데, 지금은 요하, 두만, 하수, 황하를 통틀어 황하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