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최영철 2군단장이 허강수 신임 27사단장에게 29일 오후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38대 사단장 취임식에서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27사단 제공) 2017.9.29/뉴스1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이 최영철 군단장에게 28일 오후 육군 2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에서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2017.9.28/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육군 2군단은 28일 오후 대연병장에서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 주관으로 인접부대 지휘관, 지역기관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이 28일 오후 육군 2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에서 훈시를 하고 있다. 2017.9.28/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박종진 사령관은 훈시에서 “신임 군단장의 지휘아래 중동부전선의 수호자로 어떤 도발도 일거에 무찌를 수 있는 정신과 힘을 키우길 바란다“며 “적에게는 공포와 전율의 대상이 되고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2군단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영철 2군단장이 28일 오후 육군 2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17.9.28/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최영철 신임 군단장은 취임사에서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군에 부여된 시대적 사명을 명확히 인식하고 적의 어떤 도발에도 현장에서 완벽히 격멸하는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육군 2군단은 이날 오후 춘천시 신북읍 군단 대연병장에서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을 했다.
이어 "존중과 배려의 성숙한 군대문화 속에서 각자 자신의 몫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실전적인 교육훈련과 전투준비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취임한 최영철 중장(육사 41기)은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15보병사단장, 1야전군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24일 강원 철원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부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김 장관 오른쪽은 승리부대 사단장 최영철 소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2014-12-24
최영철 15사단장 인도로 콜롬비아軍 한국전쟁 참전 적극산 전적비 참배를 준비하는 티토 피니야 콜롬비아 주한대사(사진=김성수 기자)
[강원저널=화천] 17일 계류여왕 산천어 고장 물의 나라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을 내방한 티토 피니야 콜롬비아 주한대사 일행은 15사단(사단장 최영철 소장) 승리부대 내 산양리 적극산에 조성된 콜롬비아軍 한국전쟁 참전 전적비 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티토 피니야 콜롬비아 주한대사가 최영철 사단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와 함께 참배에 나서고 있다.2015.03.18l
제50대 생도대장 최영철 준장 취임
서상국 준장은 학교발전에 많은 업적 남기고 3군사령부로 영전
정가랑 기자(4학년, 지역연구·프랑스) c16555@kma.ac.kr
2011-12-26 15:03:45
본교 생도대장 이임식 및 취임식이 11월 23일과 12월 9일 을지강당에서 각각 거행됐다. 학교장(중장 박종선) 주관으로 거행된 이임식 및 취임식은 사관생도, 학교 간부, 내외 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령낭독, 학교장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1월 23일 이임식을 한 서상국 준장은 제49대 생도대장으로 재임하면서 통합훈육 활성화, 생도생활 예규 보완, 전투형 강군 육성에 부합된 내실있는 군사훈련, 전투체력 위주 체육교육 강화 및 교육여건 개선,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건전한 생도문화 정착 등 사관생도 훈육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3군사령부로 영전했다.
12월 9일 제50대 생도대장으로 취임한 최영철 준장은 육사 41기로 임관해 사단 참모장, 연대장, 육군본부 비서실 정책과장, 3군단 참모장 등 야전과 정책부서에서 지휘관 및 참모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이임식과 취임식에서 학교장은 훈시를 통해 11개월 재임기간에 사관생도 훈육과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기고 영전하는 서상국 장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생도대장 최영철 장군의 지휘 아래 더욱 단결하여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정예 초급장교 양성을 위해 한 차원 더 높게 도약하는 생도대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신임 생도대장은 취임사에서 “화랑대를 거쳐 간 모든 분들이 이룩해 놓은 훌륭한 업적과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학교장님의 지휘의도를 명찰하여 육군 정예장교 육성을 위한 생도훈육에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최영철 2군단장이 허강수 신임 27사단장에게 29일 오후 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제38대 사단장 취임식에서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27사단 제공) 2017.9.29/뉴스1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이 최영철 군단장에게 28일 오후 육군 2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에서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2017.9.28/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육군 2군단은 28일 오후 대연병장에서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 주관으로 인접부대 지휘관, 지역기관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진 제1야전군사령관이 28일 오후 육군 2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에서 훈시를 하고 있다. 2017.9.28/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박종진 사령관은 훈시에서 “신임 군단장의 지휘아래 중동부전선의 수호자로 어떤 도발도 일거에 무찌를 수 있는 정신과 힘을 키우길 바란다“며 “적에게는 공포와 전율의 대상이 되고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2군단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영철 2군단장이 28일 오후 육군 2군단 연병장에서 열린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17.9.28/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최영철 신임 군단장은 취임사에서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군에 부여된 시대적 사명을 명확히 인식하고 적의 어떤 도발에도 현장에서 완벽히 격멸하는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육군 2군단은 이날 오후 춘천시 신북읍 군단 대연병장에서 제47대 군단장 취임식을 했다.
이어 "존중과 배려의 성숙한 군대문화 속에서 각자 자신의 몫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실전적인 교육훈련과 전투준비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취임한 최영철 중장(육사 41기)은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15보병사단장, 1야전군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24일 강원 철원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부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김 장관 오른쪽은 승리부대 사단장 최영철 소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2014-12-24
최영철 15사단장 인도로 콜롬비아軍 한국전쟁 참전 적극산 전적비 참배를 준비하는 티토 피니야 콜롬비아 주한대사(사진=김성수 기자)
[강원저널=화천] 17일 계류여왕 산천어 고장 물의 나라 강원 화천군(군수 최문순)을 내방한 티토 피니야 콜롬비아 주한대사 일행은 15사단(사단장 최영철 소장) 승리부대 내 산양리 적극산에 조성된 콜롬비아軍 한국전쟁 참전 전적비 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티토 피니야 콜롬비아 주한대사가 최영철 사단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와 함께 참배에 나서고 있다.2015.03.18l
제50대 생도대장 최영철 준장 취임
서상국 준장은 학교발전에 많은 업적 남기고 3군사령부로 영전
정가랑 기자(4학년, 지역연구·프랑스) c16555@kma.ac.kr
2011-12-26 15:03:45
본교 생도대장 이임식 및 취임식이 11월 23일과 12월 9일 을지강당에서 각각 거행됐다. 학교장(중장 박종선) 주관으로 거행된 이임식 및 취임식은 사관생도, 학교 간부, 내외 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령낭독, 학교장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1월 23일 이임식을 한 서상국 준장은 제49대 생도대장으로 재임하면서 통합훈육 활성화, 생도생활 예규 보완, 전투형 강군 육성에 부합된 내실있는 군사훈련, 전투체력 위주 체육교육 강화 및 교육여건 개선,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건전한 생도문화 정착 등 사관생도 훈육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3군사령부로 영전했다.
12월 9일 제50대 생도대장으로 취임한 최영철 준장은 육사 41기로 임관해 사단 참모장, 연대장, 육군본부 비서실 정책과장, 3군단 참모장 등 야전과 정책부서에서 지휘관 및 참모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이임식과 취임식에서 학교장은 훈시를 통해 11개월 재임기간에 사관생도 훈육과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기고 영전하는 서상국 장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생도대장 최영철 장군의 지휘 아래 더욱 단결하여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정예 초급장교 양성을 위해 한 차원 더 높게 도약하는 생도대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신임 생도대장은 취임사에서 “화랑대를 거쳐 간 모든 분들이 이룩해 놓은 훌륭한 업적과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학교장님의 지휘의도를 명찰하여 육군 정예장교 육성을 위한 생도훈육에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