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오늘은 우리 어울림숲반 친구들과
오랜만에 숲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인 숲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고 왔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방학이 끝나고 오랜만에 만난
짹짹이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이쪽 저쪽 몸을 풀고
숲에 올라가 보았어요!!
오늘은 매미의 암컷과 수컷의 특징을 알아보았는데요!
매미는 수컷만 노래를 하는데
매미의 종류별로 발성기관의 구조와 소리가 다르다고 해요!
또 대부분의 매미는 빛의 세기에 따라 발성하는데 애매미는 주로 낮에 울며, 말매미는 밝고 시끄러운 도심에서 큰소리를 내는데 말매미 소리는 80~90 데시빌로 지나가는 화물열차와 같은 소음인데 한낮에 떼창을 하면 실제로 사람귀에는 160~170데시벨로
정말 귀를 막고 싶을 정도라고 합니다!
매미계의 가수 애매미, 기름끓는 소리를 내는 유지매미, 쓰름쓰름하는 쓰름매미, 기계소리를 내는 털매미 등등
숲에서 매미소리에귀기울여 누군지 알아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여름에 길을 걷다보면 나무에서 차가운 물이 떨어질 때가 있어요~!
매미의 오줌일 수 있는데요!
다행히 매미의 오줌은 우리 인체에 해롭지는 않다고해요!
우리 친구들과 매미로 변신을 하여 물통에 물을 담고
물을 쏘아보았답니다😆!!
그리고 계곡에서 잠깐의 물놀이도 즐기고 온
우리 숲반 친구들이었답니다🫧🩵
오늘 대청계곡숲활동이 어땠는지
가정에서도 이야기나누어봐주세요💕
첫댓글 우리아이들 방학끝나고 계곡 오랜만이라 좋았겠네요 ㅎㅎ 페트병 자기가 꼭 골라가야 한다고들고 갔는데 만족스러웠나 모르겠네요.
물놀이 고생많으셨어요^_^
우리 희재 서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선생님한테 공격하면서 깔깔깔 웃음꽃이 피던 우리 서현이 희재였답니다😆💕
덕분에 어린아이처럼 함께 놀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