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까의 일본여행기 2편-모지항

[여행자까]

모지코레트로 기행

모지코레트로는 후쿠오카에서 열차로 약 1시간 남짓한 모지驛, 다음역인 모지항驛에서 내리면 내리자마자

역사에서부터 예스러움을 느낍니다.  비싼돈주고 요코하마까지 올라가 친수공간에 감탄하던 것이 이곳을

보기 일주일전이었는데 ..부산에도 이런곳 정도는 하나 준비해야..

멀리보이는 세토대교는 큐슈와 혼슈를 있는 대교로 저녁야경 이따가 올라갑니다.

이분은 일본여행정보사이트 wowjapan 운영자인 CHO. H.J  모델료 지불하고 사진허락받았습니다.^^

일본배낭여행가로는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분..우린 또 사람이 있는 이런 풍경 좋아라 합니다.

벤치에 연인들은 가을을 공유하고..

옛 건물들은 잘보존되어 그들의 역사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그 역사를 말해주려 애쓰고 있습니다.

전통모습을 간직한 배는 레스토랑으로 변신하고..

베네치아를 연상하는 작은 유람선은 저녁이면 노을을 머리에 이고 다닙니다.

노을과 함께 저곳 모지코 호텔에서 하룻밤 묵을수 있다면 좋으련만..

상가에는 호카이도의 오타루에 있는 오르골당과 같은 오르골 전문점도 있구요..

잡화와 악세사리 가게도 눈과 손을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합니다.^^.

슬슬 어둠이 지더니 드디어 전망대에서는 불빛들의 자랑시간..

세토대교로 나간 출렁이는 배위에서 본 야경으로 그 아쉬움을 뒤로한채, 조만간 다시오마 다짐합니다.

2006년 9월 모지코레트로.

모델 CHO.H.J에게 감사

[한단신지]

구경 잘 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여행자까]

감사합니다 ^^

[캡틴]

잘보고 갑니다.모델 좋고, 사진 좋고, 캬~~~~아! ! !

[립글로스]

어머 모델 제가 잘 아는 사람인데.... ^^

[꿈꾸는소녀]

구경잘하구 갑니다..^^

[영포야]

역시 ...좋네요....사진으로나마 좋운 구경했읍니다.....감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