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탄저병 방제 실패 사례
* 고추 탄저병 방제 실패 사례
김장 고추 농사 관리중에서 가장 어려운 과정은 탄저병 방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금년 고추 농사는 전반적으로 작황은 좋았는데 마지막 수확과정에서 장마로 인해 탄저병이 확산되어 이를 제대로 관리를 못해서 크게 실망하게된 사례를 소개합니다,
* 탄저병 관리 방법 연구- (유튜브. 농업기술원 책자 활용)
1. 약재는 3가지 정도를 선택하여 번갈아 살포한다.
(탄부탄:테부코나졸. 스포르곤:프로클로라즈망가니즈. 다코닐:클로로탈로닐)
2. 물 20리터 기준에 맞게 약재를 투입한다
3. 10일 간격으로 약재를 충분히 번갈아 살포하여 내성이 생기지 않게 한다.
4. 병에 감염된 고추는 따서 멀리 버린다.
5. 감염된 고추는 모두 따 주거나 나무를 뽑아 버린다.
6. 탄저병은 예방적 약제 살포가 중요하다.
7. 전착제를 사용하여 약물이 빗물이나 이슬에 씻게 나가지 않도록한다.
* 탄저병 관리 방법 허점
1. 약재는 3가지 선택 그 중 한제품 유통기간이 지난 것 사용함
2. 살포 기간은 7일-10일 간격으로 살포하였다.-비올 때 시기를 맞추지 못하였음
3. 감염된 고추 따주기와 처리를 멀리하지 않고 소홀히 하였다.
4. 고추 포기사이가 좁아 감염이 심해진 듯하다.
5. 심하게 감염된 고추나무 처리가 부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