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하나님의 모습. (1)--(28)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1장 8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2월 4일 주일 오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
우리는 매주 오전 오후<요한 계시록>을 공부 합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요한 계시록> 1장 8절 말씀에
8절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1) 알파와 오메가 - 창조성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알파'는 헬라어 문자의 첫 글자며. '오메가'는 마지막 글자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역사의 시작인 동시에 마지막이 되셔서
그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시대와 세대의 주가 되심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창조주와 심판주로서 모든 주권을 소유하고 계신다.
(Beasley Murray, Charles, Robertson). 이러한 하나님이
보증하신 그리스도의 재림은 확실하다.
<요한 계시록> 21장 6절 말씀에
6절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요한 계시록> 22장 13절 말씀에
13절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 처음이요 마침이다.
헬라어 알파벳의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즉 '종국', '마지막')를 의미한다.
(상징적으로) 수사로 사용될 때 '첫째', 많은 단어들이 이 글자로 시작된다.
가끔 연합의 의미로 사용한다. 그리스도가 처음과 나중이라고 표현할 때
그는 알파이시다.
<이사야> 44장 6절 말씀에
6절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2) 역사의 예정자. 경륜 자.
<이사야> 41장 4절 말씀에
4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3) 하나님의 예정하심.
<이사야> 48장 15절 말씀에
15절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2) 영원성 :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본문은 반복으로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즉 '영원히 자존'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묘사한다.
하나님께서는 자체 안에 존재의 기반을 가지고 계셔서
창조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시며 영원불변하신
심판자이심을 나타낸다(Johnson).
그 하나님이 장차 오셔서 자신이 섭리하신
심판을 이루실 것이다(Ladd).
<출애굽기> 3장 14절 말씀에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3) 전능자(히: 엘 솨다이) :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전능한 자'의 헬라어 '판토크라토르'(*)는
본서에 9회나 언급되는 중심 단어로 문자적으로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권'을 나타낸다.
이것은 곧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자가 분명히 가져야 될 속성이다(Johnson).
전능한' 것은 세상을 창조하심이 전능한 것이지만 말세에 세상을 의로
심판(審判)하기에도 그 능력(지혜, 심판 대책)이 전능(全能)하시다.
심판은 인간이 생각하는 신의 분노가 아니다.
<창세기> 17장 1절 말씀에
1절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이사야> 9장 6절 말씀에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고린도 후서> 6장 18절 말씀에
18절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스가랴>4장 6절 말씀에
6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누가복음>18장 27절 말씀에
27절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1) 창조에 전능하시다.
① 천지 창조
천지 창조에 전능하셨고
(알파 적으로. <창세기> 1장.2 장)
새 하늘과 새 땅 창조에도 전능하시다.
(오메가 적으로 <요한 계시록> 21장 1절-3절)
하나님은 과거나 현재. 미래까지 영원토록 전능하시다.
<누가복음>18장 27절 말씀에
27절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스가랴>4장 6절 말씀에
6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이는 영원 불변성을 말씀하신 것으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시므로 전능하신 것이다.
② 인간창조
<아담>은 흙으로 지음 받아 죄를 범할 가능성이 있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이루어 지셨으니 죄를 범할 가능성,
타락할 가능성이 없으시다.
우리도 말씀으로 재창조함을 받고 죄를 범할
가능성과 타락할 가능성이 없는 성도가 되자.
<마태복음>21장 43절 말씀에
43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창세기>2장 7절 말씀에
7절에 사람은 흙(먼지)으로 지음 받아 체형이 만들어졌으나
하나님이 코에 생기를 넣어 주사, 생령이 되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사망이 들어와 죽어 본래의 흙으로 돌아가는 삶을 살았다.
이런 인간을 말씀으로 재창조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 이것을 조성이라 한다.
<이사야> 43장 1절 말씀에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제껏 예수를 믿어도 체질은 사망의 체질로 흙으로 돌아갔으나.
<이사야> 25장 6절-8절 말씀 같이
사망이 영원히 멸해지는 재창조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사야> 25장 6절-8절 말씀
6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절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52절-54절 말씀 같이
사망이 멸하여진 변화체가 말씀으로 재창조 받은 것이다.
영적으로는 인간성. 죄악성이 없어져야 하며. 육적으로는
사망이 떠나가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장 52절-54절 말씀에
52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이사야> 4장 4절 말씀은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으로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는 것이다.
<이사야> 4장 4절 말씀에
4절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인간성과 죄악성이 다 죽어지면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된다.
다시 말한다면 말씀으로 재창조 됨이란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을
받아들임으로 그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말씀대로 우리의 몸에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은혜시대의 이루어진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힘을 주었으나.
우리 속에서 우리를 변화케 할 힘은 없다. 다만 중생하게 할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도달하여야 한다.
<갈라디아서> 4장 19절 말씀에
19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예수님의 영광의 형체로 변화 되어야 한다.
<빌립보서> 3장 21절 말씀에
21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첫째 사람은 <아담>의 형상을 닮은 것 같이 이제는 하늘에 속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라는 것이다.
<고린도 전서> 15장 44절-49절 말씀에
4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절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절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절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사람은 <창세기> 1장 26절-27절 말씀에 보면
본래는 영. 육적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생령이었으나
(참고 성경 <창세기> 2장 7절)
선악과를 먹으므로 타락하였고. 그 후손도 그를 닮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인류는 6천 년간 사망이 지배해 왔으나 이제는 이루어질 말씀으로
재창조 된다는 것이다. (참고 성경 <창세기> 1장 26절-27절)
<창세기> 2장 7절 말씀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재창조 받는다.
<이사야> 1장 25절-26절 말씀에
25절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 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절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조성된 사람은 흙으로 가지 않고 하늘로 가는 것이며.
주님의 신부가 된다.
사망을 보지 않고 올라간 인류 6천년 역사상 <에녹> <엘리야>
두 사람이 받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우리가 받게 된다.
⒜ 예수의 마음을 닮아야 한다.
<빌립보서> 2장 5절 말씀에
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아담>의 마음을 닮았던 우리가 중생하고 거듭나서
예수의 마음이 들어와 두 마음이 공존해 있다.
⒝ 신의 성품을 받아야 한다.
<베드로 후서> 1장 4절 말씀에
4절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신의 성품은 진실하며. 선하고. 아름다우며. 의롭고. 거룩한 것이다.
⒞ 체질에 변화를 이뤄야 한다.
(참고 성경 <고린도 전서>15장 52절-54절)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를 한다.
예수를 모르던 육체에서 예수를 믿음으로 중생하여. 중생체가 되며.
중생 체였던 사람이 환난시대의 말씀과 진리. 선지서와 계시록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으므로. 변화체가 되는 것으로 변화 체는
부활체와 동등하다.
이렇게 체질이 변화된 변화체가 되면 오는 증거로
몸이 가벼워지며. 피곤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 생활에 변화가 와야 한다.
<이사야> 43장 7절 말씀에
7절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아야 한다.
예수의 마음을 닮고. 신의 성품을 받으며. 변화체가 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관만을 위해 살게 된다.
이런 자가 예수님의 형상을 이룬 자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