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에서 좋은 분들 만나 산행하고 감포바닷가에서 바다를 보며 맛있는 회를 먹었지요.말로 표현할 수 없이 모두들 행복해 보였습니다. 밤바다를 배경으로한 사진은 잘나오지 않아 올리지 않습니다.횟집(일미횟집)을 예약하고 계산까지 해주신 회장님 감사드리고, 오랬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김소동계장님,김재만 전무님부부,회장님 사모님,건강한 젊은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왕복으로 운전하신 권순희 선생님과 대장님 고맙슴다.다음에는 구미 총무님 꼭 참석해야 겠어요.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첫댓글 사진을 보니 그날 즐거웠던 산행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와 좋았겠다... 저도 가고 싶었는데....홍주사님이 날짜를 땡기는바람에....언니 홍주사님보고 책임지라고 전해주세요...ㅋㅋㅋ^^ 기회가 되면 자주 따라갈께요....
동참을하니 이렇게 흔적도 남고, 즐거웠던 추억거리도 생기네요~~환절기 울회원님들 감기조심하세요*^^*
만취님 밤늦게 잠도 못자고 사진 올리느라 수고 많았수! 다음에 만나면 막걸리 많이 드리리다. 카메라 성능이 좋은 탓인가 카메라맨 실력이 좋은 탓인지 암튼 사진이 잘나와서 그날의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 선명하게 기록되었네. 특히 밑에서 세번째 유난히 다정하고 행복해 보이는 부부의 사진은 어디 전시회라도 출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