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 도시' 강릉에서 다시 한번 빙상경기장을 찾아볼 수 있는 <제2회 강릉 빙상 스포츠 페스티벌>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강릉컬링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영미'가 울려 퍼졌던 컬링장에서 한중일 컬링대회, 유소년 아이스하키대회를 관람 할 수 있으며, 대회 종료 후 직접 컬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1층에서는 DISCO, EDM, RETRO, K-POP 4가지 컨셉으로 'DJ SKATE NIGHT'가 진행 될 예정이며 디제잉 음악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관람객의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컬링장 외부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PLAY GROUND 존과 FOOD TRUCK 존을 마련하여 놀 거리와 먹거리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PLAY GROUND에서는 버스킹, 물총 배틀, 범퍼카, 트램블린, 워터아이스하키, 미니컬링, 쇼트트랙, 로봇아이스하키, 로봇 스피드 스케이팅, 강릉시 플레이그라운드와 같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중인 7월에는 페스티벌 입장권 1일권 1만원, 4일권 3만 5000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강릉 시민의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