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철천지 원수인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러함에 한 사람이 칼을 갈고 준비하여
그 원수를 찾아가 칼로 찔러 죽였는데
그런데 그렇게 원수가 죽자
그 죽은 자의 어린 아들이 죽은 아버지를 보고 슬퍼하며
아버지를 죽인 자를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마음에 복수로 가득한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계속 복수는 복수를 낳고 반복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코끼리와 호랑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둘은 매일 싸우고 ‘으르렁’ 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미워하고 싸운 지 오래되었는데
어느 날 코끼리가 새끼를 가졌고 그렇게 새끼를 가졌음에도
매일 호랑이를 찾아가 싸우고자 덤비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코끼리는 이 지역에 호랑이가 살아가는 것 자체가 싫었고
매일 싸우며 호랑이가 이 지역을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호랑이 또한 그 지역을 떠날 이유가 없었고
매일 코끼리와 싸우며 경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싸우다가 코끼리가 새끼를 낳게 되었는데
황당하게도 새끼를 낳고 보니
그 새끼 코끼리 외모가 호랑이 얼룩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코끼리가 매일 호랑이를 찾아가 싸움으로 인해
호랑이 얼룩이 있는 돌연변이 새끼를 낳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어미 코끼리가 그 새끼마저도 미워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남을 미워하고 원수로 여기는 것은
스스로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이 되고 저주가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아이 하나가 TV를 보는 것을 보았는데
그 아이는 UFC 격투기를 즐겨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피 터지고 싸우는 장면을 보면서
자신도 저렇게 강한 사람이 되어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혼내 주겠다는 다짐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아이는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학업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운동을 하고 자신을 단련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아이는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었고
좋은 학교로 진학할 수 없었으며
사회에 나가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모든 이들을 적으로 생각하고 미워하고 싸우는 일이 많아
폭력 전과만 자꾸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원수로 여기고
복수를 하며 살아가는 인생은
결국 이 아이가 사회에서 폭력 전과자로 전락하듯이
우리 또한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수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아이가 한 밭에서 삽으로 땅을 파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땅을 한 삽 파고는 슬피 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한 삽을 파고는 또 슬피 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왜 그러나 보았더니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냥 땅을 파고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땅을 파고는 슬피 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밭 옆에 다른 밭을 보니 또 다른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도 삽 한 자루를 들고 땅을 파기 시작했는데
이 아이는 한 삽을 파고는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았던 아이처럼 이 아이도 똑같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한 삽을 파고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그 아이 또한 땅을 파면서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땅 자체가 좋은 땅이 있고 나쁜 땅이 있듯이
사람마다 이처럼 아무 이유 없이 우는 아이가 있고
아무 이유도 없이 화를 내는 아이처럼
그 근본이 미워하고 화를 내며 싸우고
원수로 여기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당신은 어떠한 땅입니까?
땅을 파며 우는 아이처럼 또는 화를 내는 아이처럼
이유도 없이 누군가를 미워하고 짜증을 내며 화를 내거나
이처럼 매일 하나님께서 놀라운 뜻을 주심에도 받지 못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며 정죄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 또한 이 아이들처럼 아무 이유 없이 슬피 울거나 화를 내듯이
그 땅 자체가 문제가 있는 땅은 아닌지요?
[마태복음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혹, 당신이 성경 말씀에 나쁜 땅과 같아
이 마지막 때에 귀한 천국 복음이 전해졌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빼앗긴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대생 3명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대생들이 얼마나 가난한지?
성매매? 같은 곳을 직접 찾아가더니 그곳에서 몸을 파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학생들이 얼마나 가난하면
조금이라도 학비를 벌고자 이처럼 몸을 파는가? 하고 보았더니
아니었습니다. 그녀들은 가난해서 몸을 파는 것이 아니었고
먼저 한 학생이 음욕이 가득하여 남성들에게 몸을 팔기 시작했고
마음껏 여러 남성들을 만나고 행음하고 즐기며 돈도 벌 수 있다며 자랑을 하자
그 친구를 따라 함께 몸을 팔며 돈을 벌기 시작했고
마지막 한 학생은 그녀들에 선배였는데
그 두 후배 학생들을 설득하겠다며 그녀들과 친하게 지냈다가
그만 그 선배까지 몸을 파는 여인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누군가가 그녀들이 몸을 파는 여인이라 알게 되면
얼마나 힘들면 몸을 팔겠는가? 하며 불쌍한 여인들로 포장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나쁜 것에는 쉽게 전염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나무를 보여 주셨는데
그 나무는 신기하게도 하늘로 곱게 자라지 않았고
자꾸만 옆으로 기울어져 바닥을 향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지가 자꾸만 땅을 향해 나무가 기울어지나 싶어
땅으로 향하는 큰 가지 중에 하나를 잘라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땅으로 향하는 가지 하나를 잘라 주었음에도
여전히 그 나무는 땅으로 향해 자꾸만 기울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이 나무가 땅으로 향하는 가지 때문인가? 싶어
잘랐던 가지 위에 또 다른 가지 하나를 잘라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땅으로 향하는 가지 두 개를 잘라 주었음에도
여전히 이 나무는 땅으로 향해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나무 주인이 이 나무 자체가
하늘을 향해 곧게 자라는 성질을 가진 나무가 아니라
땅을 향해 자라는 습성이 있는 나무라는 사실을 알고는
나중에는 그 나무를 아예 잘라 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마태복음 7:17~20]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당신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그 근본이 좋은 땅이며 좋은 나무입니까?
아니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늘 싸우며 화를 내고 원수를 만드는 사람입니까?
또한 행음하며 육신을 위해 살아가는 여대생들처럼
또 하늘이 아닌 땅을 향해 자라는 나무처럼
그 근본이 잘못된 모습들은 아닌지요?
이 마지막 때에 천국 복음이 전해 지고 있음에
나는 당신이 나쁜 땅에 나쁜 나무처럼
귀한 천국 복음을 받지도 못하고 잃어 버린 삶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며
화를 내고 분노를 참지 못하며 원수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으며
또, 대학생임에도 행음을 즐기며 전염되어 함께하는 여대생들처럼
육신에 치우쳐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러한 자들이 그 근본이 나쁜 땅과 같아 땅을 향해 자라는 나무와 같음을 알려 주시며
그러한 자들에게 심판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