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ing is believing.
기술을 입증하는데 말은 이해의 편의성을 제공할 뿐이다.
진정 기술은 보여줌으로 족하며 Data로 증명한다.
1.서론
최근 준공한 소양강댐 수상태양광을 비롯하여 합천댐에 설치한 수상 태양광 역시 정남향을 유지하지 못한다. 준공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인 것이다. 태양광 발전 메카니즘 특성상 남향을 유지하지 못하는데 어찌 올바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단지 발전 손실량을 추산하기 위해서 과거의 데이타를 참고해야만 한다. 참담할 뿐이다. 얼마전 수중 송전선로가 단선된 보령댐 수상 태양광 역시 기본이 부실하여 일어난 사건으로 적용한 기술의 한계로 인하여 단선 단락현상은 계속적으로 일어날것으로 보인다. 뚜럿한 기술적 변화가 없는 한 말이다.
2.본론
새만금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사고 역시 적용기술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상황만 연출되다 보니 언제 해결되리라는 예측조차 불가하다. 무능의 연속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여기에 부유식 방파제를 외해에 조성한다는 구상은 스타워즈에나 등장할법한 이야기 이다. 현실성이 없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이웃나라 일본에서 최근 발생한 지진에서 보듯이 땅이 흔들리면 온세상이 혼란과 악몽 속으로 빠져든다. 수변에선 이와같은 일이 일상화 되어 있다. 배처럼 수상 태양광을 대충 띄어놓으면 되리라는 안이한 생각이 새만금 일대에서 뒤통수를 맏고 있다. 이를 애써 표현하자면 자연을 가벼이 여긴 무지와 사욕에 매몰된 욕심이 부른 화근이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자연을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다. 대충 해선 문제의 본질에도 접근하기 어렵다. 왜 사고가 나는지도 모를채 자멸하고 만다. 시화호부터 시작해서 대호호와 새만금 실증단지에서 벌어진 상황이 이를 대변하여 준다. 여타 저수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일들은 논외로 두고서 말이다. 퇴보한 기술로 상황변화를 꾀하는 것 역시 무지함의 끝판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한다. 자연이 타협해주리라는 막역한 기대가 부른 또다른 참사가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3.결론
하여 기술을 추구하는 자라면 작금 새만금 일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국 수상 태양광 산업의 위기 상황을 온전히 직시해야 한다. 기술을 사이비 종교화 해서는 않된다. 주식시장에서 갖지 않은 기술을 미사여구로 포장한들 선량한 희생과 추악한 결말로 끝날 일이다. 공적인 자들의 떨어진 신뢰는 무엇으로 보상하려고 하는가?
진정 독보적 압도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길은 때론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위험과 수없이 직면해야 비로소 대면하게 된다. 나 또한 무축회전 관련 기술들을 연구 개발하면서 보아왔던 일들이기에 서슴없이 표현하고 있다. 그룻에 담겨 있는 물이나 저수지 댐에 있는 물이나 물은 물이다. 현상적 동일성에 대한 이해와 겸손함이 없다면 자연은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
아래 사진들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위치조차 고수한채 부유식 방파제를 설치하려는 행위는 목적에 관계없이 허구적 행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을 보여준다.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진정성 있는 노력을 보이고 기술로 말해야 한다. 기술을 증명함에 있어서 작고 큼의 차이는 무의미 하다. 허나 작은 시설이든 규모가 큰 시설이든 간에 요건의 적합성 완벽성을 이루지 못한 현새만금 수상 태양광은 대오각성해야 한다. 엔지니어가 기술적 자존심을 버리고 오만과 물욕에 눈이 멀어서 부끄러움을 모르면 발 담고 있는 자 모두 자멸이 따르고야 만다. 자신 없는 자의 위세는 허망할 따름이다. 더이상 시간 축내지 말고 물러서는 것이 生을 구하는 길이다.
나는 다시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의 시를 여기에 적는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
아이앤아이월드가 지향하고 있는 '수상 태양광 프로젝트 비젼' 이다.
1.안전한 시설
2.효율의 극대화
3.자연과 어우러진 공간
4.에너지를 나누는 세상
5.그리고 가장 '한국다운 기술 구현' 이다.
관련기사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8035
관련기사2: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6929188
#별첨:
1. 아이앤아이월드의 독창적인 'AC융복합계류장치'
'독창적인 동요제어 기능을 가진 계류기술' 개발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로 그출현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서 한국에서 일어났다. 수상의 모든 시설에 적용가능한 본기술 개발 성공은 가능성 제로에 가까운 사건이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 관련 문제들의 해법은 모두 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 수상에 떠있는 모든 구조체는 방향과 위치를 유지할 때 더욱 존재적 의미가 있다,
부유식 방파제가 특히 그렇다. 그렇기 위해선 적합한 계류장치가 구비되어야 한다. 'AC융복합계류장치'는 강한 이식성을 갖고 있으며 기존 기술들이 구현하지 못한 기능을 갖고 있어서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지금 새만금은 독창적인 진동제어 기술의 산물인 AC융복합계류장치만이 구현 가능한 상황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2. 관련논문:
(1).[국내 학술논문 발표 자료]: The Pivotless Tracking Type Floating Photovoltaic System and the Collected Data Analysis
Hongsub Jee1) ․ Minwoo Kim2) ․ Jaesung Bae1) ․ Jeongho Jeong1) ․ Jaehyeong Lee1)* 1)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Korea
2)INIworld Co., Ltd. Suwon, 16417, Korea
Received November 23, 2021; Revised December 16, 2021; Accepted December 16, 2021
3).URLhttps://journal.kpvs.or.kr/articles/pdf/d28a/cpr-2021-009-04-4.pdf
(2).[외국 학술논문 발표 자료]: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by Hongsub Jee 1,Yohan Noh 1,Minwoo Kim 2 andJaehyeong Lee 1,*ORCID
1).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Republic of
Korea
2). INIworld Co., Ltd., Suwon 16417, Republic of Korea*
Author to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
Appl. Sci. 2022, 12(24), 12926; https://doi.org/10.3390/app122412926
Received: 13 November 2022 / Revised: 8 December 2022 / Accepted: 15 December 2022 / Published: 16 December 2022
3).URL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