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 생체나이 51편~~~텔로미어 "수명의 열쇠 유전자 길이를 늘여라.??
생체나이를 통해 건강상태와 노화상태를 알수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100조개의 세포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그안에는 다양한 유정정보가 들어있고 신체기관의 설계도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이상이 생기면 질병이 생기거나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유전자는 x자 모양의 염색체 모양을 갖고있는데 그 끝부분을 텔로미어라고라고 부릅니다. 유전자 텔로미어에는 나의 생체나이를 결정하는 요소가 들어있으며,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짧아집니다.
신생아는 12kb 40대가 8kb, 60대 5.8kb정도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결국세포는 사멸하게 됩니다. 텔로미어 길이는 노화와 관련된 정보가 들어있는데 평균길이보다 길다면 노화가 덜 진행되어 있고 텔로미어 길이가 짧다면 생체나이가 실제보다 더 들었다고 할수 있다.
음주 흡연 잘못된 식습관에 따라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집니다.
체혈후 유전자를 추출하여 텔로미어 길이를 측정하는 기기로 측정을하고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과 비교하여 생체나이를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황기 뿌리 물을 마셔라.
황기 뿌리에 들어 있는 포르모노네틴(이소폴라본 성분), 칼리코신, 트리테프페노이드 성분(아스트라갈로시드1,2,3,8)이 항산화 효능과 항염증 작용을 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 준다. 그 회 혈압 강하, 이뇨 작용, 강장 작용, 등을 해서 황기 뿌리를 차로 달여 마시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황기는 4년 근에 유효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 되어 있다. 황기는 인체에 부족한 기를 보충해 주고 새살을 돋게 하는 효능이 있다.
황기 뿌리 차 만드는 법
황기 뿌리 한 주먹을 물 1리터에 넣고
중불에서 20분 정도 끓여 주면 완성
황기 황기뿌리의 효능 바로가기
텔로미어 자가진단법
일주일동안 운동횟수가 1회 이하이다,
밖에서 밥을 먹는 일이 3일 이상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잦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뱃살이 손으로 잡힌다.
평소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다(아침에 일어날 때, 피곤하다)
위 6개 중 4개이상 해당이 되면 실제나이보다 생체체나이가 더 많을수 있다.
실제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 살 방법이 있다!!!
노화와 기대 수명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비밀---바로 텔로미어다
텔로미어의 길이를 연장하거나 짧아지는 속도를 늦추는 방법
1)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
밥, 빵 , 국수, 라면, 떡 , 고구마, 감자, 옥수수, 설탕, 꿀 , 과일 등...
우리는 사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습니다. 탄수화물은 알다시피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식품인데요. 밥심으로 산다는 말도 있지요. 탄수화물도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이 있습니다.
좋은 탄수화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무기질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인데 현미나 통밀, 과일 , 야채 등이 이에 해당되겠지요.
나쁜 탄수화물은 가공된 단순 탄수화물인데 라면, 국수, 설탕 ,빵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 됩니다. 이러한 탄수화물로 부터 만들어진 에너지는 모두 사용할 수가 없어서 나머지 잉여 에너지는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 되는데 기름진 고기가 아닌 빵이나 밥을 주로 먹는데도 뱃살이 나오고 살이 찌는 이유 입니다. 그리고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인슐린 분비가 많아집니다. 부신의 기능을 혹사하는 원인이 되고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하겠지요.
2)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
단백질 식품으로 좋은 것은 계란 , 닭고기, 소고기, 콩 등입니다. 이러한 단백질은 세포 재생에 반드시 필요한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어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이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요령껏 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하루 날 잡아서 고기를 왕창 먹는 일이 많지요. 이렇게 한 번에 고기를 많이 먹으면 소화를 제대로 못해 장 내에 부패균이 증가할 뿐 만 아니라 불완전 연소된 독소가 장에서 혈액으로 흘러 들어 몸에 알러지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몸에서 세포 재생에 필요한 단백질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어봐야 소용이 없지요. 즉 그 일정 양 만큼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됩니다.
문제는 이 사용하지도 않는 단백질을 몸에서 배출해야 하는데 그냥 배출할 수는 없고 분해를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몸에 한정된 양 밖에 없는 소중한 효소를 낭비하고 또 암모니아 같은 독성 물질을 만들어서 장기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끼니마다 일정한 양 만큼씩 나눠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 양은 한 끼에 계란 하나 정도의 양이면 된다고 합니다.
3) 고추 , 버섯, 아몬드를 먹어라.
바로 비타민을 섭취하라는 말입니다. 푸른 고추에는 레몬의 1.5배 , 사과의 20배 정도의 비타민 C 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 D 는 표고버섯에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표고버섯이 좋습니다. 특히 햇볕에 버섯을 말리게 되면 표고버섯 속의 에스고르테롤이 바타민D 로 전환되기 때문 입니다.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는 비타민 E 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 E 가 중요한 것은 우리 몸에서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비타민 C 를 다시 재사용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 C 를 먹을 때 견과류 같은 식품을 먹어 주면 항산화 효과를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비타민을 먹는 이유는 바로 항산화 효과 때문인데요. 알다시피 항산화란 우리 몸에서 매일 발생하는 유해산소가 세포를 공격하고 질병을 일으키고 세포를 노화 시키는 것으로 부터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요.
이 항산화 효과가 가장 탁월한 것이 사실 아로니아 라고 합니다.
블루베리의 5배, 복분자의 20 배 , 포도의 80배나 되는 지구상 가장 강력한 항산화 열매 입니다.
내 몸의 노화를 막고 염증을 제거 해주고 피부도 좋게 해주는 항산화 식품 !
고추 하나, 표고버섯, 아몬드 한 줌, 그리고 아로니아 20알 정도면 충분하겠군요.
4) 들기름, 등푸른 생선을 먹어라.
바로 오메가3 이야기 입니다. 오메가 3는 심장 등의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합니다.
나이가들고 몸이 탄력을 잃을 수록 혈관건강이 중요하지요. 대부분의 질병은 이 혈관이나 혈액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오메가 3 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텔로미어 길이를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 이 오메가 3 지방산 수치가 높을 수록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는 시간이 느려진다고 합니다. 약 30% 의 차이를 보였다고 하니 엄청난 차이 입니다. 30% 라면 평균 80세 까지 산다면 56세에 사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지요.
5) 달리기를 하라.
지구력 운동 이야기 입니다. 생체나이, 텔로미어를 늘리는 운동으로는 오래 달리기가 최고 입니다. 흔히 운동선수들은 활성산소가 다량 발생해서 신체가 빨리 노화하고 수명이 짧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마라톤 선수 같은 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의 평균 텔로미어 길이는 일반인 보다 길다고 합니다. 아마도 일정한 페이스로 규칙적으로 달려 주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여기 한 사례가 있군요.
쌍둥이 형제 인데 , 64세가 된 지금 전혀 다른 나이로 생각할 만큼 차이가 나 버린 두 사람이 있습니다. "릭"은 운동은 거의 하지 않고 , 보통사람보다 많이 먹고 기름진 음식과 술을 즐깁니다. 이는 업무시간이 길고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인데요, 늘 운동할 시간도 없고 운동할 힘도 없다고 하며 피곤해 하지요.
반면 그의 쌍둥이 형제 '빌'의 경우 하루 8시간이상 숙면을 취하고 하루 16km 를 매일 달리며 항산화제 , 비타민 E 등 텔로미어 연장 식품을 먹고 종교와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이 두사람의 노화 정도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충분한 수면과 명상 등의 휴식,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 등의 중요한 인자 외에도 매일 16km 씩 달리거나 전혀 운동하지 않는 차이도 크군요.
6)"소식하세요!"
적게 먹는 것은 사실 이 모든 것 이전에 첫번째로 강조되어야 할 요소 입니다. 몸에서 잉여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간 부족할 듯한 정도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과잉영양이 불완전 연소와 노화를 일으키는 첫 번째 요소 입니다.
1) 식습관을 개선하라.
단백질이 풍부한 콩, 닭고기, 소고기, 달걀을 먹어라.[성인의 경우 하루에 권장하는 단백질의 양은 60~80g]
단백질이 풍부한 콩, 닭고기, 소고기, 달걀을 드세요, 왜? 세포재생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한꺼번에 많이 먹어도 되는가, 정해진 양이 있나요? 그양은? 매끼니마다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 이유는, 너무 많은 성분이 한꺼번에 들어오면 암모니아 성분이 간에서 요소로 바뀐 후, 신장을 거쳐 소변으로 몸밖으로 나가야 되기 때문에, 간과 신장에 무리가 옵니다. 소변으로 이렇게 이미 빠져나가버린 단백질,, 근육만들려고 하는데,, 어?? 없어요,, 그러면 또 만들어야 하고이것이 반복되니 꼭~ 하루 권장하는 단백질양을 챙겨 드세요!!
탄수하물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고 인슐린 분비가 많아진다. 인슐린 때문에 당뇨의 위험도 높아지고 수명도 짧아질 가능성도 있다. 생체나이의 시계인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기 위해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2). 비타민C, D, E가 풍부한 고추(비타민C), 표고버섯(비타민D), 아몬드(비타민E)를 먹어라.
비타민C는 과일뿐만 아니라 채소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푸른 고추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사과의 20배, 레몬의 1.5배)
햇빛 속에 있는 자외선이 버섯 속에 있는 에르고스테롤을 비타민D로 전환해 주기 때문에 표고버섯은 반드시 햇볕에 말리도록 해야 한다.
비타민E는 몸에서 버리는 비타민C를 재생시키는 기능이 있어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좋다.
하루 한 줌, 23개 정도의 아몬드는 비타민E의 일일 권장량의 35%를 제공해 준다.
비타민E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잡아 강력한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3). 오메가 3가 풍부한 생선을 먹어라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는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고, 텔로미어를 길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미국 의학협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수은 오염문제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시간을 지연시킨다고 밝혔으며, 오메가 3 혈중 농도가 일정 수준 줄어들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32% 단축된다고 했다.
피해야 할 음식 3가지---술, 가공육, 탄산음료.
하루에 360ml 이상의 탄산 음료를 마시면 4.6년의 노화를 앞당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라 1잔에는 각설탕 17개, 캔커피에는 각설탕 9개, 이온음료에는 각설탕 8개, 과일음료에는 각설탕 8개 등에 해당하는 당분이 들어 있으며
텔로미어 길이를 늘이기 위해서는 가공육 섭취를 줄여야 하며, 알콜도 텔로미어의 길이를 단축 시킨다.
생체 나이를 되돌리는 특별한 세 가지 습관
1. 식습관---단백질, 비타민, 오메가 3를 먹어라.
2. 운동 습관---하루 30분 이상 걸어라.
3. 생활습관---7시간 이상 숙면해라.
텔로미어란?
텔로미어는 6개의 뉴클레오티드(AATCCC,TTAGGG 등/A:아데닌 G:구아닌 C:시토신 T:티민)가 수천번 반복 배열된 염색체의 끝단을 말한다. 이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계속 짧아져 어느 시점에 가면 더 이상 짧아지지 않는다. 이를 '노화점'이라고 부르며 이때 세포분열이 멈춘다. 노화점에 이른 노화세포가 많이 존재하는 조직이나 기관(간, 뇌, 위, 장 등)은 모양도 변하고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며 이것이 정상적인 노화 과정이다.
세포가 분열되는 동안 세포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게 막는 완충지역이라 볼 수 있다. 세포 분열 시 짧아지지만 '텔로머라제'라는 역전사효소에 의해 적절히 보충되며, 노화 시기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제공한다.
텔로미어란 말은 그리스어 '텔로스(끝)'와 '메로스(부분)'의 합성어로 6개의 뉴클레오티드(AATCCC, TTAGGG 등)가 수천번 반복 배열된 염색체의 끝단을 말한다. 즉, 염색체 말단의 염기서열 부위를 말한다. 이 부분에서는 세포분열이 진행될수록 길이가 점점 짧아져 나중에는 매듭만 남게 되고 세포복제가 멈추어 죽게 되는 것이 밝혀짐으로써 이것이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반해 체세포를 제외한 생식세포와 암세포는 텔로미어가 줄어들지 않아 무한증식이 가능한데, 이는 암세포가 증식할 때마다 텔로미어를 계속 생성해내는 '텔로머라이제(telomerase)'라는 효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텔로미어를 생성하는 '텔로머라이제(telomerase)'를 발견한 엘리자베스 블랙번 박사와 조스택 교수, 그리고 텔로머라이제 효소의 역할을 규명한 캐럴 그라이더 교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노벨의학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