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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포레스트 복지바탕공부 (기획)
내년은 복지요결을 하되, 부교제로 영어로 된 것, 사회복지정보원에서 가상유학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가상유학은 마치 현장에서 배우는 것처럼 텍스트가 영어입니다. 그것을 해석하는데, 문법적 해석이 아니라, 내용을 해석하는 연습을 합니다. 복지요결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재너럴리스트 소셜워커 2016년도에는 그것을 했습니다. 영어복지요결, 강점중심 사회방식인데, 그것을 발췌해서 같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올해는 소학 일부와, 그동안 생각한 것을 집대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출판은 양원석선생이라는 푸른복지선생님이 계시는데, 텍스트를 보고, 출판가능여부를 판단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곽여경선생님 : 제가 본업이 컴퓨터 강의 말고도 하는 일이 더 있는데, 총 동문의 사무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장 일을 하는데, 이번에 동문회에서 체육대회와 전야제를 같이 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침에는 모교가 60주년이라서, 모교에서 실습동을 개관을 했는데, 호텔 조리실습장을 그만한 실습동이 없을정도로 완성을 해서 동문대 출신들의 예술 작품전시도 하고, 뷔페로 음식도 제공을 했습니다. 72년 전에 진명관에서 야학으로 시작한 학교입니다. 그 행사를 크게 치렀습니다. 하던 강의를 중단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야 할 정도로 바빴습니다. 더 많은 교육청강의를 포기하고, 강의를 넘겨줬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다 했습니다.
사전준비를 위해서 동영상제작을 했는데, 업체한테 맡겨서, 동문들을 직접 인터뷰를 하시고, 영상으로 축하메세지를 전달을 하고, 사회 각기계층에 계시는 분들을 촬영을 해서 주셨습니다. 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하고, 동문회의 기를 살려주고 싶다고 한 행사가 잘 되서 좋습니다.
피드백 ; 사람을 연대케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문의식을 강조하고, 그것을 토대로 권력, 정치력을 가지는 것이 전통인 것 같습니다. 말씀 중 생각나는 것을 보면, 키팅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죽인 시인의 사회의 선생님, 그 사람이 전통적인 학교의 선생님인데, 전통을 깨려고 하는 전통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이 창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혁신과 창조는 인간이 가장 신에 가까워지려고 하는, 신의 본성을 따르려고 하는 본성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통은 과거된 것이지만, 미래를 지향하는 뼈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한국이 적절한 비유는 아니겠지만,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전통이라는 것은 그 기원을 찾아가는 것인데, 기원이라는 말의 용어를 바꾼다면 기본입니다. 기본 인문학, 기본사회학에 대한 틀이 없이, 변화를 추구할 때는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시대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할지라도, 원천기술을 모른다면, 우리는 원천기술의 대가를 치룰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전통 속에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온고지신이라는 말도 거기에 해당이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 살아감의 목적은 완전하지 않고, 구체적이지 않아도, 이상적으로 표현되는 말이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의 조건들을 어떻게 구성되냐는 말에 따라서 행복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행복의 조건에 현재 여기의 의미를 해석하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어느 곳, 과거의 어느 곳을 조건으로 삼을 경우에는 불행이 더 많아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조건을 만든 과거의 어느 것에 의미를 잘 부여해서 사는 것은 중요한 삶의 방식 중 하나일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통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행복의 조건을 보는 것은 누구나 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행복의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했는데, 적어도 과거가 의미 있게 해석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동문회도 과거를 중요하게 해석해서, 현재 이벤트로 보여준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렇게 자랑할 만한 것이 있는가? 부탄의 총리가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국가가 행복해 지려면, 국민이 행복해 지려면, 그것을 국민행복지수라고 합니다. 그것을 4가지 영역에서 찾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차원이 전통입니다. 전통이 있는가? 없는가? 우리가 생각해보면 5천년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통을 귀히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250년 정도 되는 미국의 전통, 미국은 모든 것이 전통입니다. 학교, 거리, 호수에 역사의식을 심어 놓는 것입니다. 그것으로부터 교훈을 받아 현재를 버티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전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정책 결정권자나 정치권들이 역사의식을 심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름대로 국민의 정서 자체가 프라이드를 가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프라이드는 우리의 행복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는 그 휘황찬란한 전통이 있음에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이 잇습니다.
유럽여행을 가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이탈리아는 2천 년 전에 길을 닦아놓았는데, 그 길이 아직도 있고, 길을 닦음으로서 역사적, 문화적 교류를 해왔습니다. 2천년 전의 로마의 시대는 휘황찬란 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한 것처럼 순간순간에 문화적, 사회적 내용들은 그 나라의 그 지역에 정서적인 에너지를 주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부탄의 팀레이 총리라는 사람이 전통에 대해서 얼마나 생각을 하고 있나. 입니다.
두 번째 차원은 자연입니다. 자연을 얼마나 보존하고 잇는가? 신학적으로 하느님이 창조한 피조물의 형태를 얼마나 보존하고 있는가? 인간의 삶에 양식 속에서 최대한 보호하고 있는 것이 인간이 행복하고, 그 자연을 통해서 자연의 영감과, 자연의 에너지를 통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 번째는 정부가 해야 될 일 중 투자라는 개념을 쓰게 되는데, 세 번째는 사회개발 비용과 정부개발비용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행복에 도움이 된다. 사회개발은 결국 인간의 사회성을 높여주는 일입니다. 인간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인간간의 긍정적 상호작용은 연대로, 연합으로, 결혼으로, 커뮤니티로 발전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것을 solidarity 라고 합니다.
경제개발이라고 하는 것은 부의 수준과 관련이 있습니다. 삶의 터전을 사회적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을 경제개발의 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소득이랄지, 국민 총 생산이랄지, 엥겔지수가 해당이 됩니다. 이것도 행복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국가예산을 쓸 때 사회통합비용과 경제성장비용을 균등하게 한다는 것, 그 사람이 어떤 논리로 그랬는 지는 몰라도, 경제 쪽으로 가면 불평등이 생기고, 사회 쪽으로 간다면 평등한데, 소득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균형을 맞추자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네 번째 축은 정치와 관련된 축인데, 좋은 수준을 이루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는 말입니다government라는 말은 통치한다는 개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통치라는 말보다 공공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공익을 위하여 공공적인 일을 하는 것을government라고 부릅니다. 반대로 인간이 하는 일 또한 공공성을 띄고 잇나요? 안띄고 있나요? 그 역할을 합니다. 민간과 정부 간의 서비스를 연합한다는 말이 alliance라는 말이 있습니다. government + alliance를 합친 말이 governance입니다. 적어도 여기서 추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그렇다면 이 governance라는 말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역사적으로 최근사중에 가장 불행하고 강력했던 사건이 1차, 2차 대전입니다. 그 사건을 통해서 교훈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1차, 2차 대전의 결과물로 발생한 것이 제국주의가 없어진 것입니다. 두 번째는 기계가 인간의 문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명제를 얻게 됩니다. 첫 번째 제국주의는, 제국이 거느리고 있는 나라를 식민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국들은 식민지로부터 각 국민과 정치의 통솔자원들을 공급받게 됩니다. 1,2차 대전이 복지자원들을 공급을 못받게 되는 것입니다. 공급을 못받으니 복지제도의 위협을 받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1950~60년 사이에 제국주의의 이념을 식민지로부터 가져왔던 여러 재화를 통해서 복지제도를 유지했지만, 70년대부터 제국의 형태가 소멸했습니다. 1,2차 대전의 결과물로 가시적으로 등장한 것이 un입니다. 나라가 크던 작건, 정치력이 있던 없건 간에 형식적으로라고 각 국가가 일개국의 주권을 동등하게 행사하는 조건으로 만들어 진 것이 un입니다. 특별이 상호부조의 개념으로 가맹된 국가들이 위협을 당할 때는 상호부조하자는 결의를 맺습니다. 그것이 un의 모토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합의가필요한데, 지역별로 세금을 차등하게 부과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만든 것이 가트입니다. 그래서 보호무역주의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교역이 이루어지다보니, 제국주의를 경험한 나라가 위험해지고, 사우디나 아랍국가에서 받는 석유자원의 한계 때문에 오일쇼크를 겪게 됩니다.
70년대 오일쇼크가 있고, IMF자금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큰 국가 보다는 작은 국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복지문제에 대해서 국가가 통제하고, 다룰 수 있는 국력이 있었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니 최소한의 국가형태를 유지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시장현장 속에서 살아라. 라는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정부가 government, 그렇다면 정부조직은 government organization, G.O. 라고 부릅니다. 정보가 아닌 조직은 NGO가 됩니다. 그래서 GO와 NGO가 있습니다. 국민의 복지를 국가가 책임지는 카테고리는 그렇게 설명이 됩니다.
그때 당시에 민간이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민간이 하는 일들 중에서도 구분이 되는 것입니다. 경제활동을 안하면서도 헌금을 걷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줍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벌어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정부라는 카테고리에서 GO, NGO가 있고, 시장이라는 차원에서는 시장의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 내는 곳을 PO 영리조직이라고 부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만들어 내는 것을 PO조직이라고 부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는 주체를 PO라고 부릅니다. 시장관점에서 상대되는 개념을 NPO 라는 말을 만듭니다. 비영리 조직인데, 병원, 학교, 이익을 추구하지도 않는 곳, 이런 곳은 NPO가 됩니다. 하나는통치의 개념, GO와 NGO 하나는시장의 개념으로 PO와 NPO로 구별됩니다.
정부가 하는 일은 무엇이냐 government는 교육을 담당합니다. 공공차원에서의 교육지원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통치 행위입니다. 세이프티, 안전, 이러한 것들은 정부가 담당하는 일이 교육, 치안, 문화 등을 담당합니다. 즉, 국가의 장관급에 해당되는 부서들은 다 government에 해당이 됩니다. 통일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부 이러한 일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담당이 있고, 부서가 있는 것입니다. 그 개념에서 NGO는 정부는 아닌데, 정부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야학을 한다면 NGO가 됩니다. 무료 의료봉사 NGO입니다. 그것이 국제적 차원이라면 INGO가 됩니다. 국경없는 의사회ngo입니다. 그 상대 개념으로서 교회, NGO는 아닙니다. NPO입니다. 교회가 봉사활동을 하는 것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PO개념을 알았습니다.
영국에는 1970년대까지는 자원봉사가 없었습니다. 남을 돕는 일은, 그때 당시, 1950년대 이전, 영국에서 귀족들이 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일상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라를 살려야 하는데, 그 방식중하나는 GO와 NGO가 협업을 하면 됩니다. 그것이 governance입니다.
비영리조직과 영리조직이 합쳐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partnership이라고 부릅니다. 정부와 npo도 partnership에 해당이 됩니다. 개념적으로는 NGO개념이 큰 개념에 속합니다. NGO이면서 NPO인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PO조직과NPO조직이 협력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북일보 후원으로 사회복지사 힐링데이. 그것을 네트워크라는 개념으로 합니다.
좋은 governance는 자유롭게 NGO조직의 의사가 반영되고 그것을 존중하는 형태가 좋은 governance입니다. 그래서 팀레이 총리는 전통, 자연중심, 투자에 있어서 균등함, 사회와 경제의 균등함, 좋은 governance 갖춘다면 국민들은 행복할 것이라고, 그래서 national happiness induction을 만들었습니다. NHI를 설문으로 만들고, 자료를 수집한 결과 부탄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나는 전통이 중요하다, 전통이 중요한데 전통의 핵심 컨텐츠에 집중을 해야 되는데, 전통의 형식에 집중하는 경향 때문에 목적전치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곽여경선생님 : 동문회가 정치하고도 관련되어 이야기를 하셨는데, 항상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항상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어서 국가적으로나 지역 사회적으로 특정학교가 명문 고등학교라고 해서 여수도 여수고가 명문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여수지역의 경제를 끌고 가고 있는 곳은 여수상고입니다. 워낙 여수고 출신의 정치인들이 많이 하고 있지만, 두루두루 계시면서 드러내지 않았던 것들을, 아마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않았나? 그래서 그 열등감을 씻어주자 하는 차원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효과가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가치있게 살려내는가, 힌트랄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피드백 : 저는 방탄소년단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이 중요하게 쓴 것이 한글입니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공적연수가 20년 이상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5년밖에 안된 방탄소년단에게 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64938.html 그 사람들은 한국이라고 하는 전통, 그 전통 중 상징적인 것이 한글입니다. 한류도 그렇지 않나요? 한국의 전통으로부터 나온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김수동선생님 : 한주동안은 몸이 아프신분 프로그램 보조를 하면서, 회계부분 업무 인수인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해보면서, 어떤 프로그램들을 내년에 하면 좋겠는가?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 팀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서, 또 한편으로는 여수의 10월 19일이 여수반란사건으로 배웠는데, 그 이념에 대한, 지금 현재시점에 와서 옳고 그르다를 떠나서, 어떻게 이 사건을, 해석하고 지역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였고, 오페라 기회도 있어서 관람을 하면서, 지금 현재로는 제가 90년대 2000년대에 배울 때도 반란으로 배웠는데, 깊게 들어가면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봐야할까를 생각합니다.
피드백 ; 저는 첫 번째 이야기 한 것이 기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프로그램의 중심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어수선해 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6개월에 거쳐서 배운다면 좋은데, 장애인 복지관에 있으면 장애인 당사자를 규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지체장애인부터 시작해서 신장장애인에 이르기까지 15개의 장애분류체계가 있을 것입니다. 분류체계의 기본적인 증상, 원인, 치료, 라고 하는 장애인 당사자에 대한 개념을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애별로 셀 형식으로 만들어서 국가가 정의하는 형태, 정의가 있고 장애의 발생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항하는 의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대응이 있습니다. 그것을 텍스트로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을 한다는 것은 근본을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로그 스타로크의 사회문제분석틀을 활용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로그 스타로크는 소셜 프라브럼이라는 책에서 개념을 정의하고, 원인을 쓰고, 대책을 만듭니다. 그렇게 해서 15개의 유형을 정리를 해보십시오. 그것이 1번입니다.
2번은 여수 시내의 장애 유형별 현황을 아는데, 맵핑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법정동별로 장애인 현황을 2018년 9월 현재로 정리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똑같은 셀로 가는 것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욕구조사를 하면 다 나오고, 기존 욕구까지 합쳐서 중요 순서로 1번부터 욕구순위를 정하고,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국가적 차원에 대응하는 것들, 우리 복지관이 대응하는 것들을 써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허점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틀을 만들어놓고, 매해 업데이트를 시킨다면 새로운 체계입니다. 그것을 기초로 프로그램이 되어야합니다. 기획론 때 다시이야기를 하겠지만, 기획은 그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기획의 현재 자원과 기획자의 아이디로, 철학을 포함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가 여순사건은 우리는 그럴 필요가 있습니다. 장애인 관점에서 1900년대부터 200년동안 정리를 해본다면 흑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신문을 통해서밖에는 알 수 없는데, 장애인학습동아리가 있으면 신문을 줄여서 장애인 학대사례, 장애인의 삶을 비참하게 했던 사례를 가지고 장애관련기사검색을 해서 흑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은 장애인의 권익을 항변할 때 역사적 기초에 항변을 한다면, 설득력이 있게 됩니다. 여순을 생각하면서 장애인들의 흑역사, 국가권력, 민간권력, 종교권력, 일반적사건, 장애인이 스스로를 비관에서 저지른 폭력, 자살 등을 엮어본다면, 그 자료는 강하게 정책이나 프로그램을 어필할 때 쓸 수 있고,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역사적 사건을 집어넣는다면 99%는 됩니다. 여순사건을 가지고 무엇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것은 장애인복지관의 김수동이 아니라 여수시민 김수동으로 해야 됩니다.
곽여경성생님 : 저희가 전주에 한별초등학교 학부모와 사회복지사와 자녀들이 전주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재능기부 1시간정도 즐겁게 노래, 댄스, 사물놀이 등을 하면서 끝나고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짧지만 좋은 경험일 것입니다.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과 어울려져서 즐겁게 1시간을 보내는 것이 뿌듯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봉사활동 하나를 했다는 것, 그것에 만족을 하는 것이지 인식개선이 얼마나 되었을까? 그 1시간으로 개선이 되기는 힘듭니다. 이것이 지속적으로 아이들이나 부모를 통해서 장애인식개선, 장애인식개선에는 인권부분을 겸해져야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이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교육 현장에 직접 이런 장애인식개선 강사들이 투입이 되서, 커리큘럼을 만들고, 기초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으로 풀어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통합적으로는 그것이 인권에 관한 문제가 됩니다. 여순사건도 결국은 인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혜원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경상도에서 찍은 영화인데 결론적으로는 국군, UN에 의해서 빨치산에 의해서 이승만 정권에 의해 죽임을 당했던, 이런 인구만 114만 명이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지역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6.25 이후 자료를 가지고 결론을 맺고 알려준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 비참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그 살육하는 방식과 이유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살육을 한 것입니다. 민간인이 살육이 되었다는 자체가, 장애인만 한정을 시킨다, 이러한 부분도 그렇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하는데, 제주 반란사건만 부각이 되고 여순사건이 부각이 되지 않습니다. 국가의 입장에서는 반란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것은 국가가 잘못표현을 한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잘못 인식을 시킨 것이고, 사실은 항쟁이다, 사건이다. 그런 것입니다. 여순사건이 인권과 관련해서부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고, 인권의 범위가 넓은데, 각각 어떻게 엮어서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피드백 : 인권은 역사의식과 함께 돌아갑니다. 1세대 2세대 3세대가 있습니다. 그 이상의 문화적 권리까지를 포함한다면 4세대인권에 포함이 됩니다. 인권보다는 존엄이라는 차원에서이야기를 합니다.
심현전 전도사님 : 금요일 날도 일을 보지 못하고, 게으른 날을 보냈습니다. 제가 어떤 우울한 덫에 걸려있냐면, 사역이나 삶이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 6년여 교제를 했는데, 자기는 사모감이 아니라고 하니, 계속 혼자계시는 자녀를, 눈도 어둡고, 귀도 어둡고, 허리도 기억자이신 친정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람 입장도 이해를 하지만, 경제적으로도 자유롭지 못한 환경을 가지고 있으니, 결단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공부를 권유했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고등학교 졸업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인생의 동반자로 이야기 한 것은 여러 아픔을 통해서 집안이 확실하다, 신앙이 확실하다고 해서 동반자로 여기고, 여러 말 필요 없이 통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결단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자녀가 다섯이라고, 자녀의 삶이 분주합니다. 저는 사역의 현장에서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는데, 고등학교 중퇴의 여성과 중졸의 여성을 소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한 사건이 제 지난주 중에 진행되어지는 일들인데, 제가 주로 해야 될 관심사들은 행복한마을 연구소를 법인이 아닌 단체로 보는 고유번호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준비해서 지역사회와 호흡할 수 있는 것은 타종교, 원불교 세력이 쌔고, 기독교에 대한 배척, 이러한 환경에서 그 지역사회에 이익을 주고 하느님의 사랑을 주는 것이 교회라는 사실을 그것만으로 안된다는 것을, 저의 한계로 느끼고 있습니다. 교회나 목회자 이름이 아니라 행복한마을 연구소라는 지역과 같이 공동체를 살려나갈 수 있는 조직, 이름으로 함께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지자체나 현지에 살고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저를 둘러싼 자원들이 있습니다. 교수님들, 전문가분들 이런 자원들과 우리 마을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증진시키는 역할, 이것이 행복한 마을 연구소를 구성해 나아가고 있는데, 저출산과 극 고령화, 절대농민의 상황만 가지고서는 지역사람들이 예수님이 믿지 않는 사람은 무슨 낙으로 살까? 그래서 행복한 마을 연구소라는 인적자원을 통해서 예술, 문화 분야에 소외된 분야를 5군대와 결연을 맺고 교류를 증진시킨다. 사진작가, 시인, 여러 분야가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 사회복지 분야에서 3개 분야에서,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분야에 전문과들과 결연을 맺고 교류를 증진시킨다. 이것이 마음에 품고 있던 것인데, 마을이라는 단어와 연관해서 어필을 하는 저에게 대적자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녹색체험마을을 2008년에 시연하면서 모든 초안을 만들어주고도 배역당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해야 한다. 국내 탑진에서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을에서 한 것에 비해서 이용당한 것으로 한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를 쫒아내겠다는 대동단결한 사건이 생긴 것은 저의 실수, 방과 후 공부방을 하겠다는 문을 제가 때려부순 사건이 있는데, 결혼식한 중국여자 도망간 것에 대해서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는 것은 하느님께서 저를 지역사회에 보내시고, 작은 미미한 저를 통해서 할 일이 무엇인가?
행복한마을의 역할과 기능, 교회가 지역사회와 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 마을과 결연하지 않고, 교회가 교회의 본분을 다하되, 문화 예술가들과 공연을 하고, 합창을 하고, 예술분야의 사람이 옴으로서 기독문화가 그 지역에 자연적으로 하느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는 것, 예수님이 하신 것이 사회복지학인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과부와 고아를 돌보고, 병자를 돌본 사연이, 지금 그것이 옳기 때문에 사회복지학이 만들어 진 것처럼 배워서 남주고자 하는 사람들, 어린이청소년 노인, 장애인분야에 전문가들과 결연을 맺어서 행정이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교회가 그러한 역할을 하면, 좋은 문화이지 않겠나, 그래서 교류에서 원할하게 하는 교두부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것이 행복한마을인데, 거기에 자문위원 등 여러 구성위원이 필요할텐데, 지금 상상을 하고는 있는데, 이분은 이러한 영역 ,그러한 식으로 법인이 아닌 단체로 보는 행복한 마을 연구소를 세워나가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영농은 가시엉겅퀴를 재배해서 보냈고, 한 주부가 가시엉겅퀴로 장아찌를 만들고, 데쳐서 만든 것을 시음하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사회분야에서는 서울 창조과학 세미나를 다녀 왔습니다. 매우 우울한 한주였습니다.
피드백 :본인의 연예사에 관련된 이야기는 나중에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두 번째는 행복한마을연구소인데, 지금 고유번호증을 받는 것인지, 단체로 만드는 것인지, 고유번호증을 받는 것은 쉬운 일이고, 단체로 만드는 것은 사단법인에 준하는 정관이나 서류를 준비해야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협조세력도 있는가 하면, 반대세력도 만만치 않게 있고, 반대하는 세력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시기, 질투로 치부하기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내가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행복한 마을 연구소의 존재이유를 규명하지 않으면 어렵겠습니다.
질문을 해본다면, 지사면의 총 인구수는 몆명입니까? 면적은요? 행정기구나 중요한 단체는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그곳에 수급자는 얼마나 되고, 고령자는 몆명이나 됩니까? 장애인은요? 학령기의 아동의 수, 주요 경제조직들, 사회단체 조직들, 구성했나요? 그러한 사회단체까지 있으면 행복한 마을연구소와 연대할것인지, 질투할건지, 이러한 것이 문서로 잡혀야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외부 환경을 분석을 하는 것입니다. 특정 목적이 잇는 일을 하고 싶다면, 크게는 두 가지를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 첫 번째가 외부 환경분석입니다. 두 번째는 내부환경 분석입니다. 내부환경분석에 중요한 것은 내가 만드는 조직, 단체나, 사업에 존재목적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외부 환경분석에서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목적이라고 부릅니다. 그다음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체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야합니다.
내부환경분석을 할 때 같이 하는 것이 swot분석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존재 목적, 비전과 미션을 정립을 해야 합니다. 그 전략을 수립할 수 있고, 그 내부환경분석을 전략적 기획이라는 말을 통해서 분석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지역의 외부환경분석과 내부환경 분석을 통해서 채워진 목적을 달성하는 자원체계의 구성입니다. 그렇다면 자원의 호응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회가 있고, 사회단체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호적이나 비우호적이냐에 다라서 접근방법이 달라집니다. 그 조직이 비영리를 추구하는 경우 내가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그 조직들을 내 목적에 끌어드릴 경우에는 이용당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오히려 내 꿈과 그 꿈이 같다면, 그 꿈에게 역량을 실어주는 것이 거시적 측면에서 해법입니다. 내가 안해도 되는 일을 내가 안해도 다른 조직이 한다면 좋은 일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가지고 사업이라고 하는 것을 구성을 해야되는데, 구체적인 방법론으로는 비영리단체조직과 관련된 정관을 샘플로 만들어 보세요. 예를 들어서 비영리 조직들이 만드는 것이 사단법인, 재단법인, 사회복지법인, 의료법인, 학교법인이 있지만, 적어도 사단법인의 틀을 갖추어서 정관부터 시작해서 프로세스까지 공부를 하십시오, 내가 조언을 한 것과 가지고 만드는 것과 그것도 없이 만들면 전혀 만들어 지지도 않습니다. 현황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에를 들어서 아동관련 사업을 준비했는데, 아동이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아동을 보내지 않으면 헛것이 됩니다.
세번째 농업, 농업은 실리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노동력과 최대한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바꿔주십시오. 그것도 다한다고 한다면, 행복한 마을연구소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드는 일은 하되, 주업으로 두지는 마십시오, 대신에 소득과 관련된 일은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분들에게 정부와 인맥을 연결시키되, 주도권을 가지게 되면, 방법론 때문에 그 사람이 계속해서 묻게 되면 에너지가 많이 쓰이게 됩니다. 내가 할인은 500평, 1000평에 대한 경작방식을 고민하고, 나머지는 크게 일을 만들려고 하지 마십시오, 아니면 2번과 3번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이득일 것입니다.
김수용 : 직장에서 합격 통지를 받고, 부가적으로 할 것이 있었습니다. 건강검진 등을 화요일날 제출을 했습니다. 11월 1일자로 정식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부모님과 이야기를 하는데, 아버지가 형제분들에게 고기로 구워준다고 하시고 부르셨습니다. 어머님은 왜 부르냐고, 자기가 일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친척들이 오고 만나고 하는 것은 좋은데, 추가적으로 일을 하게 되어서, 그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오늘 오후에 친척분들이 다 오신다고 하셔서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곽여경선생님 : 여성들은 가사에 대해서 가족들을 대우하는 문제가 모든 일은 여자가 일을 많이 해야 되는 것, 거기서 오는 갈등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을 살아왔는데 그렇게 한다면 허드렛일의 몫은 어머니가 되는데, 그것을 항상 느낍니다. 명절 때 뿐 아니라, 어떻게 하다보니 제가 주도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결혼할 때에는 적당하게 나누어서 할 것인가를 개선하면 될 것입니다.
피드백 : 평범하게 문제를 처리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가장 평범한 것이 무엇이냐면, 의논입니다. 의논의 목적은 역할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없습니다. 나는 무조건 인사하고 여쭙고 의논하고 감사하기, 이 프로세스만 있으면 페미니스트 접근이니, 가사분담 등 그러한 용어를 않써도 됩니다.
인사라는 것은 존재의 존엄, 인권에 관한 문제입니다. 서로 이야기를 물어보고, 합리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을 의논이라고 합니다. 합리적인 의사소통과 합리적인 역할분담이라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서로 간에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사분담이나 페미니스트를 이야기 않해도 되는데, 이것이 상식적이지만 잘 안되는 것입니다.
곽여경선생님 : 어렸을 때부터 자라온 환경이, 여자가 가사일을 하는 것으로 살아왔으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적극적이고 소극적 방법, 미시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사회복지입니다. 사실은 장애인복지는 장애인복지의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지역복지는 지역의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문제라는 것이 포커스인데, 문제를 규정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냐를 다루는데, 통상적으로 다루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면 학자들이 분류를 해놓았는데, 첫 번째는 신체적, 의료적 문제, 최근의 사건들은 경악할 사건들이 많이 벌어집니다. 그것을 생물학적, 의료적 차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연구를 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심리적인 문제, 성장 환경 속에서 심리적으로 어떻게 원인이 되어서 잔악무도한 사건을 벌렸는가, 또는 장애라는 문제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가 생기는가, 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대인, 혹은 대다 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학대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성장해서 자녀를 때립니다. 그러한 것이 인류학적 문제입니다. 책을 본다면 표로도 나와 있습니다. 약물중독, 정신질환, 범죄, 가정 내 폭력, 대인관계폭력, 데이트폭력, 성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입니다. 사회학적으로는 크게도 봐야하는데, 갈등의 문제입니다. 장애인 평균, 차별, 이러한 것은 갈등과 불평등의 문제 이렇게 나누어 보는 것입니다. 성차별 문제, 가정문제 등 무조건 보는 것이, 아까 그래서 기획의 기초부분에 이야기한 것이 나와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3가지 소스입니다. 문제 안에 기초가 들어갑니다. 두 번째는 원인, 원인은 생물학적, 의료적, 신체적 원인, 사회적 문화인류학적 계통, 우리나라도 문화인류학적 관점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기획을 하는데 있어서, 거시계획을 하는데 있어서는 20년 전에 서울대학교 교제로 쓰인 것입니다. dimension of social welfare polis 지역사회의 기능이 다섯 가지가 있다고 강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책의 원전이 이 책입니다. 사회복지정책의 차원이라는 내용인데, 중요한 것은 많은 것은 많이 없지만,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지역에 왔습니다. 장애인이 있는 지역의 커뮤니티, 분석하고 싶다면 분석의 단위가 있습니다. 그 분석의 단위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지역사회 내 제도나 가족, 형식, 혈족들이 하는 것입니다. 혈족들이 어떤 성향을 띄는지, 왜 줘야하는데 안주는지, 그것을 살펴보면 답이 나옵니다.
두 번째는 종교입니다. 종교가 지역사회 문제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 다음은 경제 상황은 어떠한지, 상호부조 시스템, 계, 두레 향악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정치는 어떠한지, 섹터를 나누어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면 종합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이 모델은 잘 안쓰는데, 예산분석을 통해서 하는 방법인데, 이것은 기획론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모델 a ,B ,C 가 있습니다. 사실 상식입니다. 기획을 하려면 재료가 필요해서 분석을 하고, 결론이 기획입니다. 실천하고 평가하기, 가장 단순한 c모델로도 충분한데, 이것도 실태 원인 대책입니다.
나는 수십 개의 강의를 했는데, 내가 만들어서 가르칠 수 있는 부분만 강의를 합니다. 내가 이야기 한 것들이 분류를 해서, 가지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비디오를 텍스트로 만든 것입니다. 관점들을 볼 수 있도록, 셀로 분류를 해서 봐야합니다. ~~동, ~~동 해서 나누어집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젝트라고 했는데 없습니다. 그것을 놓고 봤을 때 연령대별로 봤는데 0~5세까지 밖에는 없으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아이디어는 풍부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남이 하는 일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분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볼 수 있는 내용인데, 교과서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기관분석을 할 때 swot 분석 대안이 나와야만, 함의가 나와야만 swot 분석을 한 것입니다.
필립 코틀러 마케팅관리론, 전략적 기획이라는 파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책들은 어떻게 가르쳐야 되는지까지 나옵니다. 외부 환경분석, 전략적 기획, 소비자 소비분석, 그러한 것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이 사람은 경제도서로도 원전입니다. 이 책 다음에 쓴 것이 비영리조직의 마케팅입니다. 마케팅 쪽으로 명언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행복한 마을 연구소를 하려면 적어도 이러한 것을 끝내고 하십시오. 기본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해야 합니다. 관광자원. 중소기업들, 외부자원들을 조사를 해야 내가 그 마을에서 정책을 하려고 마음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취합을 하고 나서 덤빈다면 어떤 프로세스에서 덤비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잘 되어있는 것이 정읍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잘 알아야 엉뚱한 일에 힘을 쓰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역복지의 문제를 다룹니다.
김수용 : 전통을 이야기 하셨을 때 방탄소년단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셨는데, 한국사람이 소개하는 것인데, 외국사람이 한국을 소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하는 영국남자라는 사람인데, 한국을 소개하는 영상을 많이 찍습니다. 해외의 유명한 연예인들 오면, 한국에 있는 삼겹살집이나, 한식집에 가거나, 영국 사람들에게 한국 음식들을 소개해서 올립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홍보상을 줘야한다고 할 정도로 홍보도 열심히 하고, 한국도 많이 알립니다. 기본적으로 영어자막과 한글자막, 다른 자막들도 번역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 사람도 저렇게 한국을 알리는데, 우리도 알려야 하지 않나 합니다.
피드백 : 우리는 기본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다원주의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다원주의는 사실은 1980년대에 소련이 붕괴되면서 예전에는 양극화 시대였습니다. 바이얼리즘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다원주의의 기본적인 개념은 상대를 인정한다는 개념이고, 소학에서는 화이부동이라고 배웁니다. 어울림은 서로 같지 않음을 말합니다. 상대를 인정한다. 상대의 이념이나 생각을 존중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기본적인 틀이고, 적용시킨 곳이 미국입니다.
소셜워크를 할 때, 검토해야할 것이 다문화적인 관점, 다문화주의 다문화사회를 하는데, 그 관점에서 클라이언트를 보는 것입니다. 곧 있으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실천지침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소개시켜줄 말이 기초라는 말이 조사부터 실태까지 하는 것입니다. 사회를 만났을 때 assessment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상을 만났을 때는 Analysis 합니다. 즉 사람을 만나서 계획을 수립할 때는 사정이라는 말을 쓰고, 지역사회를 만났을 때는 분석이라는 말을 씁니다. 사정과 분석은 범위를 이야기합니다. 저 책으로 본다면 social history라고 씁니다. 사회력을 쓰는 것인데, 그 쓰는 과정, 채우는 과정을 사정이라고 부릅니다.
다문화적 관점이라고 하는 부분은 화이부동을 하기 위한 또는 다원주의 관점의 일부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다문화적 관점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살았던 곳에 전통, 가족내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문화적 사업을 잘하는 곳이 있습니다. 표준적으로 하고 있는 곳이 싱가폴입니다. 싱가폴은 구획마다 각 나라나 인류, 민속, 풍속에 관련된 거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365일 축제를 합니다. 볼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현준 전도사님 : 김수동선생님이 언급한 문제가 제 문제로, 기획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개념과 원인과 대책을 유형별로 정리할 것인가, 핵심 포인트를 가지고, 주신 자료를 통해서 지역을 위해서 고민하는 문제에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피드백 : 현실적, 실무적 숙제를 낸 적이 있습니다. 사단법인, 정관은 만들어 보세요. 그것이 기초가 되어야 정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똑같은 일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김수동선생님 : 사회사업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리가 제도권복지를 +a 로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면에 있어서도 사회사업적인냥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것에 있어서 전제조건이 기본적으로 사회분석이랄지, 기획 개념으로 다각적으로 접근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이러한 것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드백 : 복지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하나만 이야기해보십시오
김수동선생님 : 생활건강운동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활건강운동이 무엇입니까? 여수시 장애인들에게 생활건강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얼마나 됩니까? 현재 커버인원은 얼마나 됩니까? 나머지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까지 나와야 기획담당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 프로그램이 필요한 인구집단의 구성, 그것을 선택할 때는 일반집단, 위기집단, 표적 집단, 클라이언트집단으로 나누어서 합니다. 그것을 스스로 구분해야 됩니다. 클라이언트 집단은 이용인원입니다. 표적 집단은 그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추정해서, 표적 집단에서 클라이언트를 뺀 나머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 개념에 대해서도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수동선생님 : 그것과 관련해서 복지관이 10년이 되었는데, 조직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보았을 때 기획담당자 구분이 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기관 견학이나 기관에 가면 기획업무는 잘 하고 있더라. 합니다.
피드백 : 지금 현재의 수준에서 본다면 사무국장일입니다. 나머지사람은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사무국장의 눈에서 본다면 조직 내부와 외부입니다 .거기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들을 장착을 시키는 것인데, 그것과 관련해서 해야 될 일은, 복지관에 부서를 내부역량부서가 있는데, 직무분석을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직무분석은 사무국장 ooo. 기획담당 ooo 홍보담당 ooo 한쪽 셀에다 놓고, 그 다음 셀은 그 사람의 담당업무를 쓰는 것입니다. 업무 분장사항에 담당업무가 있습니다. 그 다음 셀은 업무의 비중, 10개를 맡았다면 우선순위를 매기십시오, 중요도를 중심으로, 중요도를 순서로 할 수 있고 시급성을 순서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은 업무수행 횟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은 그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산출기초가 되어야합니다. 산출기초는 각 업무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조사연구, 섭외로 나눌 수 있고, 프로그램 진행, 시간, 분으로 나뉩니다. 그것이 총량이 나옵니다. 그래서 위에서 아래로 합치면 총계가 나옵니다. 추정을 해서 적어놓으면 365일이 부족한 사람은 업무가 과중한 것입니다. 그렇게 말단직원까지 분석을 해보고, 마지막에 급여를 놓는 것입니다. 그것이 직무분석입니다. 느낌상으로는 1/4은 잘라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전라북도 장애인복지 예산의 1/10을 씁니다. 이 43명의 인원이 진짜 쓸모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을 규명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조직분석을 다시 해야 합니다. 그것을 단기간에 하려고 하지 말고 6개월 정도를 해야 합니다. 거기에 중요한 셀 중 하나가 본인이 생각하는 업무 과중치, 난이도가 있습니다. 그것을 적으십시오. 극히 주관적이지만, 업무난이도로 보통 평균의 직원이 그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만큼의 부담감을 가지는지, 기획자가 생각하는 난이도와 본인이 생각하는 난이도를 적어놓는 것입니다. 그것이 산출기초입니다. 본인 난이도와 기획자 난이도를 평균을 내던지, 가중치를 주던지 해서 업무량을 추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1번입니다.
2번은 개인별로 그 일을 담당하고 잇는데, 업무역량에 기초가 되는 수준들 ,학력이ㅣ랄지, 성별도 들어갑니다. 종교생활이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한 부분이며, 종교생활, 자격증, 자격증의 사용 여부, 유무, MBTI 성격 유형 , 총 경력을 두 가지로 나뉩니다.
총 경력을 두 가지로 나눕니다. 본관근무경력과 외부경력을 나누어서 합산까지 나누는 것입니다. 그것을 놓고 간부들끼리 기초분석을 하고, 간부들끼리 해서 근무 성실도를 가중치를 둬서 한다면, 직원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대외부 사항입니다. 나는 한명도 쓸데없는 사람이 없다가 제 주관입니다. 인사경영의 목적은 적재적소입니다. 직무분석은 HRM의 요소입니다. Human Resource Management
곽여경선생님 : 다음카페에 정리해놓은 처음 이야기 내용을 보면서, 바쁜 일상에, 내가 가려고 하는 방향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바쁜 일상을 잊어버리고, 10월이 다 지나가는데,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민이 진짜로 내가 하는 강의를 접어두고, 올해 계획이 올해가지만 강의를 하고 새로운 일을 하려고 했다가. 농업에 전념을 하자고 시작을 했다가, 막상 농업인 체험장, 체험지도사 과정을 밟고 나니, 농업이 아닌 새로운 비전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년에 본격적으로 농업체험지도사 과정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적극적으로 찾으러 다니고, 만나고 한다면, 일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만 둬야하니 욕심에서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제적인 변수가 가장 크고, 내년에 강사료를 올려준다고 합니다.
이것을 일궈낸 것도 나름의 주역이고, 여수시의 정보화 자문인원인데, 자문위원이 하는 일이 내년일이 반영될 수 있는 정보화정책을 심의하고 토론을 하는 일인데, 올해 임기가 끝나는데, 올해 제대로 토론을 하면서 이것이 가치 있는 일이구나, 가치 있는 일을 했구나를 이제서야 깨달은 것입니다. 강사를 내려놓는다면, 이 일도 끝나는 것이구나, 임기가 끝나지만 내년에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것을 내려놓으니 갈등이 생기는 것입니다. 남편과 도이야기 하는 중인데, 내년에는 경제생활을 안하니 용돈을 주라부터 시작해서, 남편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는데, 사실은 박봉에 용돈을 감당을 못해서 그것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짬짬이 내가 해야 될 공부, 진짜 농과대학을 들어가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농과게열의 학문을 공부를 하면서 해볼까? 그래서 여러 생각이 복잡합니다. 수동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사회 문제에 대해서 농과대학은 농업기술센터로 만족하고 사회복지공부를 하면서 농촌에 정착하는 생활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내년에 공부는 어떤 방향으로 할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 50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농촌에 가서 사회사업하고 싶은데, 본인 스스로의 원래 오리지널 사회사업은 못할 것입니다. 정부사업을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니 예를 들어서 경로당의 운영인력을 전문화시킨다던가, 지역사회의 마을회관을 관리한다든가 그러한 형식으로 가게 된다면 높은 급여는 아니지만, 자격을 가질 수밖에는 없으니, 필요한 것 같고, 아쉬운 것은 그동안 정보화교육을 할 때 기술들이 있을 텐데, 꼭 기수들끼리의 셀프서포트 그룹을 만들어 놓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기술 간의 오버랩도 시키면서 새로운 셀프서포트를 만들어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중요한일입니다. 사실은 어떤 교육프로그램에 들어가서도 서로 모르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작용도 많습니다. 헤게머니, 질투 등으로 복잡하더라도 20명이면 5명이 끈끈하게 이어지도록 복지관 프로그램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노인대학의 경우 꼭 그 사람이 계속 듣습니다. 그러면 선배기수가 후배기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준다던가, 후배가 선배에게 무엇인가 해줄 수 있는 것을 제공한다든지, 그렇게 끈끈하게 해야 합니다. 선배가 후배를 가르칠 수 있는 것이고, 노인대학은 불가능하지만, 다른 것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모델이 복지요결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