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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4:13~35 예수님 자기의 영광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의 예언은 어떻게 쓰여진 것입니까.
성경의 예언은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 남들보다 좀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특별히 지적인 사람이 구약성경의 예언을 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많아요. 그것은 예언에 대한 바른 설명이 아닙니다. 예언은 사람의 머리에서 고안된 것이 아닙니다. ‘예지능력’에서 나온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대답은 한 가지 뿐입니다. (로이드존스)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성령의 영향과 통제와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성령으로 난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은 시공을 초월한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성경의 수많은 사본이 존재한다는 것은 원본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그 원본을 감추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신기한 것은 믿음의 역사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꾸준하게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령의 감동으로 오래전부터 예언한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예수님 오시기 1400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예언하였고, 또한 다윗은 1000년 전에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엘은 성령의 강림을 예언하였는데, 이사야는 700년 전에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놀랍게도 역사의 각 영역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의 설교에서 그가 성령의 감동으로 설교할 때를 보면, 그 점을 설명합니다.
행3: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아직 오순절 성령 강림 전에는, 성령님의 사역을 자신이 하시는데, 바로 예수께서 그를 사모하던 두 사람의 대화중에 들어오셔서, 성경을 자세히 풀어주신 것입니다. 성령강림 오순절 후에는 성령께서 말씀을 풀어주시는데, 예수께서 본문에서 성령의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특별히 이들의 큰 기대가 무너졌을 때, 곧 이들이 대망하던 메시아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큰 슬픔이 왔을 때 불쑥 이들 사이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아주 훌륭한 대단한 사람이 죽어도 슬픈데, 하물며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짐작컨대 가장 큰 슬픔에 빠졌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눈이 가리워졌습니다.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때 예수께서 찾아오신 것입니다.
13 그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 보지 못하거늘
우리가 자주 성령님의 동행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이들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동행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들은 큰 슬픔 속에서 서로 대화하고 있었는데, 예수께서 대화 사이에 들어오셨습니다.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예수님은 일부러 물어보셨습니다. 또한 모른척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이십니다. 성령님도 인격적이십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이들이 복음 사건에 대해서 말하도록 인도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도 이렇게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예수님은 전에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세 번 이상 말씀하셨으나, 죽음이 너무나도 당연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실제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어떤 이상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저도 거듭나기 전에 부활이나 재림에 대해서 들으면, 이질감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들도 예수님의 죽음을 두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행적을 두고, 과연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불치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죽은 자를 살리고,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고, 물위를 걸으시고, 오병이어의 기적 그리고 수많은 은혜로운 말씀들은 당연히 예수님을 이스라엘이 대망하는 메시아로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 메시아를 뒷받침하는 많은 예언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신기한 것은, 성경은 죄에 대해서 적나란 책입니다. 어떤 사람이 연구해보니, 이런 경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먼저 아담으로부터 조상들의 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고, 우리가 존경하는 아브라함이나 다윗의 죄도 다 벌거벗겨진 것처럼 언급하기 부끄러운 것까지도 쓰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치 의사가 조목조목 병을 진단하는 것처럼, 자세하게 죄에 대해서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는 진단소견처럼, 우리 죄를 까발리고, 고발하고 우리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심지어 선지자들도 보면, 나병환자처럼 자기가 자기를 고발하거나, 자책하거나, 포기하였습니다.
레13:45 나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렘31:19 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겔36:31 그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좋지 못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스스로 밉게 보리라
그러나 신기한 것은, 이런 과정 중에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모세 때에,
신18:18~19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다윗 때에,
시40:7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예레미야 때에,
렘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에스겔 때에,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특별히 이사야 때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형벌을 자세히 예언하였습니다. 53장이 그 내용입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모세는 너희가 형벌 받아 포로로 끌려가게 될 때, 형벌을 오히려 그것을 기쁘게 받는다고 하였는데,
레26:41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우리 마음이 성령의 조명을 받아 진정 죄를 깨닫고 정죄 받음을 당연히 여길 때, 바닥을 치는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들을 기억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 죄에 대한 완전한 형벌이며 심판이며 진노이며, 이것이 우리의 바닥입니다. 이것이 보이십니까. 그러므로 자기 볼기 때리지 말고 십자가를 바라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밉게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인의 대속물이 되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기 위하여 아들 예수님을 버리셨습니다.
마27:46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그러나 그가 지옥에서 올라오심은, 당신 여기 왜 왔어.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으나,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되신 하나님 전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지옥에서 선포하시고 다시 올라오셨습니다.
그런데 또 신기한 것은, 창세기부터 우상숭배의 죄가 계시록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출32장에서 모세가 금송아지를 부셔 가루를 만들어 물에 타 마시게 하는데, 모세는 하나님의 진노의 도구였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우상숭배는 포로기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음녀라고 하였는데, 그런데 우상숭배는 놀랍게도 계시록까지도 나옵니다.
계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세상에 우상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교회도 말세에 계시록을 보면, 우상숭배에 연류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하였는데, 손양원 목사님은 교회는 사람의 집이 아니고, 하나님의 집 성전이라는 것이고, 성전은 하나님 중심으로 회합처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는
1) 하나님을 모시는 집이요
2) 하나님을 경배하는 곳이요
3)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랑으로 훈련하는 곳이요
4) 영원한 영의 양식을 먹는 곳이요
5) 성도가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곳이다.
그러나 교회가 다른 목적으로 쓰여질 때, 타락한다고 하여, 성전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관리해야 하며 더럽혀져서는 안되며, 사람 중심이 되어서는 안되고, 하나님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이 될 때 교회는 타락한다고 하였습니다.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예수님은 예수님의 죽음을 슬퍼하고 절망하고 있던 이들에게 나타나, 복음의 빛을 밝히셨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 것은, 예수의 죽음이 우리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울어야 하는데, 놀랍게도 예수께서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복음적이지 못하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화목제물, 곧 우리 죄를 대속하고 의롭게 하고자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시며, 그 피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부활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교회는 죄를 회개해야 하나, 놀라움과 감사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를 두고 바울이 안디옥 교회에서 설교하였는데,
행13:37~39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로마서는 예수께서 화목제물이심을 강조하는데, 로마서가 성경의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압축요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3:21~26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아멘.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예수님은 이들에게 모세오경과 선지서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책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같이 하시니
하나님께서도 의도적으로 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예수께서 빵을 쪼개실 때, 이들의 눈이 열렸는데, 성경은 영혼의 빵입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풀어주시는 것은 빵을 쪼개어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뜻으로는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직접 풀어주셔야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 예수님 말씀대로, 믿음의 역사성을 두고, 모세와 선지자들 시편의 글들을 두고 복음의 약속과 말씀들을 두고, 읽는 것입니다.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말씀이 깨달아질 때,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33 곧 그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예수님의 부활소식은, 이들 뿐만 아니라, 열한 제자들에게도 알려졌고, 예수님은 부활한 몸으로 동해번쩍 서해번쩍 나타나셨는데, 이들은 서로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복음에 가린 눈을 말씀으로 뜨게 하셨는데, 마음이 뜨거워졌다고. 주님의 영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십자가만 알기를 작정하였는데,
고전2:2~5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예수님의 기적과 기사 능력 행함도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이거니와, 무엇보다도 십자가에 달리심이 예수님의 최고의 자기 영광입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이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이자 영원한 제사였기 때문입니다.
히10:12~14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이것이 예수님의 최고의 자기 영광이자 우리의 최고의 자랑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깨어 감사해야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