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지금껏 겪어보지 못했던 역대급 무더위로 너나할 것 없이 입었던 삶의 상흔(傷痕)을 바라보고 있자니,
이미 제 앞에 와 계신 가을님이 너무나 반가워 가슴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으로 환영합니다....
올해는 오래 오래 저와 함께 해 주시고 내년에도 힘이 되어 주소서....
안녕하세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善)을 실현(實現)한다는 명분으로 악(惡)을 이용하려는 이율배반(二律背反)적인 행동은,
순수한 선(善)의 실현에 온당치 않다며 순수한 영(靈)으로만 악(惡)을 극복해 나가시려는 강하고 지혜로우신
저의 벗님들....
이러한 벗님들이 오늘을 함께 살아가고 계시기에 지금은 어두운 현실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인류(人類)의 미래는 악(惡)은 온전히 사라지고 샛파란 희망(希望)으로 환히 채워질 것으로 믿습니다....
인류(人類)가 위기에 처해지는 그 고비고비때 마다 언제나 저희 하늘께서는 이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매순간 저희를 영웅(英雄)들로 만드시어 이를 극복하게 하시고 선(善)을 지켜 드러내게 하심은
지금까지 우리 인류(人類)의 변치않는 역사(歷史)라 하겠습니다....
어느 순간이라도 인류(人類)를 사랑하시기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저의 하늘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온 힘을 다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은 2024년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후반부를 시작하는 그 첫시간으로....
지금까지 제가 본 미래 공동체의 모습(7)의 소주제(小主題) 하에서 경쟁(競爭)체제에 이어
미래 인류(人類)가 살아갈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 대한 특장(特長)적인 말씀을 중심으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관한 내용은 본 카페 (설립개요방)에 정리하여 올려두었으니 새 벗님들께서는 꼭 방문해 주시고,
이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올려진 소주제(小主題)의 내용도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참조해 주신다면,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진정한 홍보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 독도 바다 밑은 아열대 물고기로 거의 바뀌어가고 있다 합니다....
수온이 평균 27도로 평년보다 약 4도가 더 상승하였기 때문이라 합니다....
앞전에 독도 바다를 가득 채웠던 물고기는 지금은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하구요....
이처럼 삶의 근본 토양과 환경이 바뀌게 되니 세상이 멈추어 서지 않는 한 여기에 적응하기 위해 모든 것이
다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즉 경쟁(競爭)체제에서 인류(人類)에게 빈번히 일어났던 삶의 전반의 모든 것은, 삶의 토양(土壤)이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로 변모(變貌)하게 되면, 경쟁(競爭)체제의 산물(産物)의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고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 맞는 것으로 대체ㆍ보완ㆍ변화되어 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신앙(信仰)처럼 믿고 있는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지금 이 현실(現實)의 모습도....
오래 전의 인류(人類)의 입장에서 보면 가히 자신들이 상상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선 예측가능한 모습이
아니었을 것이고....
같은 이치로 먼훗날 인류(人類)의 모습을 상정(想定)해 내는 것 또한 앞으로의
인류(人類)의 선택의 축적(蓄積) 여하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기에 결코 쉬운 작업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공동체가 경쟁(競爭)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삶의 형태에서, 모든 것이 풍요하기에 경쟁(競爭)이 필요하지 않는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삶의 형태로 변모된다면, 응당 삶의 형태와 가치(價置) 또한 그것에 맞추어
변화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Life-Cycle)....
이를테면 소유와 소득의 개념, 근로시간, 수입과 수출, 사람의 수명(壽命), 전쟁 나아가 국경의 개념까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칠 것은 너무나 자명하지 않겠습니까....
남이장군이 실존했던 당시 조선시대의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지금의 강아지와 거의 비슷한
20대(代)에 불과하였기에 20대에 목숨을 잃는 일은 그 당시에서는 특별한 일이 아닌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AI(인공지능)와 생산전공정(全工程)의 자동화에 힘입어 공동체 전영역(全領域)에 양적ㆍ질적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이 이루어지고, 24시간 쉼없는 생산으로 삶에 필요한 물자는 넘쳐날 것이며
그 결과 인류(人類)는 풍요로운 가운데 더는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질 것입니다....
물론 특정 분야 외 대부분 영역에서 사람의 노동력은 자동화에 대체되어 더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구요....
이 때가 되면 사회구조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할 수 없게 되고 또 일할 필요도 없게 되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매일 이어지는 공동체 축제(祝祭) 속에서 보내며 자신이 하고픈 본연의 일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되어 비로소 생존(生存)을 위한 삶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롭고 가치(價置)로운 일을 추구하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실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人類)의 행동규범은 선(善)으로 통합되고 물자는 풍요(豊饒)하기에 힘써 소유하려 애쓰지 않을 것이며,
희소하고 귀한 품목에 대해서는 극도로 발달된 공유경제(共有經濟)가 그 중심에서 역할을 잘 수행하여
그 누구에게든 사용면에서 조금의 불편도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인류(人類)의 모든 행동규범은 지금의 법(法)의 자리에 선(善)으로 채워지고
이는 모든 이들의 삶 속에 녹아 들어 어떠한 악(惡)의 요소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름하여 지상천국이 완성되어 여기서 천수(天壽)를 누리다가 천상천국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면
될 일입니다....
지상천국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처음 한동안은 지상천국과 대비되는 지상지옥에 해당되는 지역이 신설되어
여기에 잔존하는 악(惡)들을 모아들여 집중 관리하게 될 것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의 지역도 축소되고
결국 사라지게 되어 결국 온전히 선(善)만이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복된 미래를 품고 있는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를 향한 그 첫걸음을 저의 모든 벗님들과 함께 지금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그 선두에 서서 시작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惡)에는 소스리치게 놀라시나 선(善)을 사랑하시어 그 안에 평안히 머물 수 있기를 바라시는
선(善)한 마음을 가지시어 아름다우신 저의 벗님들....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분명한 것은 인류(人類)의 내일은 인류(人類)가 선택한 오늘에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인류(人類)가 선택한....
인류(人類)가 선(善)을 선택했다면 선(善)이 가득한 온전한 자유 속에서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가게
될 것이고....
악(惡)을 선택했다면 악(惡)이 만연하여 공멸(共滅)로 끝이 날 때 까지 더이상 파괴가 필요치 않을 만큼
지옥같은 세상에서 우리의 후손들이 죽지 못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지금까지 제가 확연히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우리 미래 인류(人類)는 후자(後者)가 아닌
전자(前者)의 모습이었습니다....
즉 모든 이들이 생존(生存)에 억눌린 삶에서 온전히 벗어나 가치(價置)를 추구하며 완전한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찌되었던 인류(人類)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악(惡)으로 공멸(共滅)되지 아니하고 선(善)으로
완성된 복된 지상천국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希望)으로 해석되기에 저의 하늘께 눈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류(人類)는 지금까지 언제나....
선(善)과 악(惡)의 경계선 위를 넘나들며 불안해하며 기회(機會)적으로 살아왔습니다....
단한차례도 선(善)이 악(惡)을 누르는 시대를 살아보지 못하고 악(惡)이 득세하는 상황 속에 살아왔습니다....
그러했던 우리들이기에 오늘 인류(人類)가 악(惡)을 선택했다고 해도 하등 이상한 일이 아닐 만큼
이미 악(惡)은 우리가운데 만연해 있으며 모든 종교의 깊숙한 곳 까지 침투해 있다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복된 인류(人類)의 미래가 포기되지 아니하고 뚜렸히 그려지고 있는 이유는, 인류(人類)에게
그만한 자질이 있어서가 아니라 인류(人類)를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우리들 하늘의 보살핌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는 생각에 그저 고개숙여 저의 하늘께 꿇어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인류(人類)의 미래는 아직 샛파란 희망(希望) 속에 살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복된 인류(人類)의 미래를 실제 우리의 것으로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우리들의 삶을 선(善)의 연대를 통해 그 힘을 하나로 모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선(善)으로 연대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그리고 우리의 행동규범을 법(法)을 뛰어 넘는
선(善)으로 통합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우리 모두가 꿈꾸는 복된 인류(人類)의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경쟁(競爭) 체제에서는 만들어진 법(法)을 강제적으로 수호하게 하여 이를 위반하는 자(者)들을
감옥으로 보내어 사회로부터 격리시키지만,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서는 스스로 선(善)이 되어
자율(자발)적으로 선(善)을 실천하고 수호하게 하고 행동규범에서 이를 벗어나고자 하는 악(惡)들을
지상지옥이라 불리우는 지역을 별도로 운영하여 여기로 추방시켜 그들의 생(生)을 특별관리 하여 잔존해 있던
악(惡)을 궁극적으로 뿌리채 소멸시켜 나가려 할 것입니다....
변치않는 분명한 사실은....
지금이라도 우리 모두가 선(善)의 연대로서 힘을 하나로 모아 나갈 수 있게 된다면
그리고 우리의 행동규범을 선(善)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된다면 이 힘만으로도 악(惡)을 능히 이겨내어
선(善)으로 지상천국을 완성해 나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선(善)의 연대로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들 삶의 토양을 서서히 변화시켜 나간다면
지금 인류(人類) 안에 자리하는 선(善)과 악(惡)도 변화를 일으켜 악(惡)은 자연적으로 쇠퇴되어 사라지고
마침내에는 선(善)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한 일례(一例)를 들어보겠습니다....
제 소시적에 부(富)의 상징이어서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노선버스사업이 시대가 변한 지금 버스에 공적기능이 부여되자
개인재산목록에서 공적자산으로 변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주로 미국에서 성장하였다면 이 사람은 어느 나라 사람이겠습니까....
한국에서 태어나고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지금까지 계속 살고 있다면 이 사람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평생 세계를 떠돌며 생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 이러한 복잡다단해져 가는 현상은 앞으로 인류(人類)에게는 더욱 빈번하게
그리고 활성화 될 것입니다....
몸으로 아이를 낳은 엄마와 가슴으로 아이를 낳은 엄마 중 누가 이 아이의 엄마이겠습니까....
의 선문답 처럼 말입니다.....
저는 이 경우 몸과 가슴보다 한차원 더 높이 사랑이 기준이 되어 그 아이의 엄마가 가려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두 분 모두가 이 아이의 엄마가 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만요....
그러나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 들어서면 큰 문제가 되지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개인과 민족 나아가 국경의 개념도 차츰 변화하여 결국 유명무실해질 것이며
먼훗날 인류(人類)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될 것입니다....
We Are The World!!!!
또한....
경쟁(競爭)체제에서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부(富)를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사업을 진행하였다면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에서는 부(富)가 큰 의미가 없어졌기에 사업자의 대부분은 공동체의 요구에 따라
봉사(奉仕)의 개념으로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에 한강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가족과 함께 정겨운 분들과 함께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