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몽둥이로 맞고 있을 때, 그 몽둥이가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린다고 해서 행복해하진 않을 것입니다."
미하일 바쿠닌은 러시아 출신의 아나키스트 혁명가이자 철학자로, 모든 권위와 맞서 싸웠습니다.
"파괴를 향한 열정은 창조적인 열정이다!" ...
"사람들이 몽둥이로 맞고 있을 때, 그 몽둥이가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린다고 해서 행복해하진 않을 것이다." ...
우리는 사회주의 없는 자유는 특권이자 불의이며 자유없는 사회주의는 노예제이자 야만이라고 굳게 확신한다.
"파괴를 향한 열정은 창조적인 열정이다!"
1842년 《독일에서의 반동》
"사람들이 몽둥이로 맞고 있을 때, 그 몽둥이가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린다고 해서 행복해하진 않을 것이다." (When the people are being beaten with a stick, they are not much happier if it is called "the People's Stick".)
《국가주의와 아나키(Statism and Anarchy)》
우리는 사회주의 없는 자유는 특권이자 불의이며 자유없는 사회주의는 노예제이자 야만이라고 굳게 확신한다.
마르크스와 척을 진 것 때문에 현실사회주의권 세계에서는 불구대천의 원흉 취급을 받았다.
당장 조선대백과사전에서는 맑스주의의 흉악한 원쑤라고 웬만한 자본주의 이론가나 정치가들 이상으로 부관참시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인민의 경제적, 사회적 해방을 추구한다. 이것이 없는 자유는 모호한 말장난이나 역겨운 거짓말 외에 아무 것도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강령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은 노예다. 이제 인간은 자유로울 수 있고, 자유로워야 한다. 그러니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략)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우린 그를 죽여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