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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 공지사항 Re:공부하다가 궁금한 사항....
신윤구 추천 0 조회 132 03.08.03 03: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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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13 13:06

    첫댓글 글씨가.... 개미들의 무리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키키키

  • 03.11.07 17:41

    라이프니쯔가 가지고 다니면서 즐겨 읽던 책이 바로 주역이죠. The book of change. 음양의 상대적 개념이 0과 1이라는 기본개념을 유추하게끔 만든것입니다. 그리고 주역은 그 근원은 태호복희씨로 연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우의 환웅의 막내아들분이셨고, 하늘에 천제를 지내고 내려오는중에

  • 03.11.07 17:42

    하늘에서 용마가 하도를 지고 나와서 계시를 해주셨습니다. 물론 신명의 형태로요. 그렇게 해서 그은게 팔괘입니다. 그래서 조선 말기에 길가던 어린아이한테 물어봐도 한결같이 태호복희씨가 始劃八卦 했다고 하는것입니다. 주역을 점술서로만 본다? 대전대 한의대 교수님은 주역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하셨습니다.

  • 03.11.07 17:43

    주역이 얼마나 위대한 산물인지는 주역과 과학 정신의 道라는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주역이 한갓 점서에 불과하다는 헛소리는 사라졌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 03.11.07 17:44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호복희씨는 사마천의 史記에서 인두사신(즉, 사람 머리에 뱀 몸)이라고 하여 동이족의 훌륭한 조상을 괴물로 둔갑시켰다가, 지금에 와서 한국이 스스로의 역사를 찾지 못하자 삼황오제라고 해서 태호복희씨를 자신들의 조상으로 편입시키는 상황입니다. 그럼 정녕 태호복희씨는 가장의 인물인가요?

  • 03.11.07 17:45

    아직 많은 부분에서 세상사람들의 동양철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많이 느끼는 바입니다. 그럼 올바른 道의 정신을 찾기 바랍니다. --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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