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어떤 여인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내게 부탁하기를
학교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과 아이를 집에 데려다주면 안 되겠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의 부탁을 듣고
차를 가지고 그녀가 있는 초등학교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무슨 초등학교가 오후 늦게까지 수업을 하는지 모르겠다’ 며
기다리다 지쳐 나를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수업이 끝나기를 함께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척 오랜 시간을 기다렸음에도 수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그녀와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고
그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와 무척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데
그렇게 우리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음에도 수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여기서 잠깐만 기다려라
내가 학교 안에 들어가 아이들이 어떻게 수업하는지 보리라
하고 그녀를 차에 두고 학교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는 아이들이 무척 많았고
학년별로 10반이 넘는 아이들로 교실마다 60명 가까운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쉬는 시간인지? 떠들썩했고
교실과 복도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가득했습니다.
(또, 이미 수업은 끝났는데 하교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어떤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놀라며 아는 척을 했는데 ‘어쩐일로 여기에 오셨냐?’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이 하나를 데리러 왔다 하고
그 아이에게 묻기를 수업이 언제 끝나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가 말하기를
그때와 시기는 우리가 알 수 없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학교에 수업이 정해져 있고
등교와 하교 시간이 분명하게 있음에도
이 아이들이 전부 알지 못하고 있다 하고는
교실을 전부 돌아다녀 보고는 차에 있는 그녀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렸는데
어두컴컴한 밤이 되었음에도 수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를 기다리며 걱정하기를
이러다가 우리가 내일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하였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더 많은 시간을 기다리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러한 뜻을 주심은
제가 어제 밭에서 일하면서 하루 종일 혼잣말로
하나님! 속히 우리에게 오시고! 속히 주님을 만나게 하시며!
속히 우리로 천국에 이르게 하소서!
겨울에는 추위에 떨고 여름에는 더위에 헉헉거리며
벌레와 모기에 시달리는 것도 싫습니다.
그러하오니 당장에 주께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고
하루종일 혼잣말로 궁지렁궁지렁 하였기에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TV 동물 농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소개하는 동물이 있었는데
내가 보니 동물이 아닌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떤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명품에 미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생을 명품을 찾았고 명품이라면 환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세상에서 엉뚱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사람이 아닌 동물처럼 취급하며 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사람을 소개했는데
그는 “나를 감방에 보내줘!” 하고 소리치며
감옥에 가기를 소원하며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세상에 살면서 자기 마음대로 살았고
술과 담배와 허랑방탕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갈 감방을 보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감방이 아니었고
끝을 알 수 없는 깊고 깊은 우물 속 같은 곳이었고
그 좁고 어두컴컴한 우물 속 끝에 감방과 같았습니다.
이처럼 그는 자신이 어떤 지옥의 형벌을 받는지도 모르고
“나를 감방에 보내줘!” 하고 무식하게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사람들을 소개했는데
저는 어떤 부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부부는 여행에 미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여행 가방이 준비되어 있었고
그 가방 안에는 언제라도 떠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는데
세상 사람들은 그 부부가 멋지고 아름다운 부부로 보았지만
제 눈에는 길거리를 마음껏 돌아다니는
유기견 한 마리와 주인 없는 고양이 한 마리와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을 소개했는데
그는 평생을 약을 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무슨 약을 구하는가? 하고 보았더니
귀에 좋은 약이 없을까? 하고 귀에 좋은 약을 찾았는데
그렇게 찾아 먹었음에도 결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고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는 스스로 귀에 좋은 약을 구했음에도
세상에 가득한 복음 소식을 듣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처럼 세상에 치우쳐 살아가는 사람들을 본 후에
짐을 꾸렸는데 세상을 떠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짐은 무척 무거워 보였고
그 짐을 내 발에 묶었음에도 저는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짐을 발에 묶고 하늘로 날아올라
어느 시장 골목 위를 날아가고 있었는데
내가 땅을 보고 날아가는 모습이 아닌
마치 배영을 하듯이 하늘을 보고 수영하듯 하늘을 날아가고 있었는데
그렇게 날고 있음에도 시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나를 바라보는 사람도 나를 향해 외치는 사람도 하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치우쳐 살아가며
그 모습이 사람이 아닌 동물과 같은 삶이며
저는 세상에 많은 짐으로 발에 묶여도 하늘만 바라보며 하늘로 날아오를 사람임을
이러한 장면으로 보여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에 제가 다시 기도하기를
하나님... 우리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
우리가 2028년까지 기다리면 되는지요?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저의 둘째 누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둘째 누님이 학교 숙제라며
뭔가를 조립하고 있기에 보니 ‘프라모델 헬기’ 였고
하나는 빨간색 다른 하나는 파란색 헬기였는데
누님이 그 부품 하나하나를 뜯어 조립하려는데
한 번도 해본적이 없는지? 한참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누님에게 설명서가 있으니 설명서를 보고 조립하라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누님은 설명서는 볼 생각이 없고
그저 아무것이나 뜯어서 어떻게든 조립을 해 보려는 모습이었고
그렇게 설명서 없이 조립하려고 하니 더 어려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의 둘째 누님이 두 개의 헬기를 설명서 없이 조립하면서 오랜 시간 걸리듯
우리가 오랜 시간 걸릴 뜻을 주심에
제가 먼저 빨간색 헬기는 지금의 정부를 의미하고
파란색 헬기는 다음 정부로 느껴져
휴거는 이번 윤석열 정부가 아닌 다음 정부가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후서 3: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어떤 분은 올해 휴거가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많은 시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마치 수업이 언제 끝나는지 모르고 기다리는
초등 학생들과 같이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고 기다릴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동물 농장에 소개되는 사람들처럼
명품을 찾고 자신이 우물 속 지옥에 떨어질 사람인 것도 모르며
주인 없는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방랑(여행) 생활을 즐기며
평생을 귀에 좋은 약을 구해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늘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는 자들은
세상 짐에 묶여도 제가 하늘을 날아올라 헤엄치듯 날아가듯이
우리는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하늘로 날아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를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고
천국에 이를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많은 시간 기다려야 하고
어떤 이들은 동물들처럼 살아가며
둘째 누님이 두 개의 헬기를 조립하듯이
우리가 두 번 정부가 바뀌는 것을 봐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