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4월 산행 안내(64차)
○ 일시 / 출발장소 : 2017. 4. 8~9 (토,일)
● 4. 8 (토)
-03:40 / 엄사 근린공원옆 (계룡대로) 금암 방면 버스 정류
-03:45 / 시청앞 버스 정류소
-03:50 / 계룡 더샵아파트 정문 앞
-04:00 / 이편한 아파트 정문 출발 나로도 이동
-08:30 / 나로항 출발(쾌속선)
-10:00 / 거문도 도착(숙소배정)
- 중식후 백도 유람(약 3시간 소요)
- 거문도 산책(1시간: 영국군묘지, 화양봉)
- 석식후 자유시간
● 4. 9 (일)
-07:00 / 조식
-08:00 / 불탄봉 산행
-12:30 / 중식후 자유시간
-16:30 / 거문도 출항
-17:40 / 나로도 도착
- 석식후 계룡으로 출발
◎백도 유람과 불탄봉 산행일은 변동 가능
◎신분증 필히 지참 요망
○ 회 비 : 1인당 19만원(년회원17만원)
※ 1박 5식 지원 (출발일 새벽은 김밥, 빵, 바나나, 생수 제공)
○ 연 락 처
회 장 : 이 정 현 : 010 2337 9001
부 회 장 : 임 용 규 : 010 8812 5605 여성부회장: 황 영 희 : 010 9302 7426
총 무 : 유 장 수 : 010 3410 5037 여 총 무 : 임 선 희 : 010 2475 6469
산행 대장 : 이 선 희 : 010 5685 5269 산행 대장 : 서 차 원 : 010 5454 6408
여산행대장 : 이 상 은 : 010 5073 7743 관광 버스 : 유 지 완 : 010 5427 6469
○ 불탄봉 (195m)위치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는 산행으로 가기에는 비용면에서 아쉽다. 여행을 겸해서 산행을 한다. 거문도에서 인기있는 것은 백도 유람선관광, 거문도등대 그리고 불탄봉이다. 거문도 내에서는 왕복 2시간의 등대말고는 볼 것이 별로 없어 산행을 하여야 거문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불탄봉은 해발 195m로 산책코스 같은 코스로 불탄봉-신선 바위-보로봉(170m)을 거쳐 등대까지 간다. 등산로에 동백숲이 많고 중간중간 거문도가 내려다보이며 신선 바위부근 능선에서는 바다를 내려다 보며 걷는다. 등대까지 3시간, 등대에서 유림해수욕장을 거쳐 거문도항까지 1시간으로 약 3시간 30분-4시간 정도 소요된다.
▲거문도
여수와 제주의 중간 지점인 여수에서 남서 쪽으로
114.7km 떨어져 있는 거문도는 고도·동도·서도와 삼부도·백도군도를 포함한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여수시 삼삼면이다.
거문도의 본섬인 동도·서도·고도 등 세개의 섬은 바다 가운데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그 가운데에는 1백여만평 정도의 천연적 항만이 호수처럼 형성돼 있어 큰 배가 드나들 수 있는 천혜의 항구구실을 한다.
▲거문도 알고 가기
거문도는 여수시 삼삼면으로 주민등록상 인구는 2,600여명 이지만 실제 살고 있는 사람은 1,000여명 미만이라고 한다. 면사무소, 초등학교, 중학교, 농협, 여관 및 민박, 음식점, 노래방, 커피숖 등 면사무소에서 있을 만한 것은 다 있다. 숙박시설은 많은 편이지만 성수기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거문도 평지가 거의 없다. 면사무소와 여객선터미널이 있는 고도가 중심지로 항만 주변 해안가에 건물과 주거지 있고 나머지는 야트막한 산으로 되어 있다. 거문도에서 이동은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이다. 대중교통은 콜택시 1대가 전부이다. 여행에서 콜택시를 이용하여야 할 경우도 거의 없다. 걸어 다니면 된다.
▲거문도 볼거리
거문도에서 볼 만한 곳은 백도 유람선관광(2시간), 거문도등대(도보로 왕복 2시간) 그리고 불탄봉, 보로봉 산행(3-4시간)이다. 그 외에는 볼 만한 곳은 없다. 거문도등대만 보고 오기는 아쉽다.
여행을 가더라도 운동화를 준비하여 초보자도 무난히 다녀올 수 있는 보로봉-거문도등대 산행을 하여야 거문도를 보고 왔다고 할 수 있다. 거문도에 유림해수욕장이라고 있는데 시골마당 서너개 정도의 넓이로 이름만의 해수욕장이다. 섬을 상징하는 넓은 바닷가나 모래사장 등은 없고 어촌마을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고도와 서도는 삼호교 다리로 연결된다.
▲백도 유람선관광
거문도는 여행이나 산행에서 백도 유람선 관광은 기본코스이다. 백도 유람선은 여객선이
거문항에 도착하면 대기하고 있다가 갈아타고 바로 출발한다. 백도는 무인도로 하선하여 섬에 오를 수 없으며
유람선으로 둘러 보기만 한다. 왕복 2시간이 소요된다. 정원 120명의 작은 유람선이라 파도가 조금이라도 심하면 심하게
요동한다. 파도가 심할 때는 운항하지 않는다. 갈 때는 주로
바람을 안고 가고 올 때는 등지고 오므로 갈 때가 배가 많이 흔들린다.
▲백도
백도는 거문도에서 서쪽 28km 지점에 우뚝 솟은 36개로
이루어진 무인군도이다.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뉘어 있으며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바위와 벼랑의 갖가지 기묘한
형상에 절로 탄성이 튀어나오는 남해의 소금강이다. 높고 낮은 바위벽과 깎아 지른 듯한 절벽, 90여개의 암봉이 솟아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백도는 섬이라기 보다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바위군이다. 상백도에 왕관바위, 탕건여, 나룻섬, 매바위, 등대섬, 형제바위, 물개바위, 삼선암, 시루떡 바위 등이 있고,
하백도에는 서방바위, 궁전바위, 원숭이바위, 성모마리아상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각시바위, 쌍돛대바위, 일자바위
등이 갖가지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백도는 천연기념물 흑비둘기를 비롯한 30여종의 희귀조류 약 170여종의 해양생물, 353종의 식물로 생태계의 보고라고 한다.
아름다운 우리 자연,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Copyright ⓒ1999 한국의 산하 All rights reserved
▲ 사 진
□ 산행참가비 입금 은행(예금주) 계좌번호
▶ 농협(유장수) 453019-52-116231
※ 산행 신청방법은 공지 사항 란에 안내 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계룡더샵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산행참가비 및 찬조/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친목단체이므로, 각종 안전사고 시 산악회 차원에서는 어떠한 민/형사상 법적책임이 없으며, 산행신청과 동시에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 여행자 보험은 보험회사 약관상에 산행이나 이동시 상해에 대한 보장내용이 미흡하며, 타 보험과의 중복보장이 불가하므로, 개인 가입보험을 확인하여 개인적으로 가입하여야 합니다
첫댓글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저녁으로 쌀쌀 하지만 이미 봄은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하여 4월 산행지는 1박 2일 코스로 거문도(불탄봉), 백도를 소개해 올렸습니다. 여행사를 통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산악회에서는 육로 왕복 교통편을 제공하고 출발 당일 새벽에 김밥과 빵등 간식을 아침식사 대용으로 드리고, 저녁에는 회를 추가 제공 합니다. 그외에 1박 5식을 여행사에서 진행 및 제공할 계획입니다. 두 달전부터 진행한 계획이라 이미 대기자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셨습니다.1차 임원 회의를 거쳤고, 알찬 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 회비 거출은 카톡을 통해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문도(백도) 신청자 명단
이정현님 이상국님 연숙자님 이영준님 홍창수님 임선희님
이찬영님 이상은님 장경호님 김희정님 황정남님 서순희님
유재천님 이선희님 김종일님 권영미님 선미자님 손용임님
김종말님 설영진님 마용남님 김수정님 권은영님 박영미님
서차원님 한현복님 임용규님 배경희님 서현석님 김명선님
이남해님 권선영님 서포 님 김선예님 강형천님 황영희님
강혜정님 이흥근님 김창희님 김성수님 정정숙님 김미애님
석진수님 박혜숙님 류화엽님 박정애님 46명입니다
대기자 명단
정낙교님 김봉춘님 2명입니다
강형천님 황영희님 강혜정님 김미애님 개인 사정이 생기셔서
취소하셨습니다
정낙교님 김봉춘님 거문도 함께 합니다
신청자는 4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