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인쇄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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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

● 종이 매체가 인간에게 부여해 왔던 지식의 전승을 중요하게 하지 않으면 세대 간의 안정성을 잃고 만다.

●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고,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전자 디스플레이가 만들어졌던 때, 비로소 전자 매체를 종이로 치환할 수 있을 것이다.

● 인쇄 기술은 그 자체로 독자적으로 개척한 것이 아니고, 과학 기술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 안에서 자연스럽게 방향이 결정된다.

● 대량 복제를 매우 정밀하게 저가로 행하는 수단으로 인쇄라는 시점에서, 액정 디스플레이가 인쇄 기술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처럼, 장래의 디스플레이의 제조를 담당하는 것에 가세해 micro machine이나 정밀 기계까지 인쇄의 영역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

● 인쇄, 프린트의 방식의 변화는 단순히 경제의 문제로 이것에 의한 인쇄물의 유무의 변화는 기본적으로는 없다. 어느 정도 디스플레이로 옮기는 정보는 있더라도, 종이가 사랑받는 이유는 움직이지 않음.

● Free paper나 전단지 등, 즉시성이나 지역 한정의 정보를 흐르게 하는 기능에서는 인쇄에 견줄 수 있는 것이 없다.

● 액정 디스플레이, 전자 종이 등의 개발이 종이로 옮겨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 인쇄는 인압이라고 하는 압력을 가해 진행하는 매우 물리적으로 원시적인 상태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을 앞으로는 비접촉으로 진화하고, 기술적으로도 완전히 별개의 것으로 된다.

● 컴퓨터를 시작으로 하는 디지털은 문화와 인쇄를 시작으로 하는 오래 전부터의 문화의 공존 사회야 말로,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가치로 삼아야 할 것이다.

● 인쇄는 앞으로의 인간 문화의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앞으로도 인간에 있어서 중요한 파트너로 지속된다.

Free paper: 일본식 영어 표현. 광고 수입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제작되어 무료로 특정 독자 층에 배포되는 인쇄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