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주최 성화학생 겨울수련회가 1/5~7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인천교구 성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화가정교회에서 성화학생 회장 이승민 학생과 부회장 이정서 학생이 참석했습니다.
수련회에 앞서 대학생 스태프들의 합숙(合宿)이 1/3부터 시작했고 강화교회 성화청년 유효창 대학생이 참여해 4박5일 동안 교구에서 지냈습니다. 스태프들은 작년부터 이 수련회를 위해 매주 토요일에 모임을 가져서 준비도 해왔다고 합니다. 인천교구장님, 학생부장님과 대학생 스태프들의 정성이 쌓인 기대(基臺)위에 겨울 수련회가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인천교구 산하 교회에서 약 70명의 수련생이 모여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2세축복과 순결”이였다고 합니다. 2세 선배들의 간증도 들어서 수련생들은 많은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참가한 이승민 강화성화학생 회장은 “회장단 교육 때 만났던 친구들이 많이 와 있어서, 모처럼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스태프를 하신 형, 누나들 덕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해줬습니다. 이번 수련회 때 스태프로 고생한 유효창 학생과 참가한 이승민, 이정서 학생에게 하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