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친구들과 새로 개통된
동해남부선 송정역에서 만나
송정 부근에서
밥먹고 찻집도 갔어요.
먼저 죽도정으로 가봤어요.
송정해수욕장이 보이고
죽도정에서 동쪽으로 보이는 해변
동백꽃이 활짝핀곳에서
점심 먹을곳을 찾아 헤메다가
그냥 풍원장에서 먹고
차마시러 또 헤메이고
정희딸 한데 물어 찾아가니
송정에서 일광쪽으로 이전를 했다는데
건물을 짓다 중단된 건물만 나타나네
그냥
멀리 해변에 찻집으로 보이는 건물을 찾아가니
"풀하우스"라는 카페
바로 앞에 소공원이 있고
바다도 잘 보인다.
카페 일부와 작은 테라스
모두
카페라떼를 시켜 맛보는데
에스프레소커피가 작게 들어가 싱거운맛
소공원은 배모양의 조형물이 자리해 있다.
옆은 카페베네와 횟집건물
일광에는 유명한 찐빵가게가 있어
찐빵을 사가야 한다고 해
모두들 두세팩을 사들고
일광역에서
헤어져
모화리로 돌아왔어요.
첫댓글 저빵은 너만 먹었니? 맛있어 보인다.........
친구들은 세팩,나는 두팩
여행박사의 전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