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마음만 앞섰지만 실행하지 못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카페를 오픈한지 1년 반이 훌쩍 지난 2012년 12월 17일(월)
좋은 의견들을 내 놓았고, 실행 모임을 20일 점심을 나누며 갖기로 했습니다.
허진광 회장께서 참석하셨고 첫 모임이라고 저녁 식사까지 제공 해 주셨습니다.
염성만, 김미애, 김세종, 최인우 그리고 저와 함께 5명이 호남 향우회 카페를
최고의 카페로 만들어 보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호남향우회 월간 신문과 각 향우회 총무단 모임 그리고 부장단과
호남향우회 청년회 그리고 회장단을 합하면 단번에 회원 수 200명을 능가하는
회원을 확보 할 수 있다는 결론도 내렸고, 정녕 향우회원들이 카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사업체 소개부터 하고, 이어서 분위기를 보아가며
직거래 장터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30여개가 넘는 수 많은 방을 단 두개로 심플하게 축약하기로 했습니다.
지역향우회와 동향우회로 크게 둘로 나누고, 화면을 내리지 않아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페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멋진 카페로의 변신을 기대 해 봅니다.
첫댓글 이제야 110명 회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