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람 진주지원 문정미 기통292호
2020년 6월달에 하랑지원장님의 소개로 안봉리에서 첫만남이 시작됩니다.
그냥 서민으로 살아가는데에 어려움 없이 사는편이였습니다.
지원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생존해계신 어머니 두분 돌아가실때, 고통없이 가시게 해드리고 싶어서 안봉리에 갑니다.
양가 아버지 두분은 돌아가시고, 안봉리 빙그레 선생님과 첫대면에서 가계도를 작성하는데 시아버지 아버지 남동생이 못가고 있다네요.
시아버지는 시동생한테, 친정아버지는 언니한테 남동생은 엄마한테 있다네요.
무슨말입니까? 절에다니면서 얼마나 큰돈을 써가면서 천도해드리고 남동생은 밖에서 갔다고 진혼제와 천도제도 해주고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아들처럼 키운동생이라 지극 정성으로 좋은곳으로 가라고 다해주었는데, 순간 화를 내면서 선생님께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왜 나한테 그래요? 나는 몰라요 라고 하셨습니다.
참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6월 29일날 두분과 동생을 천도해서 올려드렸습니다.
동생이 떠나면서 누나 미안해. 엄마 잘부탁해 한다고 하는데, 머리가 띵하고 아프고, 가슴이 아려오면서 눈물이 흐릅니다.
2주 있다가 엄마집에 갔더니, 숨이 차서 빨리 못움직이던 엄마가 편안해 하십니다.
엄마한테 물었습니다. 엄마 요새 숨이 안찹니까? 엄마가 이야기하길 요 며칠은 내가 숨쉬기가 편하구 수월하네.
참 신기했답니다.
선생님께서 이제는 제사를 안지내도 된다고 하셔서 남편이 시동생한테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시동생이 술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 천도하고 나니, 술버릇이 사라졌습니다.
모든것이 편안해졌습니다.
안봉리에 주일마다 전생치유하러 다닙니다. 그때 큰 선생님 말씀이 절을 하세요? 물어봅니다. 그말에 저는 아니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왜이리 절이 하기 싫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러면 남들 다 앞서가고 나중에 뒤따라 오던지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답하시네요.
그때는 그 말뜻을 이해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생각만 하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추석 이틀전 엄마가 넘어지셨는데, 다리가 아파서 걷기가 힘들다 하시네요. 창원으로 모시고와서 검사를 합니다.
정형외과 소화기내과에서 검사를 하니, 심각하네요. 다리는 허벅지쪽에 실금이 갔다고 하고, 소화기내과에서는 간경화, 간암, C형감염자라 항상 조심했는데, 동생의 죽음이 큰 화근이였겠지요. 너무 놀랐답니다.
그 뒤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합니다. 엄마를 모시려고 하니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필요로 했답니다.
엄마 아픈 핑계로 자격증 딴다는 핑계로 조금씩 소홀해졌습니다.
그래도 인연은 끊지말고 살자는 생각을 합니다. 지원장님이 많이 신경을 써주는데도 먼산만 보았네요.
엄마 옆에 있으면서 생각나면 미고사 하고 남해의 파란하늘을 쳐다보며 생각없이 엄마가 돌아가시면 저하늘 어디쯤 가시겠지 하는 생각에 하늘님이 계시다면 불쌍한 엄마 고통없이 그곳으로 데려가 주세요. 라고 부탁했답니다.
하늘님께서 부탁을 들어주셨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많이 아프고 힘들것입니다. 그러면 현대의학의 힘을 빌리라 하십니다.
엄마는 큰고통없이 일반 진통제 7알드시고, 대소변 이주정도 받아내고, 이틀저녁을 힘들다 아프다 좀 일으켜달라 그러더니
변을 많이 보시기에 따뜻한물로 깨끗이 닦아드리고, 이부자리 정리하고 눕혀드렸더니 눈을 깜빡거리면서 누구를 찾는 시늉을 합니다.
엄마 누구 보고싶나? 막내딸보여줄까? 하니 눈을 깜빡이십니다. 영상통화로 막내딸을 보여주니 잠깐 보고는 눈을 감습니다.
마음속으로 하늘님이 계시는구나 그래서 내부탁 들어주시는구나 감사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엄마가 떠나고 선생님께 엄마 하늘나라에 보내드릴려고, 지원장님과 함께 본원으로 갑니다.
안봉리에서 이사를 했다고 하네요. 놀랐습니다. 큰선생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그모습 그대로 받아주셨습니다.
2021년 11월 2일날 엄마는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49일째 되는날에. 감사합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 두달을 주일마다 와서 공부하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하랑 지원장님의 가르침과 새로만난 도반들과 기통과정을 하게됩니다.
2022년 4월 17일 발원문을 다시쓰고 8월 7일날 기통을 합니다.
별로 한것도 없고 큰 문제없이 느낌도 잘못느끼고, 시키는대로 복습만 해보는것이 전부였습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 아만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런가 아만이 많았구나. 반성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왜 느낌이 별로 없네요? 다른사람들 처럼 무엇인가 좀 있었으면 하는데, 그냥 잔잔합니다 라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그것이 좋은거야 파동이 많으면 힘들어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했습니다.
기통 하루전에 명상을 하는데 지원식구들이 생각나서 한사람 한사람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명상을 끝내고 나서 참 이상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뒷날 다올님이 진주에 와서 저녁을 먹고, 자기네 집에서 자고 본원에 같이가자고 합니다.
토요일에 다올님 집에서 잠을 잡니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 누워서 명상을 합니다.
또 다시 지원식구들 한분씩 다 지나갑니다. 명상을 하면서도 참이상하네 생각하고 안개속에 누워있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인지 모르게 참 좋다는 생각 붕떠있는거 같았습니다.
한참을 있으니까 다올님이 일어납니다. 다올님께 집이 참 좋다. 이사가지말고 살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해주니,
다올님께서 그래요? 언니 나 오늘 기통할껀가봐 말하길래 축하해 인사하고, 지원으로 출발합니다.
차안에서 다올님 기통했나하고 검색을 하는데, 다올님도 저도 기통이 되었다합니다.
다올님과 희망이 가득님 저 이렇게 셋이서 놀라고 많이 기뻣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올님과 같이 한집에서 자고, 기통도 하고, 좋은 인연인가 봅니다.
한결같으신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랑지원장님 부족한 하늘사랑 버리지않고 끝까지 함께 가게 해줘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부지원장님 교육부장님 항상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지원 기통자님들 도반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두서없이 올린글 읽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하늘명절학교 모든 도반님들 다함께 천태극안에서 행복의 날개를 활짝 펼쳐봅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의 부모님을 향한
지극한 마음과 사랑이
감동을 줍니다
기통이야기 체험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글 참 아름다워요. 하늘사랑님~~
하늘사랑님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소중한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함께 비행기 타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하늘사랑님
미련한 생각도 늦은 후회도 아닐듯합니다
다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기통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기통자로서 많은 도움 주시고 크게 발전 성장하시길 응원할께요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사랑님 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
함께가는길 응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사랑님 감사합니다
같이 할수 있어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소중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하늘님의 사랑안에서 많은 성장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체헝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의 기통과정체험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기통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체험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귀한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사랑님
함께여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그래도 마무리를 잘하셔서
마음이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사랑님 기통 축하 드립니다
전생 치유 신청하고 다음날
처음 본원에 가던 날 다올님과
하늘사랑님 기억나네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동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늘사랑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밝은 앞날을 응원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 사랑님
체험 공유 감사합니다
잔잔한 기운 ? 에 대한
답을 얻습니다ㅡ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하늘님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소중한 체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체험공유 감사합니다
잔잔한 기통 체험에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사랑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사랑님 처음에 알아차림 안되신 분들
영문도 모르고 온사람 아프니까 온사람 공부해 보니 이런곳이
없는데 그초 응원합니다
하늘사랑님 체험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