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미군 정밀타격부대인 신속기동여단이 국내로 들어오는 등 미 해외 부대가 속속 우리나라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함형건 기자!
오늘부터 시작됐죠.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 어떻게 실시됩니까?
[리포트]
한미 양국군이 오늘 아침부터 연합방어훈련인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을 개시했습니다.
먼저 키 리졸브 훈련은 북한의 국지도발이나 전면전을 가정한 지휘소 훈련인데요.
한미 군 수뇌부의 공조 하에 다양한 우발 상황에 대비한 군사연습을 다음달 10일까지 계속합니다.
주한미군을 포함한 미군 2,300명과 한국군 사단급 이상 일부 부대가 참가합니다.
키 리졸브가 컴퓨터 모의 훈련에 중점을 둔 지휘부 중심의 군사연습이라면 포 이글 즉 독수리 훈련은 양국군의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입니다.
미군은 1만 500명이 참가하는데 대부분 주한미군이 아닌 해외부대에서 증원되며 한국군도 동원 예비군을 포함한 20만여 명이 참여해 4월 30일까지 훈련을 진행합니다.
한미 연합사는 이번 훈련이 방어적인 목적의 연례적 훈련이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중동 등의 민주화 운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녹취:김영규, 한미연합사 공보관] "키 리졸브 포이글 연습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인 성격의 연습으로 대한민국을 방어하고 모든 잠재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투 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이 연습에서 한미양국은 위기관리와 지휘 통제에 중점을 두고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이 훈련은 여러 달 전에 걸쳐 계획된 것으로 현 세계 정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형제들이여 적들은 우리 경찰이나 보안군을 깡패로 부르며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있다. 그들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오늘 우리는 그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우린는 리비아의 편에 서있다.
"형제들에게 약속한다. 병력 보충과 필요한 모든 무기, 식품, 기타 자원을 무한대로 지원하겠다. 오늘 나는 이자리에 형제들에게 전할 쌀과 고기를 가지고 왔다. 리비아는 여러분의 나라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리비아는 여러분을 가지고 있다. 끝까지 싸우자. 형제들과 함께 하겠다.
<중동대변혁> 걸프왕정국가 흔들..美중동정책 기로 구조적 불평등에 대한 시아파의 반발이 폭발한 바레인에서는 --미국의 대테러전, 이란 견제 등에서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해온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체제가 붕괴된 상황에서 미국의 중동 파트너들이 도미노식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제기될 정도다 중동을 강타한 민주화 열풍이 이집트에 이어 오만.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정권을 압박하면서 미국의 대 중동 외교는 심각한 딜레마에 봉착한 양상이다. 오만등
중동의 바람은 정치적인 바람이 아니다 인간답게 살권리를 주장하는것이다 . 이제것 중동은 이란과 미국이 양분하여 대립의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시아파 가 세를 더키우는 형국으로 돌아섰서며 이에 갈곳없는 미국은 지금 어떤선택만 남았다 . 이집트에 사회주의 정부가 들어선다면 수에즈 운하를 봉세 하게 될것이다 ..... 그럼 석유를 필요로 하는 유대 나라들은 ?? 안봐도 뻔할것이다 .
미국과 함께 긴장 격화와 북침전쟁 도발의 길로 나간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결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향후 사태 책임론까지 언급했다.
북한은 또 조선중앙TV 등 대내방송을 통해 이틀째 판문점대표부의 '서울 불바다전'이 포함된 성명을 계속 내보내고 있다. 북한이 대내방송을 통해 키 리졸브 훈련에 대해 무력 대응을 천명한 판문점대표부 성명을 전하는 것은 주민에게 위기감을 높이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첫댓글 시간이 없서서 다른곳에 기사 정리를 못하고 뎃글에다가 급하게 키포인트만 올렷습니다 . 이제 여러분은 타이틀만 보셧도 무엇을 말하는지 아실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