툇마루 / 권선희에고 이 여편네야니 지금 내한테 데모하나문디 이기 뭐꼬?돼지괴기 한 디이 사다 볶아 묵을 생각 말고빤스나 하나 장만 하그라살믄 을매나 살끼라꼬 이라노 어이?이기 말이다 이양 니끼 아잉기라내 맴 쪼매 짼하라꼬 수 쓰나본데됐다마 당장 날새믄 가가 사뿌라난닝구도 아이고구녕이 이래 크기 난 빤스로 보믄내 맴이 우야켓노퍼뜩 틀어 막그라알긋나
첫댓글 그러게요.못살던 우리 어머님네들 다들 비슷비슷 했을겁니다..바늘로 꿰메고 꿰메고 말이지요.
네 그랬죠삶아도 삶아도 누렇던 그 난닝구 기워 입으시고 그러셨죠. ㅜㅜ
부지런 떨어도 힘들었던 부모님들 그 때 그 시절엔 어찌 그리 가난 했는지지금 아이들은 알까요
자기들은 어릴 때 가난해서 소고기를 마음껏 먹지 못했다.머 그런 추억담을 하겠죠. ㅋ
그땐 너무 가난했었습니다
예전엔 두말할 것도 없구요. 이 시는 요즘 구룡포 해녀들 애기입니다. ^^
아아직도 그러시는 군요누가 알아 준다꼬요내몸 내가 아껴가며 살아요우리
그러게 말입니다.해녀 할매들 살던 습관이 몸에 배여 바꾸기가 힘들겠죠.
첫댓글 그러게요.
못살던 우리 어머님네들
다들 비슷비슷 했을겁니다..
바늘로 꿰메고 꿰메고 말이지요.
네 그랬죠
삶아도 삶아도 누렇던
그 난닝구 기워 입으시고 그러셨죠. ㅜㅜ
부지런 떨어도 힘들었던 부모님들 그 때
그 시절엔 어찌 그리 가난 했는지
지금 아이들은 알까요
자기들은 어릴 때 가난해서 소고기를 마음껏 먹지 못했다.
머 그런 추억담을 하겠죠. ㅋ
그땐 너무 가난했었습니다
예전엔 두말할 것도 없구요.
이 시는 요즘 구룡포 해녀들 애기입니다. ^^
아
아직도 그러시는 군요
누가 알아 준다꼬요
내몸 내가 아껴가며 살아요
우리
그러게 말입니다.
해녀 할매들 살던 습관이 몸에 배여 바꾸기가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