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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부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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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 름 다 운 시 툇마루 / 권선희
고메(창원) 추천 0 조회 23 24.10.18 09: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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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8 10:54

    첫댓글 그러게요.
    못살던 우리 어머님네들
    다들 비슷비슷 했을겁니다..
    바늘로 꿰메고 꿰메고 말이지요.

  • 작성자 24.10.18 12:11

    네 그랬죠
    삶아도 삶아도 누렇던
    그 난닝구 기워 입으시고 그러셨죠. ㅜㅜ

  • 부지런 떨어도 힘들었던 부모님들 그 때
    그 시절엔 어찌 그리 가난 했는지
    지금 아이들은 알까요

  • 작성자 24.10.18 12:13

    자기들은 어릴 때 가난해서 소고기를 마음껏 먹지 못했다.
    머 그런 추억담을 하겠죠. ㅋ

  • 24.10.18 16:06

    그땐 너무 가난했었습니다

  • 작성자 24.10.18 16:09

    예전엔 두말할 것도 없구요.
    이 시는 요즘 구룡포 해녀들 애기입니다. ^^

  • 24.10.19 06:22


    아직도 그러시는 군요
    누가 알아 준다꼬요
    내몸 내가 아껴가며 살아요
    우리

  • 작성자 24.10.19 10:23

    그러게 말입니다.
    해녀 할매들 살던 습관이 몸에 배여 바꾸기가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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