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여도 고린도후서 4장7절9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여도 쌓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거꾸려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기독교 신앙이란 인간의 이성으로써 생각하지 못할 역설적인 부분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랑은 정 반대 현상이 신앙생활을 하면 무수하게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는 것 같지만 살고 가난한 것 같지만 부유하고 아파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건강하고 없는 것 같지만 가난하지만 모든 것들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우리가 기독교 신앙의 역설적인 면을 깨달으면 마음의 참 평안과 신앙의 위로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역설적인 진리가 신앙에 어떻게 접목되는 것인가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십자가 상에서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이후 상함도 없고 해암도 없는 에덴동산에 아담 그리고 하와를 거기에 두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온 세상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타락한 이후로 그 권세를 사탄 마귀에게 빼앗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눅4장5절7절에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면서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영광을 내가 내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 이므로 나에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면 내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내 것이라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타락 그리고 죄악을 인하여 마귀가 합법적으로 이 세상의 권세를 넘겨 받았음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권세와 힘을 얻은 사탄 마귀는 죄와 질병 저주와 고통을 통하여 인간을 괴롭히고 말살하고 억합했습니다 이런 억압을 통해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성육신 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 마귀의 억압을 누르고 이기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니시는 곳 마다 죄인을 용서하시고 죄를 멸하셨고 병자를 고치시므로 병을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아울러 귀신을 추방하시고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정적인 모든 악한 세력들을 다 도말하시고 모든 인간들에게 생명과 진리와 사랑의 길 그리고 평안의 길을 열어 놓아 주셨습니다 이 때문에 사탄 마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순간부터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모든 인류와 죄와 저주와 모든 죄악들을 짊어지시고 돌아사긴 후 사흘만에 사망을 이기신 후 부활하심으로 사탄 마귀의 모든 역사와 노력은 물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영원한 승리를 거두신 후 사탄 마귀의 일을 멸하셨던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무장해제를 당하고 무능한 존재가 되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남녀노소 국적 가릴 것 없이 예수님만 믿기만 하면 구원의 역사와 치료와 역사와 기적의 역사를 체험할 뿐만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사탄 마귀를 이기고 승리할수 있습니다 둘째로 신앙의 역설적인 진리의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을 이 사실에 대하여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래서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여도 쌓이지 않는다고 강하고 담대하게 고백했습니다 때때로 우리의 환경속에서는 두려움과 공포 그리고 절망이 진을 칠때가 간혹 있습니다 이떼 세상 사람들은 이제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여 살아갈 길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쳔들은 하나님의 능력으 지극히 큰 것이 우리게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환경 저 너머에 있는 예수님의 능력이 보이기에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열왕기하6장에 보면은 도단성에 있는 엘리사를 잡기 위하여 아람 군대가 그 성을 둘러 싼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리사의 종은 인간의 눈에 비친 수많은 아람군대를 보고 기겁을 하게 놀랬습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하 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희와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종에게 영적인 눈을 활짝 열어보이시자 마자 종은 산 위에 가득찬 물말과 불병거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가 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이상 우리는 우겨싸임을 당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하고 하신 로마서 8장28절 말씀과 같이 우리가 어떤 일에 우겨싸임을 당하던지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아주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강한 그리고 담대한 신앙을 소유할 수가 있습니다 바울을 더 나아가서 우리가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인들은 어떠한 환경에 있더라고 쓰러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그대로 일어납니다 왜 그럴깡요 ?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환경보다 크신 하나님 환경을 다스리시고 지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입니다 우리가 답답한 일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제가 집회를 인도하러 타 교회에 갔을 때 이러한 사실을 더욱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 곳을 담임하고 계신 목사님께서 제게 말씀을 하였습니다 김민규 목사님 이곳은 노숙자가 많고 틈만 나면 주의 종들을 때리고 협박을 합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몇일 후 그곳에 가서 아주 평안하고 행복하게 말씀을 전하고 돌와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답답한 일을 만나더라고 기도하면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보통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하늘과 땅을 지으신 그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어떠한 세력도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거꾸려뜨림을 당하도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빅토리 승리합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하여도 쌓이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핍박을 당해도 우리는 담대하게 이길수가 있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담대하십시오 주님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