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행사 일정에 따라 한티 성지로 순례를 떠납니다.
성가대 성가 연습등으로 다수의 인원들이 참석하시지 못한 가운데 열 아홉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월례회는 22명 참석
한티고을에서 오리.닭 누룽지 백숙으로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생수 한병과 귤 세개씩 배정 받아서 고고씽입니다.
올 때 마다 감회와 생각이 달라지고 다녀가면 속이 다 후련해지는 성지입니다.
많은 순례객들이 다녀 가시는 가까운 성지 한티입니다.
1처 1처 마다 마음가짐이 다른...
오늘도 우리 스스로가 행복해 지는 시간들이였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박인숙 레지나 자매님도 구역 전입 후 처음 나들이 하는 날입니다
순교자 성지의 엄숙함과 함께 깊이 고개를 숙입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형상입니다.
우리는 어떤 십자가를 지고 있을까요?
기꺼이 지는 십자가는 어떤 십자가 입니까?
경건한 마음으로 14처를 향해 나아 갑니다.
말로써 행동하지 않고 행동으로 말할 때 까지..
홀로서기의 싯귀처럼 행동으로 6구역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중 일부 형제, 자매님들이십니다.
이석삼 베드로 형제님께서도 처음으로 참석해 주셨지요.
손종철 토마스 모어 형제님 빨랑카도 감사했습니다.
한정자 소화데레사 자매님께서도 처음 참석하셨네요.
14처를 돌고 나서 교황님 성하의 의항대로 주모경을 바치며 마무리 합니다
단체 사진
저도 한 장 건져 갑니다.
사랑합니다!
6구역! 하트 발사하고
순교자분들께서 사셨던 곳으로
이맘때이면 억새가 유명한 곳이지요.
오솔길에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영성관의 십자가도 한 컷
옛날 초가집 정겨운 풍경입니다. 박 넝쿨이 올라가 있으면 딱일텐데...
순교자의 아픈 역사가 숨쉬는 곳입니다.
고향집 같은 포근함이 있는 초가집
가을입니다. 두 주 정도만 지나면 팔공산도 온통
단풍으로 물들겠지요.세월 한 번 참으로 빠릅니다.
피정의 집도 한 컷
이춘화 소피아 전 반장님
반장을 선출하지 못하였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신 박란 릿다 자매님! 고맙습니다.이태희 릿다 자매님도 콜 하셨습니다.원벼울 젬마 자매님도 힘을 보태기로 하였답니다. 땡큐!
이승훈 베드로와 엄마 아가다 자매님 사랑합니다와 찰칵 세레머니
두 분 친하시답니다.연배도 비슷 하시고 자주 만나시길 바랍니다.
김양희 요안나 자매님도 반장 당첨 되셨으니 앞으로 활동 기대 합니다.영천으로 교적을 옮기신 박지연 그라시아 자매님 떡을 빨랑카 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고 감사 드리며 늘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6구역 구성원 모두가 빌께요.
오늘 선풍기 청소하는 날인데 먼저 차량봉사 약속을 지키신다고 참석해 주신 명도회 회장 즈카르야 형제님 감사 드립니다.
야외 제대 앞에서 한티 온 기념으로 찰칵
날씨도 좋았고 식사도 좋았는데 참여하신 인원은 제 욕심에 반 밖에 안되어서 좀 많이 아쉬었답니다.
욕심을 내려 놓아야 하는지...
앞으로도 많은 월례회 및 행사가 있을텐데 많은 관심과 아울러 협조 부탁 드립니다.
차량 다섯대로 운행 하였고 수고해 주신 봉사자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무사히 본당에 도착하여 조배후 해산했습니다. 적극적인 마인드로 참석해 주신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11월25일과 12월2일에 있는 성전 청소하는 날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청소 시간은 11시로 변경하였습니다.
첫댓글 6구역 형제 자매님 함께 해서 넘 좋은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