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해야 합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은 성장을 해야 이미가 있는 것이다.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어떤 병이들었다든가 아니면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키만자라고. 살만쪄서 육체만 커졌다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영, 혼, 육이 균형있게 성장해야 온전한 성장이다.
어머니의 태안에서는 탯줄을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성장한다. 그러다가 태어나면 젖이나 우유를 먹으며 성장하고, 이유식을 하고, 밥을 먹으며 성장한다. 이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젖이나 젖병을 놓으려고 하지 않는 아이가 있다. 엄마는 그 아이에게서 젖을 떼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한다, 그게 어머니의 마음이다. 그런데 아이가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만 떼러는 어머니의 젖꼭지를 몰어뜯는다.
신앙인도 마찬가지다. 어른 안에 아이들이 많이들어있다. 자신은 수십년 동안 교회를 나오고 있는데 왜 교회는 목사는 성도들은 나를 몰라주는 거야 하면서 가슴을 아프게하고 어린아이 같이 떼를 쓴다.
그러기에 성장해야한다.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히고 나를 죽이고, 절제하고, 근신해야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뜻에 니를 맞추는 훈런을 계속해야하고 양육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쳬험하고, 성렁님 안에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연단의 과정을 통과해야하고, 선과 악을 분별해내야 한다. 그래서 단단한 음식을 먹고 소화시켜야 하고 , 선생이 되어 또 다른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섬기며 잘 세워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먀한다.
나는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가? 이니면 이직도 아이인가? 스스로를 확인해보자.(벧전 5:11-14)
??? 행복한 주말되시고 주일에는 모두가 주님의 얼굴에 읏음을 주시는 주의 자녀들이 되세요.???
메마른 땅을 지날 때
누구나 살다보면 광야를 만납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을 통과해야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강한 팔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품이 형성되고 역경에 대한 인내력이 더 강해진다.
지금 우리들 중에 하나님과 만나 깊은 관계를 갈망하고 기다리지만 아직도 허우적거리고 있는가? 하나님의 인도를 기대했지만 좌절에 빠져있는가? 기도는 하는데 응답이 없는가?
바로 욥이 그런 상황에 처해있던
깨어짐
전쟁에 나가는 군마가 있습니다. 군마는 전쟁터에서 주인의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어야 합니다. 칼과 창을 두려워 해서도 안되고 사람들을 보고 두려워 해서도 안 됩니다. 자신의 주인의 원하는 대로 뛰고, 멈추고 해야합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의지를 버려야 진정한 군마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깨어짐입니다.
우리들도 군마와 같이 깨어짐의 시간이 있어야합니다.
진정한 깨어짐은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 나의 뜻 모든 것을 주 앞에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깨어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을과 다윗을 통해서 깨어짐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을은 깨어지지 못해서 왕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사을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먼저 앞세윘습니다. 그래서 지신이 하고 싶은대로 졔사도 지내고, 전리품을 다 없에라는 말씀에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왕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한 왕입니다. 그는 부모님 조차도 왕감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닝께서 왕으로 기름을부우셨습니다. 그후 다윗은 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모욕하는 골리앗에게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맞섰으며,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죽일 기회가 왔어도 하나님의 종이라하여 죽이는 것을 맡겼습니다. 자신의 실수를 꾸짖는 선지자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자신의 뜻을 굽혔습니다. 이것이 깨어짐입니다. 그러기에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깨어진 사람을 쓰십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군마가 깨어지지 않고 자신의 뜻과 생각을 세우고서는 전쟁터에가서 싸울 수가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닝께서는 나를 깨뜨리려고 무수한 방법을 동원하십니다. 사람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시간을 사용하셔서, 사건을 사용하셔서.... 깨뜨리셔서 기쁘게 부르신 그 분 만을 위해 쓰시는 것입니다.
니는 지금 깨어져 있습니까? 얼마나 순종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들 스스로가 알고 있는 그 마음의 중심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 이제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 무더위가 기승하겠죠. 모두 마음을 다잡고 나를 주님 앞에 기쁨이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
세월을 아낍시다.
하루를 맞이 한다는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귀하게 느껴집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시간을 아끼며 주어진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람 되게 알차게 그렇게 보내어야 합니다.
그러다가도 때로는 시간 속에 나를 묻어버리고 싶을
순간도 있습니다. 알차게 살아가려 하니 너무 힘에 부치기 때문입니다.
잠시 시계를 정지 시켜두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속절 없이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루, 24시간. 그렇게 하루를 대면한것이 벌써 수 십년 지나왔습니다.
앞으로 나에게 남은 시간들도 보장되어 있는 시간이 아니니 초조해 지기도 합니다.
어제는 초등학교 동창회 총무를 맡은 친구에게서 동창모임의 소식을 알리면서 살아있는 친구들이 50% 정도 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는 더욱 하루의 소중함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영윈히 살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이 하루가 너무도 중요합니다.
이제 눈을 뜨게 될 때 기도로 하루를 열고,
일상을 시작하기 전 이 하루 그저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하루의 해먀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적고,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보려는 노력을 해 봄이 어떨까요?
돌이킬 때 후회롭지 않게, 아쉬움없이 최선을 다하며,
상처 주기보다 사랑하며, 섬기고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 하루 시간 선에 걸어가면 어떻겠습니까?
나에게 주어진 이 하루는 짧은 것 같은데 맘 먹기에 따라 무수한 일들을 해낼 수 있을 만큼 긴 시간이기도 합니다.
"세월을 아끼라"(엡5:16)
?? 비가 퍼 붓다가 좀 쉬고 날씨가 흐렸네요. 그래도 내 마음만은 기쁨으로, 소망으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