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6기 김 용호, 주 현대씨가 합류하여 9월수료 6기생 인턴 4명과 함께 공사를 진행 합니다.
매 공정 처음 접하는 공정들 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이미 전문가 수준 입니다.
매일 아침 시작전 몸풀기 부터 시작하여,
그날 공정의 안전포인트, 그날의 자재, 그날 공정의 진행순서, 주의점, 등을 설명하고,
시공요령과 시범및 적응요령등을,
모닥불을 쬐며 나누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공정별, 작업별 책임작업자(팀장)을 정하고, 교대로 역할을 부담하고 팀웍을 맞춰가니,
오전 작업 종료전에 공정내용을 소화하여,
이미 그대로 한 팀으로서의 성취도와 완성도를 보입니다.
지난주간 인슐레이션, 내부 석고보드, 시멘트 싸이딩 시공준비가 끝났습니다.
한주간의 마무리로 앞집 형님의 통나무 석가래작업을 지원해드린것은,
또 다른 색다른 체험이었을 것이며,
신선한 도전 이었을 겁니다.
돌아오는 주에는 전기, 배관, 설비, 석고보드 테이핑, 굴뚝 시공등 기능중심의 공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팀을 맡아주실 팀장님 한분만 계시면 현장하나 맡겨도 되겠습니다.
나사 목조학교 졸업생중심의 제1호팀 탄생이 멀지 않습니다.
나사목조학교 졸업생들의 저력 입니다.
자랑스럽 습니다.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인슐레이션이 끝나고 석고보드를 시공중 입니다.
반지하 천정도 보온을 합니다.
인턴들이 처음시공해보는 작업이라 거칠기는해도 이만하면 합격 입니다.
안쪽 모서리에 순환 닥트가 보입니다.
점검구는 문이 달립니다.
벽 모서리는 메탈 코너비드를 붙이고 메쉬테이프를 시공합니다.
스위치 박스주위의 틈에도 메쉬테이프를 붙이고 콤파운드 ( 빠데 )를 해 줍니다.
석고보드 연결부위는 모두 메쉬 테이프를 시공하고 콤파운드로 메워줍니다.
테이프위로콤파운드 처리를 해 줍니다.
방부채널 사이딩과 방부 트림 몰딩 입니다.
금요일 작업 종료전 아랫집형님의 석가래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6개가 모자라 내일 산에 가십니다.
보이는 통나무 모두 직접 산에서 잘라 오셔서 손질 하셨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교수님..수고 많으십니다.감기조심하세요
와~ 아랫집 형님 통나무집도 완전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