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지도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일뿐 - 학생다움을 논하는 어른들은 예전방식의 학생을 따르고있다. 시대에 맞춰 개성있는 학생다움도 인정해야할때가 됐다.
규율과 통제는 부정적인 결과를 불러온다 - 학교는 학생들을 억압한다. 학생들이 실수했을땐 설득이나 상담보단 벌점이나 체벌을 준다. 이것은 전혀 인격적인 교육방식이 아니고 동물훈련교육과 같다. 이렇게 학교는 학생들을 수동적 명령을 따르게 해야하지 않고 스스로 학교생활을 하게 할 필요가있다. 무엇보다 가장큰 문제는 학생의 자유와 상상력을 억제하는 폭력적인 제도다 폭력은 폭력을 낳고 그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는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할 권리 - 생활지도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학생은 아직 미성숙한 존재이다를 근거로 사용하는사람이 많다. 하지만 학생보다 미성숙한 어른들도 많다.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옷차림도 머리모양도 마음대로 할수없는건 자유선택을 억압하는 일이다. 학교생활을 통해 학생들을 자율적인 인간이 되어야한다.
첫댓글 엄마는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