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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속담이 있다. 가까이 있는 것도, 눈에 보이는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누구를 찾으며 매달린다는 것은 오히려 어불성설이다. 배고프면 밥도 제가 스스로 떠먹어야 하는 것이다. 개인에게는 각자의 조상이 하느님 보다도 오히려 더 소중하다. 하느님보다 더 거룩하고 지고지존(至高至尊), 지극히 높고 지극히 존귀한 분이다. 우리 개개인의 위치에서는 내 부모와 조상이 제1의 하느님인 것이다. 자기 부모조상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을 찾는가??
흑인종이 됐건 백인종이 됐건 황인종이 됐건, 어떤 종류의 인간이건 간에 사람은 자기 조상이 첫째 하느님이란 말이다.
인류역사가 생겨나서 이런 세상이 백 번이 있었든지, 만 번이 있었든지 간에 자기 자신의 하느님은 우주만물의 주재자 하느님이 첫번째가 아니라 각자 개인에게는 자기 부모님이 지금의 나를 있게한 첫번째 하나님이다.
만일 자기 부모 조상을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이나 부처님을 찾는다면 다 거짓, 가면이다. 소용이 없다. 제 부모 조상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을 알고, 부처님을 알 수가 있겠는가.??
자신의 뿌리인 부모가 있은 연후에 하나님도 있고, 땅님도 있고, 뭣도 다 있는 것이다.
사람은 한평생 생활을 좋게 잘해서 적덕(積德,덕을 쌓으면)을 하면, 다시 말해서 남을 잘 도와주고 세상을 위해서 봉사를 하다가 죽으면 그에게서 도움을 받은 사람들, 신명들이 그 사람의 후손을 잘 도와준다. ‘아~ 내가 저 사람 아버지, 할아버지한테 이런 도움을 받았는데’ 하고 고마워서 마음으로라도 도와주는 것이다.
사람의 모든 가지가 자기 자신이 행위하는 게 50%, 조상의 음덕이 50% 작용을 한다. 그렇게 조상은 자손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과거에 자식을 열 낳으면 다섯은 홍역하다 죽기도 하고, 또 물에 빠져 죽기도 하고, 해서 한 반타작하듯 했다. 사람은 죽는 그 시간까지 제 자손만을 생각한다. 평생을 노력을 해서 자손에게 혈통도 물려주고 재산도 물려주고, 유형무형을 다 바치고 가는 것이다.
평생 자식농사 짖고 돈 모으고 많이 살아야 2, 3년 밖에 더 못살 것 같은데, 그 사람들은 죽을 생각을 안 한다. 하는 행동을 보면 몇 백 년이라도 살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가 죽어버리면, 몸뚱이는 없어지지만, 그 신명(神明,부모,조상신)은 자손에게 달려붙는다. 죽어서도 전부 자기 자손을 옹호하려고 자손만 쫓아다닌다.
자손이 동쪽에 가면 동쪽으로 뒤쫓아가고, 서쪽에 가면 서쪽으로 뒤쫓아가고, 금년에도 명년에도 똑같다. 그사람의 조상 신명은 2대손, 3대손, 10대손도 환히 알고 쫓아다닌다. 조상신명들의 역사(役事)는 자기 자손을 보살피는 것이다. 이번에는 조상의 음덕으로 사는 길도 찾게 된다.
인도(人道) 정의라 하는 것은 먼저 부모에게 효도하고 국가에 충성하고 사회에 정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나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 내가 없는데 무엇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그렇다면 이렇게 가장 존귀한 나를 낳아준 그 존재, 그 뿌리가 무엇인가?
그건 내 부모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안 계셨더라면 나라는 존재가 있을 수가 없다. 제 부모가 나 자신의 뿌리다. 현실적으로는 내부모님이 어릴때부터 금이야 옥이야 하며 보살펴 키우 듯, 부모없이 자신이 어디서 태어나겠나? 어떤 누구를 믿는다고 그 신이 자신에게 그렇게 보살펴주지 않 듯, 현실적으로 나를 도와주는 것은 이 세상에 내 부모밖에 없다. 그렇건만 세상 사람들은 그걸 제대로 생각지 않는다.
조선 명종 때의 학자로서 남사고(南師古, 1509년 ~ 1571년)라는 사람이 있다. 남사고처럼 지식이 많은 사람이 없었다. 천문과 지리에 달통한 사람이다.『격암유록(格庵遺錄))』이라는 남사고 비결도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지리를 잘 아니까, 좋은 땅에다가 자기 부모의 묘를 쓰려고 했다. 지리(地理)라 하는 것은 좋은 땅에다 백골을 묻을 것 같으면 천 년이 가도 썩지를 않는다. 그걸 혈(穴)이라고 하는데 좋은 혈에 들어갈 것 같으면 황골이 돼서 토질도 좋다.
지리를 보면 보통 주변 10리 20리가 명당자리 하나를 싸 주고 있는데, 그런 좋은 데에다가 조상을 묻을 것 같으면 그 기운이 응기해서 좋은 자손도 생기고, 복도 받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가 있다. 지리를 숭상하고 명당대지를 찾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요즘도 대통령으로 출마하기 전에 명당자리를 찾아 묘를 이장 하기도 한다.
남사고가 그걸 알았기 때문에 부모님을 좋은 데다가 모시려고 자리를 찾았다. 좋은 자리를 찾아서 묘를 옮겼는데, 쓰고서 보면 명당자리가 아니다. 그래서 자기 부모의 묘를 아홉 번을 이장했다. 그렇게 아홉 번을 쓰고 났는데 눈이 홀려서 잘못 봤더란 말이다.
“천장지비(天藏地秘)해서 이대기인(以待其人)이라.” 하늘이 감추고 땅이 비밀해서 그 복 있는 사람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지리(地理)라는 것은 반드시 임자가 있는 것이다. 그런 임자를 기다리는데 사람 많이 죽이고 도둑질, 강도질, 갖은 못된 짓 다 한 백골을 산신(山神)이 받아줄 리가 없다. 이치가 그렇다. “이 적악가, 요놈 어딜 들어 오냐?” 하고 눈을 홀려 버린다.
그래서 ‘구천통곡(九遷痛哭) 남사고(南師古)’라는 말이 있다. 남사고가 아홉 번을 옮기고도 통곡을 했다는 말이다.
남사고의 아버지가 남을 음해를 해서 여러 생명을 앗아갔다. 하니 악한 짓을 한 사람은 천지신명이 저주해서 절대로 좋은 자리를 들어갈 수가 없다.
사람은 좋게 살면 그 음덕으로 자손이 잘 되고, 그런 좋은 땅도 얻어 쓸 수 있다. 요는 내가 좋게 삶으로써 내 자손들이 신명들한테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옛 속담에 “명산대천(名山大川)에 기도하지 말고 스스로 마음을 고치라”하는 말이 있다. 남에게 온갖 못된 짓 다 하고, 그 사람이 모른다 해서 남 음해하고, 그러고서 명산대천에 가서 기도하면 뭘 하는가?
사람이나 속지 신명도 속나? 사람은 본심대로, 남에게 덕을 쌓고 본질적으로 좋게 살아야 한다.
지리(地理)에 대해 조금 덧붙이자면, 지리地理를 알고 보면 글자 쓰는 것하고 똑같다. 산이 그냥 꼬부라지고 틀어진 게 아니다. 산이 가는 것을 용(龍)이라고 하는데, 좋은 혈(穴)이 생기려면 그 용이 반드시 여덟 팔八 자 형상을 하고 있다. 꼭 사람이 걷는 모양 같다. 사람은 걸을 때 두 팔을 치고 간다.
한 팔은 앞으로 한 팔은 뒤로, 앞의 팔이 뒤로 가면 뒤의 팔은 앞으로 오고. 그렇게 행보하는 걸 학술용어로 지각(枝脚)이라고 하는데, 산은 반드시 그렇게 지각을 벌이고 간다. 그게 상극으로도 되어져 있고, 상생으로도 돼 있는데, 혈이 되려면 반드시 상생으로 붙는다.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 목생화(木生火) 화생토(火生土) 하는 것 마냥 다 그렇게 돼 있다.
지리地理를 모르는 사람은 그저 산이 구부러지고 틀어지고 그저 그렇게 됐나 보다,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라는 땅도 하나의 생명체로서 지리학상으로 그렇게 돼 있다. 마치 비옥한 땅에서 난 초목이 무성하게 커서 열매도 아주 실하게 여물고, 토박土薄한 땅에서 성장한 초목은 누러니 키도 못 크고 열매도 시원찮게 여무는 이치와 같다.
또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초목이 뽑혀나가는 등 객적인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그리고 명당자리, 혈(穴)이 되려면, 아무리 그 산이 돌로 이루어진 석산(石山)일지라도 혈穴 자리에는 콩알 만한 돌 하나가 없다.
또 지리에 따라서 황금색 흙이 나오기도 하고, 빨간 황토로만 된 데도 있다. 참으로 묘하다. 그런데 혈 기운을 받아서 나온 사람은 가효국충(家孝國忠)을 한다. 집에서는 효도하고 국가에는 충성하고, 혈 기운을 받아 생겨난 사람은 다 착한 사람이다. 그렇게 지리적인 조건으로 해서도 발복할 수가 있지만, 자신의 조상에서 좋은 짓을 한 사람이라야 신명들이 천거해서 명당대지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조선 명종 때의 학자로서 남사고(南師古, 1509년 ~ 1571년)라는 사람이 있다. 남사고처럼 지식이 많은 사람이 없었다. 천문과 지리에 달통한 사람이다. 『격암유록(格庵遺錄)』이라는 남사고 비결도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지리를 잘 아니까, 좋은 땅에다가 자기 조상의 묘를 쓰려고 했다.
지리라 하는 것은 좋은 땅에다 백골을 묻을 것 같으면 천 년이 가도 썩지를 않는다. 그걸 혈(穴)이라고 하는데 좋은 혈에 들어갈 것 같으면 황골이 돼서 토질도 좋다.
주변 10리 20리가 명당자리 하나를 싸 주고 있는데, 그런 좋은 데에다가 조상을 묻을 것 같으면 그 기운이 응기해서 좋은 자손도 생기고 복도 받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가 있다. 지리를 숭상하고 명당대지를 찾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요즘도 대통령으로 출마 전, 명당자리를 찾아 묘를 이장 하기도 한다.
서울의 지리형세
세상만사가 다 순(順)해야 되는데 지리만은 역(逆)해야 된다.
서울의 청계천 물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역(逆)하여 흐르다 중랑천에서 합쳐져 한강 본류로 빠져 나간다.
북악산의 오른쪽에 친 인왕산 줄기를 타고 내려오면 사직터널에서 부터 산줄기가 내려와 서대문, 서소문이 생기고 남대문까지 와서 그 줄기가 남산을 치켜올렸다. 그래서 서대문, 서소문, 남대문쪽 물은 청계천으로 빠지고 반대쪽 인왕산줄기 서쪽 물은 용산쪽으로 빠져나간다.
인왕산 줄기 안쪽 물과, 북악산과 남산 골탱이의 서울 장안의 안쪽 물은 전부 청계천으로 모여들어 거꾸로 치올라가 중랑천으로 빠져나간다. 청계천 물이 흐르는 방향은 한강 물줄기가 흐르는 방향과 정반대다. 한강은 동에서 서로 김포와 강화도 쪽으로 흐르지만, 청계천 물은 묘하게도 서에서 동으로 역(逆)하며 거꾸로 흐른다. 그러니까 서울에 도읍터 하나 만들기 위해 청계천 물이 그렇게 역(逆)을 했다는 말이다
북한강과 남한강 물이 양수리에서 합해져 서쪽으로 빠지는데, 서대문 서소문 남대문 남산 안쪽 물만 거꾸로 치올라간다. 지리는 이렇게 역(逆)을 해야 터가 생기는 것이다. 집터도, 묘자리도 다 그렇다. 그렇게 되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가 있다. 이렇게 역(逆)을 하지 않으면 절대 자리가 안 생기는 것이다.
북한산, 인왕산, 남산으로 둘러싸인 4대문 안쪽 물은 모두 청계천에 모여들어 불과 몇km를 역(逆)하면서 흐르다 중랑천으로 빠져 나간다. 청계천이 역수(逆水)하는 거리가 얼마 안되지만 1392년에 태조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창업한 이래, 오늘날까지 600년이 넘게 도읍터의 생기를 발하고 있다. 청계천이 역(逆)하면서 흐르는 거리는 몇 키로 될 뿐이다. 서대문 남산 경복궁, 그게 얼마 안 된다. 그렇게 좁아터진 데다. 그래도 그 기운 가지고 조선왕조 500년을 끌고왔다.
그리고 노량진에서 제일한강교를 넘다보면 가운데 중지도라고 있다.
이런게 왜 생겼느냐 하면 한강물이 빠지는데, 중간에 중지도가 있어서 서울의 땅 기운이 빠지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밤섬이 있다.
홍수가 밀려오면 잘잘한 밤섬같은 것은 그냥 쓸려가 버리고 말 것 같은데, 여러 천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또 그런가하면 그 밑에 여의도가 있다. 또 조금 더 내려가면 난지도가 있고, 강화도에 가면 ‘손돌목’이라는 곳이 있어서 강이 기역자로 구부러져 있다. 그것이 다 설기(洩氣)되는 기운을 차단하기 위해 그런 것이다. 그런데 왜 손돌목이라고 이름을 붙쳤나?
태조 왕건이 세운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가 당시 천도(遷都)를 할 시에 도읍지를 계룡산 신도안으로 하느냐, 한양으로 하느냐, 공론이 분분했다. 신도안에 가보면 그때 나라의 사령탑을 짓는다고 깎아 놓은 주춧돌이 지금도 남아 있다. 터 닦던 데를 파 보면 볏짚 한 켜 깔고 다시 황토를 한 켜 깔고, 그렇게 정토(淨土)를 해 놓았다.
이성계가 거기를 내던지고 서울로 천도를 하고 나서 그 터에다 절을 지었는데 그 절 이름이 정토사(淨土寺)다. 그런데 높은 벼슬아치들이 거기를 버리고 한양으로 갈 때, 강경에서 배를 타고서 갔다.
배가 김포 손돌목을 접어들어 가는데, 거기가 기역자로 구부러져 버렸다. 서해안은 하루에도 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간만의 차가 있어서 배가 썰물을 따라서 쏜살같이 앞으로 올라가는데, 배에 탄 높은 벼슬아치들이 보니까 배가 지나갈 틈이 없다. 그냥 가다가는 절벽에 탁 부딪혀서 배도 깨지고 몰사하게 생겼다.
그래서“저놈 죽여라. 저놈이 우리를 다 죽이려고 한다”며 뱃사공을 죽이라고 했다.
그 뱃사공이 장가도 못 간 떠꺼머리 총각이었다. 그 뱃사공은 바가지를 물에다 띄워 주면서“이 바가지 가는 대로만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하고서 죽었다. 그런데 거기서는 배를 돌이킬 수도 없다. 너무 좁아서 배 하나 간신히 지나가면 그만이다. 하는 수 없이 뱃사공이 말한대로 들물에 떠밀려서 올라가 보니, 기역자라고나 할까 니은자라고나 할까 그렇게 각이 졌다.
그때 죽은 사공이 밀양 손(孫)가다. 장가도 못 간 손도령이 죽은 곳이라 해서 손돌목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또 그 사공이 죽은 날이 음력 시월 스무날인데, 조선 5백 년 동안 이날만 되면 보통 추운 게 아니었다.
그것을‘손돌이 추위‘라고 한다. 그래서 손돌이 추위가 오기 전에 김장도 해야 되고, 이엉을 엮어서 지붕 해 이는 것도 그 안에 다 해야 했다. 손돌이는 손도령이라는 말이다. 장가도 못 들고서 너무 억울하게 죽어서, 그 원한 때문에 그렇게 날이 춥다는 것이다. 물이 빠지는 곳을 학술용어로 파(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파(破)는 손돌목처럼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런데 이 지구상에서는 물 빠지는 파(破)가 중국 대륙과 대만 사이에 있는 대만해협이다. 그게 땅 속으로 이어져 있는데, 높은데는 필리핀과 같은 섬나라도 있고 깊은 데는 물속에 묻혀버렸다. 그래서 구슬을 꿴 것 같다고 유구열도(琉玖列島)라고도 했고, 노끈 모양으로 연결이 되어져 있다고 해서 충승도(沖繩島)라고도 했다. 금문도(金門島)니, 조종도(祖宗島)가 있는 곳, 아주 협소狹小한 데다.
왜破 파는 그렇게 협소하게 되어져 있느냐 하면, 그 안에 있는 광활한 생기(生氣)가 빠져나가 버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알아듣기 쉽게 남자의 양물, 자지 구멍은 오줌을 눌 때나 조금 벌어지고 늘 붙어 있다. 또 분문(糞門)이라고, 똥 분 자, 문이라는 문 자, 똥 나오는 구멍 문이 있다. 그것도 항상 닫혀 있다. 또 여자한테는 구슬 옥 자를 붙여서 옥문(玉門)이라고 한다. 그 안에는 아기를 잉태해서 기르는 궁전, 자궁(子宮)이 있다. 이 자궁도 필요에 의해서만 벌어지고 항상 딱 붙어 있다.
거기는 샐 설(泄) 자 기운 기(氣) 자, 설기(泄氣)가 되면 안 된다. 생물이라면 100%가 다 그렇게 되어져 있다. 파(破)를 설명하느라고 하는 말이다. 다시 좀 더 설명을 하면, 강원도 금강산의 중심이 비로봉이다. 거기서부터 비롯한 물이 한강으로 다 흘러내려 온다. 충청북도 속리산 남쪽 물은 금강으로 내려오고 속리산 서북쪽 물은 남한강으로 내려간다. 양수리에서 북한강 물과 합류를 하기 때문에 양수리(兩水里)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출처: 증산도 종도사
미물곤충, 초목, 비금주수(飛禽走獸) 등, 만유의 생명체는 유전인자가 계계승승해서 내려온 것이다. 사람으로 말하면 5천 년, 6천 년 전, 처음 조상 할아버지가 있다.
그 조상 할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그 아들이 또 그 아들에게 물려주고,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이렇게 자자손손 계계승승해서 우리의 몸뚱이에는 처음 조상 할아버지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 고시(古詩) 한 수로 정리해 보면
“도발선천색(桃發先天色)이요, 수류만고심(水流萬古心)이라”, 복숭아 꽃은 선천빛으로 피었고, 물은 만고의 마음으로 흐르는 구나.
선천(先天)이란 말에는 십 년 전이라는 의미도 들어 있고, 백 년 전, 천 년 전이라는 의미도 들어 있다. 금년에 핀 복숭아 꽃은 작년에도, 십 년 전에도, 천 년 전에도, 똑같은 꽃이다. 복숭아 꽃은 언제나 바로 그 ‘선천빛’으로, 꽃술, 꽃잎의 모양과 색깔이 바로 그 모양, 그 색깔로 꼭 그렇게 핀다. 십 년, 천 년을 내려오면서 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복숭아 꽃의 유전인자 그대로 내려가는 것이다. 또 물은 오늘도 흐르고 있고, 또 만 년 후에도 흘러갈 것이다.
만유라는 것은 반드시 유전인자가 있어서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그대로만 전해 내려가는 것이다. 초목이든, 날아다니는 새든, 기어 다니는 짐승이든, 미물곤충이든 만유 생명체의 유전인자라 하는 것은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 진달래 꽃도 천 년 전의 진달래 꽃이고, 할미꽃, 도라지 꽃도 천 년 전의 그 할미꽃, 그 도라지 꽃이다.
만유는 다 홀생홀멸(忽生忽滅) 해서 잠시 생겼다가 멸하지만, 반드시 제 종자를 퍼뜨리고 간다. 그래서 비록 자신은 이땅에서 사라지지만 제 종자를 퍼뜨려 놓고 가기 때문에 사실은 멸한 게 아니다.
결론적으로, 내 몸뚱이는 맨 처음 시조 할아버지의 유전인자와 똑같다.
우리나라에 옛날부터 내려오는 얘기가 김해 김씨는 자지 끄트머리에는 검정 점이 있다고 한다. 김해 김씨의 처음 시조 할어버지의 유전인자가 그렇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전인자가 몸으로만 전해 내려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게는 정신세계라는 게 있다. 좋건 그르건, 사람은 이땅에서 좋게 살다 가는 사람도 있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상을 아주 패악스럽게 살다 가는 사람도 있다.
자기 위치에서 한 세상을 좋게 살면 그 자손들도 조상을 본떠서 또 좋게 산다. 그러면 그 음덕이 쌓여서 2대, 3대 후에는 세상에서 추앙 받는 자손도 나올 수가 있다. 또 인걸人傑은 지령地靈으로 태어난다. 좋은 땅에다 조상을 잘 모시면 그 지리의 음덕을 받아 좋은 자손이 난다는 말이다.
성경에서 말한 동방에서 오는 구원의 무리와 인(印)이란 무엇인가?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와 격암유록(格菴遺錄)에서 말하는 인(印)이란?
※ 전라감사 이서구(李書九, 1754∼1825) 선생의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에서 말하는 인(印)
定(정)한날이 어김없이 별안간에 닥쳐오니 닦고닦은 그사람은 解寃門(해원문)을 열어놓고 六腑八元(육부팔원) 上中下才(상중하재) 器局(기국)대로 될것이요
飛將勇將(비장용장) 上中下才(상중하재) 기국대로 되는구나 壯(장)할시구 壯(장)할시구 六腑八元(육부팔원) 壯(장)할시구 奇壯(기장)하다 奇壯(기장)하다 이내사람 기장하다
飛天上天(비천상천) 하올적에 縮天縮地(축천축지) 하는구나 風雲造化(풍운조화) 품에품고 海印造化(해인조화) 손에 들고 渡海移山(도산이산) 하올적에 太平洋(태평양)이 平地(평지)로다.
무수장삼(無袖長衫) 떨쳐입고 운무중에 비껴서서 용천검(龍泉劍) 드는 칼은 좌수(左手)에 높이들고 고선승(考先繩) 놋줄일레 우수(右手)에 높이들고 만국문명(萬國文明) 열어놀제 예의문무(禮儀文武) 겸전(兼全)이라
우수(右手)에 놋줄던져 죽는백성 살려주고 좌수(左手)에 용천검(龍泉劍)은 불의자(不義者)를 항복받아 천동(天動)같이 호령하니 강산(江山)이 무너지고 인의예지(仁義禮智) 베푼곳에 만좌춘풍(滿座春風) 화기(和氣)로다 장할시구 장할시구 부귀도 장할시구 부귀도 장하지만 도통(道通)인들 오죽할까.
※ 조선 중기의 천문관 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선생의 남사고 비결(南師古 秘訣)에서의 인(印)
倒山移海海印用事(도산이해해인용사) 任意用之往來(임의용지왕래)하며 無爲理化自然(무위이화자연)으로 白髮老軀無用者(백발노구무용자)가 仙風道骨更少年(선풍도골갱소년)에 不老不衰永春化(불노불쇄영춘화) 病人骨髓不具者(병인골수불구자) 死者回春更生(사자회춘갱생)하니 不可思議海印(불가사의해인)일세
산을 뒤엎고 바다를 옮기는 해인印의 힘으로 마음대로 해인印을 써 왕래 하면서 무위이화의 자연스런 이법으로 백발의 늙은 몸을 가진 쓸모없 는 자가 신선의 풍모를 지닌 소년이 되며 늙지 않고 쇠약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니 병을 골수에 가지고 있던 불구자도 그리고 죽었던 자도 다시 생명을 얻어 소생하니 과연 불가사의한 해인印이로구나.
※ 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온다.『모든세기』Michel Nostradamus[1503~1566]
L'Oriental sortira d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ennins voir la Gaule : Transpercera le ciel, les eaux et neige, Et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2:29)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해인을 말함)로 맞으리라.『모든세기』(2:29)
구약성경에서의 인(印)
※『 요한계시록7:1~4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동방으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0|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하더라. 내가 인(印)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지파충에서 "인 맞은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9~14)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마태복음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미국이 낳은 위대한 철인,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고쳐 주기도 하였다. 그는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딩(Reading)에 의한 것이었다. 다음은 그가 말한 지구 극 이동을 예고한 내용이다.
"『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각에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축의 극히 미미한 이동도 지각에는 중대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오늘날 이 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 줄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 줄 것들 입니다.』
※ 찰스 버리츠(Charles Berlitz)는 1914년에 뉴욕에서 출생한 버리츠는 예일 대학의 문학, 언어학부를 졸업한 후, 31개 국어에 능통한 지구촌 최고의 어학실력으로 고대 언어·고고학·선사학(先史學)을 깊이 연구하여 이 방면에는 한소식 들은 사람으로 이름이 나 있다.
물질세계의 문제들은 전세계를 일가(一家)로 묶어 주는 절대자의 권능을 행사하는 영적인 존재에 의해 해결될 것이다. …다가올 미래의 다섯 번째 새 세상을 향한 출발은 이미 시작되었다. 새 세상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나라, 소수 인종 중의 겸손한 민족에 의해 건설될 것이다. (Book of The Hopi, 334쪽)
남북극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이유?
23.5도 기울어진 지구자전축이 바로잡혀 지구 1년 360일의 우주의 가을 세상으로 들어가기 위한 자연현상이다. 과학자들은 대량으로 녹아내리는 빙하의 영향으로 기후변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지진과 화산은 더 강해지고 잦아지게 된다고 하였다. 작년 여름 이란은 66.7도까지 올라갔었다. 사막에는 폭설이 내리고
성경과 격암유록과 춘산채지가에서 말하고 있는 인(印)이란 무엇인가?
인간세상의 통치자인 임금이, 자기 나라 영역권 내에서 어떻게 치정治政을 하면 백성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을까, 생각을 갈고 닦고 해서 내린 결론이 바로 암행어사제다. 어두울 암暗 자 다닐 행行 자, 암행이란 가만히 다니는 것, 남 모르게 숨어서 비밀로 다니는 걸 말한다.
암행어사御使, 어거할 어御 자는 상강님 어御 자다. 어사는 상감님이 부리는 상감님의 사자란 말이다. 그러니까 상감님의 대행자다. 그걸 어사라고 한다. 그런데 암행어사한테 그 징표로 마패馬牌라는 걸 주었다.
마패는 구리, 신주 같은 쇠판에다 말을 새겨 넣은 것이다. 말을 한 마리 새긴 것, 두 마리 새긴 것, 세마리 새긴 것이 있는데, 그 말 새긴 것에 따라 권한이 다르다. 한 도를 통치할 수도 있고, 두 도를 통치할 수도 있고, 삼도 사도를 통치할 수도 있다. 말을 그려 넣었다 해서, 말마자를 붙여 마패馬牌라고 한다. 말패란 말이다.
암행어사가 출두함과 동시에 "어명이다!"하면, 상감님의 형제라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반항심 가지고 쳐다만 봐도 역률로 몰린다. 그러면 자기 본족 처족 외족, 삼족이 멸한다. 영의정이라도 어사가 출두하는 경우에는 꼼짝 못 한다. 그 자리에서 삭탈관직 당하고, 그 시간으로 전부 끝나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 암행어사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가? 그런데 의통(해인)이 암행어사의 마패와 똑같은 것이다.
사람은 대개 부명賦命에 죽는데, 사람이 죽을 때는 저승사자가 와서 더불어 간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A를 데리러 왔다가 B를 데리고 가는 수가 있다. 사자도 실수를 한다. 재수 없으면 거기에 걸린다. 대개 그런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그 사람들 애기를 들어보면 보통 이틀 사흘 만에 살아났다고 한다. 그와 같이 개벽하는 때에도 하루 전에 죽은 사람, 한 시간 전에 죽은 사람, 별 사람 다 있을 것 아닌가? 그런때 의통구호대가 "어명이야!"하면서 죽은 사람 인당에 해인海印을 쳐 가지고 혼을 도로 갖다 붙이는 것이다.
이 천지에는 인류역사를 통해 왔다간 수많은 원신怨神들이 가득 차 있다. 몇 조나 되는 원신들이! 천지에 가득히 찬 원신들이 우주의 가을이 되면 전부 다 발동을 한다. 신명은 아무 때나 발동하는 게 아니다. 우주의 가을에만 발동한다.
인류역사를 통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다갔는가? 그 몇 조나 되는 허구한 신명들이 다 발동한다는 말이다. 이번엔 그 신명들이 총동원해서 사람들을 다 잡아가 버린다.
잡아간 혼을 끌어오기 위한 어명御命이 해인海印인 것이다. 그렇게 상제님 명령으로, 해인(海印)으로 죽은 사람을 살린다는 말이다. 해인海印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도장이기 때문에 도장찍듯이 찍어야 하는데 어디에다 찍어야 하는가?
사람 체상體相 중에 인당印堂이라는 데가 있다. 여러 천 년 전부터 사람 체상을 두고 이름을 붙였다. 예를 들면 이건 팔이라고 하고, 걸어다니는 건 다리라 하고, 수족手足이라고 하고, 또 머리, 눈, 귀, 코라고 하듯이 , 상리학상相理學上으로 이름이 다 있다. 자子 오午 묘卯 유酉, 음양오행으로 애기하면 동서남북으로 돼가지고 머리 위쪽이 남쪽, 오방午方이다.
이 오방 끝, 이마 위쪽부터 체상 이름이 천주天中 천정天庭 사공司空 중정中正 인당印堂 산근山根 연상年上 수상壽上 준두準頭 인중人中 수성水星 승장承漿 지각地閣 등으로 이름이 쭉 붙여져 있다. 그런데 여기 양 눈섭 가운데 위를 인당(印堂)이라고 한다. 어지간히 무식한 사람도, "저 사람은 인당이 쑥 들어갔다", "저 사람은 인당에 흉이 있다", 또 "저 사람은 인당에 빛이 난다."는 등 인당 소리를 한다. 이 인당印堂이라는 이름은 여러 천 년 전부터 불러온 이름이다. 그러면 왜 하필 도장 인印 자, 집 당堂 자, 도장맞는 집, 인당印堂이라고 이름 붙였는가?
인당海印은 바로 다 죽는 개벽 때 해인(海印) 맞고 사는 자리다. 인당은 그 때 딱 한번 써 먹는 자리다. 상제님 명령을 집행하는 암행어사로서, "어명御命이야!!" 하고 죽은 사람 인당에 도장을 친다. 어명은 무엇인가?
상감님, 상제님의 명령이다. 또 그 도장밥은 경면주사(鏡面朱砂)다. 알기 쉽게, 경면주사로 도장밥[印朱]을 만들고, 해인에 경면주사를 묻혀 인당에 치면서 "어명이야!"하면서 죽은 사람 인당에 해인을 쳐 가지고 혼을 도로 갖다 붙이는 것이다.
그런데 해인海印을 주어도 육임六任이 없으면 행위를 할 수가 없다. 해인을 가지고 사람 살리는 데, 받드시 여섯 사람이 수종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죽은지 사나흘, 혹은 닷새가 됐다 해도 신체가 썩어서 사람 노릇 할 수 없는게 아니라면, 해인으로 다 살릴 수 있다. 물론 신체가 썩으면 안 된다. 아니 창자도 썩고 육체가 썩어버렸는데 영혼을 갖다 붙이면 뭘 하는가?
그런데 죽어서 물체가 된 채 이틀이 지나면, 수분도 그 만큼 고갈된다. 그래서 혼을 갖다 붙여준다 하더라도 생리적으로 물이 필요할 테니, 물가지고 다니면서 떠 넣어 줄 사람도 있어야 할 게다. 또 주문 읽어 주는 사람도 있어야 되고 그렇게 해서 수종드는 사람이 꼭 여섯 사람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곱 사람이 한 조다. 한 조가 짜여져야 해인 가지고 사람 살리는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출처: 상생방송 증산도 종도사)-
의통醫統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1.호부의통戶符醫統 - 집 문밖에 모셔두는 의통이다.
2.호신의통護身醫統 - 마패와 같이 몸에다 모시고 다니는 호신의통護身醫統이 있다.
3.해인海印 - 죽은 사람을 살리는 도장이다. 해인海印 만큼은 육임조(六任組)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정북창(鄭北窓,1506~1549)」선생의 『궁을가(弓乙歌)』
※ 「정북창(鄭北窓,1506~1549)」선생은 조선 중종, 명종 때의 학자, 충청도 온양 사람으로 『궁을가(弓乙歌)』는 북창 선생이 미래사의 전개과정을 가사형식에 담아 후세에 전한 것이다.
1.조국을 떠나지 마라
애고애고 저 백성아, 간단 말이 어인 말고. 고국본토 다 버리고 어느 강산 가려는가. 가고 가는 저 백성아 일가 친척 어이할꼬. 부모 처자 다 버리고 길지(吉地) 찾는 저 백성아, 자고(自古) 창생 피난하여 기만명이 살았던가 … 일편수신(一片修身) 아니하고 가고 가면 살아날까.
2. 인류 구원의 도통 군자가 나온다.
“조선강산(朝鮮江山) 명산(名山)이라, 도통군자(道通君子) 다시난다. 사명당(四明堂)이 갱생하니 승평시대(昇平時代) 불원이라 창생도탄 없어진다. 포덕포화(布德布化)하는 때라 … 대성지화(大聖之化) 돌아오니 궁을(弓乙)노래 불러 보자.
※ 나운몽 장로의 저서 『동방의 한나라』(588 - 591쪽)
"일본 히로시마의 선통사 기다노 대승정은『우주인과의 대화』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 기다노 대승정은 1975년 7월 22일 밤, 선통사라는 절에서 인류의 미래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신인(神人)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이다. “일본의 이웃 국가인 한국(韓國)은 앞으로 지구상의 나라 중에서 최고의 종주국(宗主國)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될 것이다.
장차 한국에서는 성현군자(聖賢君子)가 부지기수로 출세할 것이며, 한국은 사해만방(四海萬方)을 지배할 것이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 이 있을 터인데, 지각과 지축이 신축(伸縮)과 정립(正立)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海面)위에 돌출하기도 하고, 해면 위로 드러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며, 한국은 영광스럽게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 불원(不遠)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地球)가 지상 낙원(樂園)화될 것이니, 그 때에 다시 만나자! 친구여 안녕!『동방의 한나라』
설총(薛聰)은 신라 경덕왕때의 대학자로서, 그의 아버지는 원효대사(617-686)다. 원효와 설총 두 부자(父子)는 한민족의 정신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들이다. 신라 10현 중 한 사람으로 향찰을 집대성한 설총은 신라 경덕왕 때의 대학자이다. 강수, 최치원과 더불어 신라 3문장으로 꼽힌다. 그의 어머니는 요석공주다. 일찍부터 총명함을 인정받은 그는 말년에『설총결(薛聰訣)』을 남겼다.
<설총결>
漢陽之運過去際에 :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에
龍華世尊末代來라 :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一龍萬虎次第應)이라 :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一萬二千文明花에 : 일만 이천 도통군자를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瑞氣靈峰運氣新이라 :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根於女姓成於女하니 : 여자 성씨에 뿌리를 두고 일이 이루어짐도 여자 성씨에 있으니
天道固然萬古心이라 : 이는 태초부터 천도의 운수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 까닭이라.
艮地太田龍華園에 : 간방의 태전은 용화낙원의 중심지라.
三十六宮皆朝恩이라 : 세계만국이 그 은혜를 조회하리라.
百年後事百年前하니 : 100년 후의 일을 100년 전에 와서 집행하시니
先聞牛聲道不通이라 : 먼저 믿는 자들이 소울음소리를 들었으나 통하지 못하리라.
前步至急後步緩하니 : 먼저 믿는 자들의 걸음걸이는 지극히 급하였건만 늦게 믿는 자들의 걸음은 어이 그리 더딘고.
時劃方寸緩步何오 : 남은 개벽의 시간은 방촌에 불과하건만 게으른 신앙의 발걸음은 어찌할 것인고.
背恩忘德無義兮여 : 배은망덕하고 의리 없음이여.
君師之道何處歸오 : 군사부君師父의 도는 다 어디로 갔는고.
無禮無義人道絶하니 : 예절도 의리도 없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도다.
可憐蒼生自盡滅이라 : 아 가련하도다, 창생들이여! 모두 제 죄로 멸망당하는구나!
신선 자하(紫霞)선생의 『신교총화(神敎叢話)』
『신교총화』란, 이름 그대로 인류 문명의 모체인 제1의 종교인 신교神敎에 얽혀있는 여러 가지 중요 내용을 정리한 기록이다. 자하선인과 팔공진인 이 두 사람은 사제지간으로 나와 있다. 스승인 자하는 이름이 이고(李?), 자는 덕화(德和)이며 자하(紫霞)는 그의 호로서 광동(廣東)인이다. 태백산 구화동(九花洞)에서 살았고 『신교총화』 저작 당시인 계사(1893)이다.
神敎之爲衆敎之爲祖, 爲母之理… 人情多私 忘本源 … 不究神市敎之本源如何也, 亦自失其源
신교는 뭇 종교의 조상이며 모체가 되는 뿌리진리이다. 말세가 되면 인정이 사욕으로 들끓어 본원을 망각하리라. 장차 신시(배달) 시대의 가르침(神市敎)인 신교의 본원을 연구하지도 않으리니 어쩌리요. 제 스스로 자신의 뿌리를 상실하리라.
從今以後, 世路尤險, 千私萬魔, 以亂天理矣
종금 이후로 세로(世路)가 험난하여 천사만마(千私萬魔)가 천리를 어지럽히리라.
人皆滔滔, 自欺欺人, 天地光明失矣
사람이 모두 도도해지고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며 하늘과 땅이 광명을 상실하리라.
人不知其祖先之道, 而只從他, 便是風麻漢
사람들이 자기 선조의 도를 알지 못한 채 다만 다른 것에 매달려 있으리라.
後世人心多邪曲, 故逕入邪道, 不知眞爲, 奈何! 三鮮九壬後, 人多鬼魔所使而如狂也
사람의 마음이 삿(邪)된 것에 구부러져서(曲) 사도(邪道)에 잘 빠져들고 진실과 허위를구분하지 못하리니 어찌하리요! 또 귀신과 마귀에 홀려서 미친 것 같으리라.
[神市]眞理將明於天下, 長男運更壯, 而小女從之理 自然的?
(동방신시(배달)의 신교 진리가 장차 천하에 밝혀지리라. 동방 장남[震長男]의 운이 다시 용솟음치게 되며, 미국[兌小女]이 이를 순종하게 되는 이치는 우주 자연의 변화원리이다.)
後天井有萬二千道, 有萬二千人 人能日行萬里, 飛揚天地如鳶飛, 處處生不夜城, 然後眞正大敎主出矣.
후천 벽두에 1만 2천 명의 도인이 출세한다. 이 때에는 사람마다 하루에 만리를 가는데 천지를 날아다니는 것이 솔개가 하늘을 나는 모양 같다. 곳곳에 사람 사는 모습은 밤이 없는 성[不夜城]과 같다. 이러한 대문명이 열린 후에 참되고 올바른[眞正] 세계통일의 대교주(大敎主)가 출세하리라. (신교총화』 44쪽)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