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배우자의 조건은 타고난 성품이나 인생관, 재물관, 노동관,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 등도 심각하게 고려해야한다. 포악하고 성격이 급한 사람과 같이 사는 것은 감옥에 갇혀 사는 것과 같을 것이며 무능력하고 게으른 사람을 남편으로 받아들였다면 삶이 고문처럼 느껴질 것이다. 매사에 부정적이며 불평과 짜증, 분노가 몸에 배어있거나, 충동구매를 일삼는 성격의 소유자가 배우자라면 남은 인생은 고생길을 예약한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 그렇지만 외모나 직업, 학벌, 배경, 재산 등을 결혼 배우자의 최우선의 조건으로 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외모는 결혼하고 1년만 지나도 더 이상 관심거리가 되지못하며, 안정된 직업이나 많은 재산은 행복의 필요조건에 불과하지 필요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삶의 역경과 고단한 문제에 부딪칠 때는 끝없는 갈등과 싸움 끝에 파선하고 상처만 입을 채 이혼을 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므로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성경적인 기준에 맞는 배우자를 정할 때 평안하고 형통한 인생을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첫댓글 '외모는 결혼하고 1년만 지나도
더이상 관심거리가 되지못하며'
맞습니당~
'젊은이들이여
성형중독에서 벗어날지어다'
(내가복음 중에서)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칼빈교리 가진 사람이랑.. 반드시 깨트리고 해야할듯요.
아멘 ~~